출판화제-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야기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도록 잘 풀어내 책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선 이 책을 읽어라
세종처럼 자랑스러운 건국 대통령 이승만
2020년 초판인쇄를 한 이 책은 2022년 3월 벌써 8쇄를 발행했다.
소설이나 유명 시집도 아니고 위윈전이나 역사서나 만화책도 아니다.
우리나라 역사속에 벌써부터 잊혀져가고 있는 초대 대통령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이야기를 동화책처럼,위인전처럼,논픽션처럼 스토리텔링기법으로 그려간 책이다.
겉표지만 봐서는 초등학생들이 읽어야 할 책이려니 몇 장을 빠르게 읽어 내려갔다.
목차는 청소년시대, 독립운동가 이승만,건국대통령, 6.25전쟁에서의 이승만, 미래와 자유민주를 수호한 이승만으로 구성되었다.
조선말기 마지막 과거에 급제했다면 과연 이승만은 초대 대통령이 되었을까.
어떻게 한성감옥에서 5년 7개월을 이겨내고 출옥하여 미국 유학까지 갔을까.
목회자의 길을 접고 왜 미국으로 망명했으며, 하와이에서 활동하던 동지인 박용만과는 왜 갈등이 일어났을까.
임시정부에서도 외교독립론을 왜 고집했으며 영부인 프란체스카와는 언제 만났으며 이승만이 저술한‘재편 인사이드 아웃(JAPAN INSIDE OUT)은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승만은 끝까지 국적 없는 망명객 신분으로 살았는가.
전 세계가 공산주의에 열광했는데 이승만은 어떻게 반공을 외칠 수 있었을까?
끝없는 의문과 궁금중이 책장을 넘기면서 술술 풀려간다.
반공을 외치는 이승만에 대해 미국 군정 사령과 존 하지는“이승만박사는 한국의 정치가 중에서 너무나 위대한 분이다, 그러나 공산주의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 한 그는 새로 수립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어떠한 자리도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소련과 우호적 관계였던 미국은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하고 소련을 적으로 인정하면서 ‘이승만 노선이 맞다. 대한민국은 반공 정권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한 나라를 세우면서 자유 총선거를 통해 초대 국회의원을 선출한 한국(5.10 자유 총선거), 누가 왜 국가 반란을 일으켰는가에 대한 사건의 본질보다 과잉진압이라는 현실에 초점을 맞춰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제주 4.3사건, 오제도 검사가 뇌물을 받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모습에 감동하여 폭동의 주동자인 홍민표가 남로당에서 전향한 사례, 독도에 ‘한국령’이라는 표지석을 세워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분명히 한 당시의 상황이 잘 그려지고 있다.
미국이 유엔군에 일본군 편입 가능성을 검토하자 이승만은 미군에게 ‘만일 일본군이 참전한다면 국군은 일본군부터 격퇴한 다음 공산군과 싸울 것이다.’라고 극도로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친일파중에 이승만이 등용한 신현확에 대해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 미스터 신처럼 애국적이고 유능한 공무원을 거느리고 있는 이승만 당신이 부럽다’라고 편지를 보냈다.
박정희 정권 때에도 경제부총리를 지낸 신현확은 세계에서 가장 잘 된 ‘의료보험제도’를 만들었다.
세계은행이 발표하는 ‘세계 경제발전 보고서’에는 20세기에서 농지개혁을 가장 잘하고 경제 성장 폭이 가장 큰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보고했다.
이승만의 농지개혁은 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의 기반이 됐다.
이승만의 취임 당시 학교에 가 봤던 사람은 인구의 1.4%였으나‘의무교육제도’를 실시하여 정권이 끝날 무렵에는 취학률이 96%까지 올라갔다.
지도자 양성에서도 집권전 50여년동안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5백명 정도였지만 이승만이 집권한 11년 6개월동안 무려 2만명을 미국에 보내기도 했다.
세계 전쟁 역사상 한 국가를 위해 67개국이 참전한 유일한 사례인 6.25전쟁에서는 미국이 38선으로 선을 긋고 전쟁을 끝내려 하는 미국을 호되게 질타하기도했다.
‘반공포로 석방’은 이이젠하워 대통령을 무능한 겁쟁이 대통령으로 부각시켰고 결국 자신의 자서전에 ‘이승만의 반공 포로 석방 때문에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전쟁 휴전 후 1954년 7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승만을 국빈으로 초청하였을 때 미국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나는 미국의 모든 어머니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우리가 암담한 처지에 놓여 있을 때 자식을, 남편을, 그리고 형제를 기꺼이 보내주신 것을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연설하여 40분 동안 33번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뉴욕시민들의 환영속에 카퍼레이드를 열었으며 이승만은 7억달러의 군사,경제원조와 주한 미군 최전방 배치에 합의를 하여 역사상 가장 성공한 한미동맹을 맺었다.
