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에 남겨지는 자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들의 결말
조우리 목사
2012년 10월 2일
1. 환란전휴거 그리고 예수님은 누구를 데려가시는가?
휴거가 일어나면 휴거되지 않는 자들이 이 땅에 남고 환란기가 시작됩니다.
환란이 다 지난 후에 일괄적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휴거된다는 말을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자기의 신학에 꿰맞춰 왜곡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휴거되지 않습니다. (계 22:18)
베드로후서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여기서 이 불심판은 언제 일어납니까? 주님이 재림하시면서 혹은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납니다.
주님의 세상에 재림하심은 심판의 재림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집에 완성되면 제자들을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요한 14:1~)
우리의 집은 성령으로 행한 것이 재료가 됩니다. 성령이 휴거시키실 때에 그때 이미 집은 완성됩니다. 천국가서 우리의 집을 증축 개축 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행하는 바가 우리의 천국의 집을 짓는 것임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휴거는 우리의 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다시 오신다고 하는 것은 결국 휴거 사건이 되는 것이며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는 세상을 심판하시는 불심판 이후에 오셔서 정리하시는 것입니다. 그 불로 세상을 심판하심도 심판인데 주님이 제자들을 또한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을 그 심판가운데 두시고 심판을 행하신다는 것은 주님을 따라가는 자들을 배반하심입니다. 그렇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노아도 그럼 홍수가운데서 건져야 했을 것이며
출애굽때에도 이스라엘 민족도 바닷물에 일단 빠지게 하고서 건져내셔야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에 대하여 함부모 말하는 죄를 짓게됩니다.
그러므로 성경해석에 주의해야 합니다.
환란 후에 휴거된다면 휴거된 자를 말하는 많은 성경구절들이 다 지상의 그리스도인들을 말해야 하는데 이때에 심각한 왜곡이 생깁니다.
그리고 계시록 7:9의 수많은 사람들이 흰 옷을 입고 어린 양의 구원을 노래하며 이들은 예수님의 피로 그 옷을 희게한 자들인데 이들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 이는 이들이 환란중에 고난당하고 죽은 자들이라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은 휴거된 자들입니다. 똑바로 정리합시다. 이들은 100% 휴거된 자들입니다. 성령론을 잘 모르면 7:9을 어찌 해석할 줄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이 구절을 환란기에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는 자들, 혹은 환란기 중간에 휴거되는 자들이라고 하는데 이는 정말 잘못된 해석입니다. 환란에서 라는 한국어에 꽂히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성령의 역사가 매우 부족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이 요한계시록을 푸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성경연구와 신학만으로도 요한계시록을 풀지 못합니다.
무지한 상태에서 요한계시록을 푸는 것은 그 자체가 엄청나게 무서운 일이고 위험한 일입니다. 알아서 이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이단되는 것입니다. 이단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종종 보면 그리스도인들이라도 사실 휴거라는 것 자체를 믿기 어려워 합니다.
일단 믿기를 주저하므로 성경을 그렇게 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적용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인간의 속성은 지금 가는 길 그대로 가기를 상당히 갈망합니다. 지금 이만큼만 하였으면 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를 가면 그냥 계속 굴러가는 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출구에 나와 시내로 들어가면 속도가 상당합니다.
이 세상은 영원하지 않으며 죄악이 오늘날처럼 관영할 때에는
이 세상은 멈추고 파괴되고 정리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노아때에도 홍수 후 새로운 세상이 나타났습니다.
율법시대 이후에 예수님이 오셔서 새로운 세상
그런데 그 직전에 말라기를 보면 제사장들도 죄를 지었고 시대가 막가는 때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죄악이 많으므로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목사들도 타락하고 목사들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이제 새로운 주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이 임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안일한 자들은 지금 이대로 가다가 주님이 오시면 되지 라고 믿습니다. 자기만 잘 살기 때문에 남들이 죽는 것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곧 세상을 정리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환란기가 되기 전에 우리를 재앙에서 건져내사 휴거시키실 것인데 도대체 누구를 데려가시느냐는 것은 주님의 결정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휴거되지는 않습니다.(같이 보실 것은 http://cafe.daum.net/trainingofgodliness/NmAJ/27 )
2. 누가 이 땅에 남겨지는가? 그리고 그들이 받을 환란은 무엇인가?
