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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상 (45)
무엇이 더 귀하냐 ?
(삼상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서론 :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는 프린스턴대 졸업연설에서 선택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똑똑함은 재능이고 친절함은 선택이다. 타고난 재능은 어쩔 수 없지만 선택은 다르다. 재능이 없어도 얼마든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좋은 선택을 하는 안목과 능력을 키우라.” 그는 이런 선택의 능력을 통해 30년 만에 아마존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게 됩니다. 인생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우리는 머뭇거릴 때가 있습니다. 신중함도 좋지만 때로는 과감한 결단을 하여야 할때가많습니다 , 머믓거리다가 시기를 놓치고 사람을 놓치고 성공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1, 내인생의 주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ㅡ물질을 일생의 목표로 선택하고 물질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물질 보다 더 우선되는 것이 없습니다,
ㅡ사람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사랑을 위해 왕관을 내던진 영국의 세자가 있었습니다, 오로지 배우자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모범적인 부부로 인정을 받기도 합니다,
ㅡ우리가 평생을 섬길 신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왕상18:21)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라고 바알신과 하나님 사이에 갈등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행하여 엘리야는 소리를 쳤습니다,
ㅡ여호수아는 가나안에 들어가서 말합니다,
(수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ㅡ 바울은 말합니다, (롬14:6-8) "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2, 최고위 가치를 정하여야 합니다
세상에서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목적도 가치관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들에게는 원하고 이루어야 할 인생의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많은 사람들이 평생을 집을 사는데 바치고 대출 받은 것 다 갚고 몇년 더 살면 그냥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에게 인생에서 남은 것은 집한채입니다, 그는 한평생을 진한 자기이름으로 남기기 위해 한것입니다, 학자들은 날마다 학문적인 성취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하고 저술합니다, 혹은 명예를 위해 권력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자기의 인생의 최고위 가치를 말합니다, 바울이 추구하는 삶 그리고 가치관은 세상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것이였습니다, (빌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의 가치관을 이야기 합니다,
(빌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왜 입니까? 세상의 것은 사라지고 썩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일시적인 것에 매달리지 않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것입니다
3, 사랑의 대상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을 책망하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제사를 가볍게 여기고 거룩함이란 훼손되는 데도 적극적으로 막지 않은 것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이유를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나 제사 보다 아들을 더 귀히 여겼기에 아들의 잘못을 강하고 단호하게 막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말씀 하셨습니다, (출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사랑에는 반드시 질투가 내제하여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이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거나 사랑하는 그 어떤 존재가 있은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그런 삶을 간음하는 것이라고 규정하십니다,
우리 주님 께서 (막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라고 하셨고
(마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제목 : 우리가 하나님께 하는 모든 것을 성스럽게 여기며 항상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사무엘상 46
존중히 여기는 자를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서론 ;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설리반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이라는 대형 법무법인이 있습니다. 높은 연봉과 뛰어난 복지혜택으로 많은 변호사들이 선망하는 직장입니다. 그런데 이 꿈의 직장인 이 회사 초창기에 최고의 변호사들이 입사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연봉도 높고 복지 혜택도 뛰어나 들어가고 싶은 직장이라 유능한 변호사들이 들어오지만, 회사에 적응할만하면 회사를 떠나는 바람에 회사로서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간부들이 긴급비상회의를 열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그 회사에 들어온 변호사들이 바라는 것은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거나 더 나은 복지혜택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존중받는 말 한마디였다고 합니다. 유능한 인재들을 뽑아 일을 시키면서 상사라는 사람들이 직원들에게 존중하고 칭찬하는 말들을 하지 않고 일을 몰아부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부들은 모임이나 회의가 끝나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시킬 때에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정중하게 ‘부탁합니다.’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캠페인을 벌이면서 간부들은 예전과 달리 막 입사한 말단 변호사라 하더라도 복도나 승강기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살갑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회의가 끝날 때에는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1년 뒤에 이루어진 평가에서 가장 이직률이 높던 ‘설리반 앤 크롬웰’은 사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회사로 변해 있었다고 합니다.
