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과 계보도 원칙
소비자중에 관심을 보이거나, 또는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회원가입을 유도 하게되는데, 신규의 계보를 결정할 때에도 지켜야할 원칙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희부부가 지난 경험상으로 나온 이론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애터미는 바이러니 시스템이라 누구나 두줄 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헌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 보시면 두줄이 아니라 수십 줄 이상으로 벌어져 있는 것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수긍을 하지만 현장에서 무너지는 것 이지요, 물론 여기엔 피치못 할 사정들이 존재 한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옛 말에 “핑게없는 무덤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보도를 누군가의 이익이나 사정에 따라 계보도를 달아 나가다보면 나중엔 문어발식 계보도가 되고 벌리기 시작한 본인이 스스로 바로서기도 전에 힘을 분산 시키는 현상을 초래하여 결국 성장도 없거나 있어도 더디고 모두가 힘든 상황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가급적 예외 사항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소개한 파트너가 요구하는 대로 해서도 안되고, 그의 스폰서 욕심에 의한 계보 결정도 안됩니다. 이것 땜에 관계가 불편해 진다고요?
그러나 관계 때문에 하고싶은 대로 결정하게 되면 나중에 정말 불편한 관계가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보도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점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개인적 성향이나 의견은 무시하고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회원 가입시 누구를 위해 계보도를 결정하게 되나요?
소개한 파트너나, 스폰서에게 유리하게 결정하나요?
아니면 신규에게 유리하게 결정 하나요?
가급적 신규에게 유리하게 결정 하셔야 하지만 통상은 소개한 사람이나 스폰서에게 유리하게 결정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결론은 비즈니스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결정이 되어야 하는 것 이지요, 그래야 후일에 모두에게 유리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 원칙으론 내가 소개하여 가입을 하더라도 내가 스스로 후원이 가능해 지기 전엔 한 쪽으로만 달아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최본부장이 강의에서 수없이 강조한 ABC원칙 입니다)
한가지 강조할 점은 소비자구축시에 회원가입을 유도할 때 거짓을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설사 그것이 선의의 거짓이라 할지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거짓은 결국 당신을 신뢰할 수 없는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쥐 구멍 하나가 뚝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정선상략(正善上略), 하필왈리(何必曰利)이것이 애터미를 지키는 기본정신이요, 글로벌로 번창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의가 최상의 전략이요, 이익이 생기더라도 정당한지를 생각하라.
글 : 박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