1) 휴거되지 않은 그리스도인과 그 결말
당연히 이 땅에 남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보면 성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헬라어로는 호 하기오스 (거룩한 자들) 이라고 합니다. (정관사 + 형용사 = 복수 보통명사의 용법)완전하신 하나님이 기록하신 성경에서 단어를 잘못 쓰셨을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막연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라고 ‘생각하는’ 것자체가 이미 심각한 죄이고 그런 자세로는 성경을 올바로 풀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라 기록하셨으면 하나님이 보실 때에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라 기록하셨습니다. 곧 거듭난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짐승의 권세가 성도를 이기고 성도들은 죽게 됩니다. 성령이 이 땅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14장에는 성도의 죽음이 나타납니다.
병렬설로 보는 것이 옳은데 6-11장에는 성도 라는 단어, 교회라는 단어가 안 나옵니다. 그도 그럴 것은 유대인들에게 주는 설명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병렬설을 모르는 분들은 병렬설이 옳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수가 무지하기도 합니다. 오늘날 인구중에 60억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아도 인간의 죄성과 연약함을 알 수 있습니다.
14장에 나타나는 성도의 죽음은 13,14절입니다. 주안에서 죽는자는 복이 있다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낫을 휘둘러 익은 곡식을 거두십니다. 알곡이 되었습니다 성령충만하지 않고 휴거되지 않은 이들은 자기들의 죄를 회개할 것입니다. 이들은 성령으로 변화되거나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주안에서 죽습니다.
이들은 장차 천년왕국때에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영혼들이 됩니다.
반면 휴거된 자들은 온 몸이 변화되어 올라가서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권세를 받습니다. 그렇게 20장 4절에 나타납니다. 휴거된 자들과 환란기에 죽어 몸은 이 땅에서 썩고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죽은 자의 몸이 썩습니다.) 그 영혼만 올라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영광과 권세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를 잘 알아야 됩니다.
천년왕국때에 왕은 말씀을 잘 알아야할 것입니다.
말씀의 올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면 왕이 안됩니다.
오늘날 이단이나 사이비는 천년왕국 시대에 왕이 되지 않습니다.
왕은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이시고 말씀으로 다스리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면 왕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성경해석에 집착해야 합니다.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게으름을 버리고 말씀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자들이 성령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 휴거되고 왕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곧 그리스도인들이 죽는 것은 두 가지 원인입니다.
(1) 짐승 혹은 음녀가 죽임
요한계시록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이 음녀는 거짓 선지자 역할을 하는 가톨릭이라고 봅니다.
환란기 초기에 3차 세계대전으로 이슬람권은 많이 몰락할 것입니다. 러시아도 몰락합니다. 이슬람도 이단은 다 죽이라 하지만 가톨릭의 지침에도 그렇습니다.
가톨릭은 종교재판을 다시 시작하여 자기들의 기준에 이단이라고 하는 자들은 죽일 것입니다.
그리고 가톨릭이 짐승의 권세와 연합하여 한 종교를 만들 것인데 그 종교의 신은 바로 짐승이고 모든 세상은 그 신에게 경배하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종교들은 다들 오케이 하고 절할 것입니다만. 유독 그리스도인들은 짐승에게 절하지 않고 도망다닐 것입니다.
그러다가 잡히면 죽습니다.
신에게 경배하라 라고 했는데 안 하면 죽입니다.
경배하고 표를 받고 먹을 거 먹고 ‘인간답게’ 살아야지 라고 유혹하지만 그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여 “누구든지 표를 받으면 영원한 유황불에 던져져서 어린 양앞에서 영원히 고통당합니다."