분문에서는 하나님은 일이 제사장에게 말씀 하십니다,
1, 축복과 사명을 취소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많은 사람중에 엘리를 택하사 제사장의 사명과 은혜를 주셨지만 그가 아들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고로 그 아들이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것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속하는 것을 좌시함으로 하나님앞에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 가문에 대대로 주시리라 하신 사명과 축복을 취소하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사명의 촛대 은혜와 축복의 촛대를 옮기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였습니다만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자 하나님은 그에게서 왕자를 빼앗아 다윗에게 주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 상대적인 관계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서 절대적인 것도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구원에 관한 것은 변치않는 절대적인 것이지만 그외에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제사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악한 행위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은 엘리의 집안을 경멸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 다윗을 하나님은 사랑하였습니다,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으며 밤새기도한 야곱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바랍니다,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으시고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시고 바랍니다, 그럴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시고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존귀하게 여겨주실 것입니다,
3, 은혜가 은혜되게 하여야 합니다,
어느날 새가 하나님께 하소연 합니다 , 하나님 제 등에 붙어있는 이 날게가 너무나 처지장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큰 힘입니다, 이것을 없애 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은 새의 날개를 없어지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새는 하늘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때에 새는 자기에게 날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됩니다, 은혜를 은혜로 알고 감사하며 그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사용하여야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은혜가 되고 복이 되는 것입니다, 주어진 은혜를 은혜가 되게 살아가는 모든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제목 : 우리가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귀히 여겨 감사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사무엘상 47
영적인 기근의 시대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서론 :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갈급한 상황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육신의 채워지지 않으면 우리는 배고픔을 느낍니다, 사람에게 배고픔을 견딜수 없는 고통을 줍니다, 그리고 정신 적인 갈급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공허함입니다, 그럴때 사람들은 고독을 느끼고 허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것은 영적인 주님의 상태입니다, 영혼은 메말라가고 무력감에 빠지고 그냥 세상에 침식당하는 그런 삶을 살게되어 지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그 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휘귀하여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1, 영적인 기근
(암8:11-1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적인 기근을 세상에 보내는 것입니다, 그럴때 <양식이 없어 주님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음식을 먹어야 육신의 건강함을 보존할수 있는 것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영이 강건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나갈 보다 영의 기갈이라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 합니다, 엘리의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그런 불행한 시대였습니다,
2, 새로운 일군을 세우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새로운 제사장을 세울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삼상2: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충실한 제사장은 <하나님의 마음에맞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부흥을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리 여기고 가까이 하여야 합니다,
영적인 주림을 당할때 그것에 대한 반응은 여려 가지입니다, 아예 모르는 사람, 영적인 주림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불편해 하지도 않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갈급함을 느끼지만 입으로만 말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 그리고 영적인 갈급함을 위해 간절하게 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 하십니다, (이사야 55:1-3)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기도 제목 : 우리가 영적으로 민감하여 영적인 필요를 느끼고 채우려는 열심히 있게 하소서
사무엘상 (48)
눈이 어두워
(삼상3: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서론 :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세 종류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체적인 결함 때문에 앞을 못 보는 사람으로 우리는 그들을 시각장애인이라고 부릅니다. 두 번째는 지식의 결핍 상태로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하지 않는 사람이 악보를 볼 수 없는 것과 같고 또 영어권에 사는 사람이 불어는 모르는 것도 이 경우에 속합니다. 문맹입니다, 세 번째는 영적인 눈이 어두운 사람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를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엘리는 나이가ㅡ많아서 눈이 점점 어두워 갔습니다, 그래서 잘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육적인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입니다,
1, 영적으로 보지 못한 사람들
(민22:27-32)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나귀가 갑자기 가던 길을 멈춥니다, 바람이 나귀를 내리자 나귀가 그 이유를 말해줍니다, 그때 하나님이 바람의 눈을 밝혀주셨습니다,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발람은 돈에 눈이 어두워져서 영안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럼으로 죽음이 앞에 있는데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하심과 은혜를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죽을일이 앞에 있는데 망할 일이 기다리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럼으로 시편의 기자는 기도하였습니다, (시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2, 하나님이 눈을 열어 보게하신 사람들
하갈입니다, (창21: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물이 없어 죽어가는 아들을 보며 통곡하던 하갈의 눈을 열어 샘물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발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엘리사의 사환입니다, (왕하 6: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하나님께서 두려워하는 그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볼수 잇는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3, 볼것은 봐야 합니다
엘리의 불행은 눈이 어두운 그 자체가 아닙니다, 영안까지 어두워져서 영적인 분별력이 사라질것입니다, 아들들이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고 하나님의 진노의 손이 올라가있는데도 그것을 전혀 알지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 그리고 역사하심을 볼수 있는 눈이 복이 있는 눈입니다, 스데반은 주변 사람들이 돌을 들어 자기를 쳐서 육신이 죽어가는 그런 순간에도 하늘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며 천사의 얼굴을 하고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기도제목 : 우리에게 평안을 열어주셔서 마땅히 볼것은 보게하여 주옵소서 .
사무엘상 (49)
온전한 헌신의 사람 사무엘
(삼상3:2-3)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서론 :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충성된 자를 찾으시고 그런 사람들을 세워서 쓰십니다, 사무엘은 충성스런 사람이였는데
1, 어려서 부터
<아이> 란 말은 유아 부터 청소년에 이르기 까지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런데 당시 히브리 이들에게는 12세가 되어야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할수 있었기 때문에 사무엘의 나이가 12세 부터일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어려서 부터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게된 것입니다,
2, 엘리의 지도아래
(삼상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지도를 받으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 을 쓰실때 먼저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사무엘은 엘리의 지도아래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쓰시고자 수십년을 훈련을 시키셨고 모세는 애굽의 왕궁에서 세상의 학문을 베웠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40년을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후 하나님의 일을 맡기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충실하게 섬겼습니다,
(3) "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라고 하였습니다, 엘리는 제사장의 숙소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성전안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는 아마 자기의 처소가 있었을 것입니다만 하나님의 궤가 있는 성전안에서 자면서 하나님의 전을 지킨 것입니다,
기도 제목 : 잘 배우고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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