1956년에는 국비유학을 보내기 시작했고 1959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구용 원자로 건설을 시작하여 기공식에는 이승만이 참석하기도 했다.
산림녹화를 위한 식목일 제정, 미국과 일본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도를 포함한 해양 경계선인 이승만 라인(평화선)을 설정하여 동해를 지키기도 했다.
이 책은 이승만 노선에 대한 전반적인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면서 역사적 사료를 중심으로 아주 쉽고 공정성 있게 저술했다.
추천사에서 김명섭(연세대 정치와교학교수)은 ‘대통령도 비판할 수 있는 자유로운 독립국을 물려주었다’ 김재동(대한역사문화원장)은 ‘진실된 역사를 설명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아야기들과 다양한 사진자료로 편성했다.’서지문 고려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는 ‘이승만의 지혜와 용기와 뚝심으로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키는 길을, 국민에게 인간다운 생존의 길을 어떻게 열어 주었는지 터득하게 해 준다’라고 말한다.
이인호 하버드대 역사학박사는 ‘이 책은 머리와 손으로만 쓴 책이 아니다’라고 했으며 이정훈 울산대 법학과 교수는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고 삶의 터전이 되는 자기 나라를 저주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에 절망한 학부모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책’이라고 했다. 이호 신안사대 겸임교수는 ‘별을 헤는 마음으로 아빠가 딸에게 엄마가 아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이야기’ 전미란 공주대 교수는 ‘자신의 자녀가 진정 글로벌 리더가 되길 원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게 하라’
수필가 배성희는 ‘많은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며 한번 집으면 놓기 어려울 정도로 잘 풀어내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강개원 광주 대촌중 교사는‘건국 대통령을 바로 알게 되니 기적적인 대한민국의 탄생을 깨닫게 된다.’ 강태정 춘천 소양초 교사는 ‘만약 이승만이 없었다면 과거 대한민국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땠을까’ 김동연 강원 고성 공현진초 교사는 ‘대한민국 건국사의 진실정을 더해준다’ 라고 말한다.
김신자 전남 광양중 교사는 ‘객관적 실증 작업을 아이의 시각에 맞춰 쉽게 풀었다’ 김정화 경기 평동초 교사는 ‘왜 우리는 이승만에 대한 진실을 배우지 못하고 있었을까’ 김종경 전남 장덕중 교사는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들과 견주어 결코 뒤처지지 않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위인 이승만’ 김태희 목포 대연초 교사는 ‘미국보다 더 반공주의였던 이승만의 불굴의 투지와 행동하는 삶이 결국은 미국도 굴복시키고 후대를 자유롭게 했다’
김한나 춘천 서상초 교사는 ‘어린 시절부터 배워 온 지식에 잘못된 분분이 많다는 것을 일선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이 두렵기조차 하다’ 서기성 화천 사내초 교사는 ‘한번이라도 확인하고 찾아보았더라면 이순신,세종대왕처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으로 이승만을 기억했을텐데’ 서원경 춘천고 교사는‘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인생에 대해 두 번 놀라게 했다’ 서원혁 화천 사내초 교사는‘편견없이 이 책을 따라가면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건국대통령의 진짜 모습을 만나게 된다’
양진경 춘천 부안초교사는‘ 하야 후 풍년이 들어서 우리 국민이 다 배부르고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고백을 읽으며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유슬현 강릉 율곡초 교사는 ‘ 이데올로기에 휩쓸려가던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부심을 되찾기를’ 장미리 광양 백운초 병설유치원 교사는 ‘현재의 잣대만으로 평가하지 않기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조아라 철원여중 교사는 음해와 왜곡으로 누구보다 오해와 비난을 많이 받은 대통령, 조윤희 부산 금성고 교사는 오해의 소지가 많은 인물중 한 분인 국부 이승만에 대하여 오해 대신 이해를 건질 수 있는 책, 최선혜 경기 곤지암고 교사는 대한민국의 뿌리를 알게 되고 우리나라를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는 책, 이 책은 아이들보다 교사나 학부모들이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황미정 춘천 우석초 교사는 말하고 있다.
건국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소련,일본,중국,미국등 강대국들이 한국을 어떻게 요리하고 이 와중에서 대통령 이승만은 어떻게 슬기롭고 강직하게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노력했는지 이 책은 말해주고 있다.
외교부등 국가 공무원들도 교양 서적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고맙고 행복하며 감사하다.
글:정현채,감수:김효선, 디자인:샛별디자인 출판:도서출판 보담,,296쪽
(환경경영신문, ww.ionestop.kr 환경국제전략연구소장, 환경경영학박사,문화평론가 김동환)
첫댓글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가 오늘의 부흥을 가져 오게된 배경은 이승만 대통령의 덕분입니다.한심한 조선 시대를 거처 미국에서 민주주의 교육을 받았고 기독교를 받아드렸며,북괴의 남침을 UN군의 지원하에물리칠수 있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