이 구절에서 어린 양이나 누구든지 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은 한때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자들중에 휴거되지 않은 자들이 미혹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표를 받고 우상에게 절하면 유황불에 떨어집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가장 미워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우상숭배를 하면 우상숭배가 아닐까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그래야 하나요?
아닙니다. 목숨을 버리고서라도 주 예수님만 따라가야 합니다.
세상과 마귀와 짐승이 곧 그러한 환란을 그리스도인에게 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러므로 성도라면 참아야 합니다. 인내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인내입니다. 이 환란의 시대에 땅에서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 참고적으로 이 여자가 죽이는 것은 두 가지 대상입니다.
요한계시록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는지 그 피에 취할 정도입니다. 피 한 방을 흘려서 이런 표현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과 예수의 증인들 두 부류가 있습니다.
성도와 예수님의 증인이 같은 것같습니다만
꼭 같다면 곧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든지 했어야 하는데 다를 수 있습니다.
a. 성도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입니다.
b. 예수님의 증인은 예수를 믿으라 하지만 거듭난 적이 없는 교회다니는 이들(church-goer) 일 수 있습니다. 혹은 환란기에 예수님을 믿게된 자들, 혹은 유대인 그리스도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라도 이 시대에는 성령의 거듭나게 하시는 역사가 없으므로 그저 사람의 믿음만 가지고 있고 결국 이들은 예수의 증인이기만 할 것이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2) 성도들이 죽게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환란기 중간 시점 이후에 나타나는 지구의 재앙 때문입니다.
물이 없습니다. 먹을 물이 없고 지구는 불탑니다. 사람이 불타 죽을 정도이면 산천 초목은 다 불탑니다.
이 일에 니비루가 한 몫 하는 것입니다. 니비루는 계시록 8장과 16장의 가장 적절한 해설은 바로 니비루로 됩니다. 지구과학을 잘 보면 니비루가 가장 타당합니다.
먹을 물이 없이 삼년 반(혹은 삼년)을 지내라 라는 것은 실로 지옥입니다. 요즘 나오는 좀비 라는 영황의 상황이 그때 가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나 인육먹는 것 이런 것이 결합하여 나타날 것입니다. 이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죠.
미국이 좀비대피훈련을 했는데 실제로 좀비 때문이 아니라 좀비와 같이 변해버린 사람들, 치명적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보면 사람이 아닌 것처럼 죽이라 라는 메시지도 이미 영화속에 있습니다. 내가 살기 위하여 인간같지 않게 되어버린 존재들을 죽이는 건 나름 타당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것도 살인입니다.
환란기 사람 살 때가 못 됩니다. 그 환란기가 지나서 휴거된다고 말하는 비현실적인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릅니다.
표가 없어서 매매를 못하니 먹을 것도 없는데 삼년반을 버틸 수 없습니다.
가톨릭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일 것입니다. 교회사나 존 폭스의 순교사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 휴거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의 세 가지 결말
1.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죽는 자들 : 천년왕국에서 그 영혼들이 왕노릇합니다.(계 20:4)
2. 배도하는 자들 그리고 표를 받고 우상에 절하는 자들 : 영원한 멸망을 받습니다.(계14:11)
3. 주님오실 때까지 살아남는 자들 : 이방의 세상에서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2) 유대인들
유대인들은 휴거될까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니 휴거될 리
없습니다. 구약 성경에 휴거의 원리는 나와 있지만 (하나님의 속성으로서) 그러나 휴거가 명시되지 않은 것은 이들은 대부분 휴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 곧 거듭난 자들은 휴거의 대상이기는 하지만 다 되지는 않을지라도 휴거됩니다. 신약성경에 휴거는 여러 번 말씀하고 있습니다.예수님도 요한 14장에서 휴거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도 있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휴거의 대상이지만 조건은 그들이 성령충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작년에 말을 들어보니 메시아닉 쥬들은 이단성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자기들 마음대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는 성령충만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휴거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환란기 전반부에는 짐승을 메시야 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잘 따라갈 것입니다. (그를 신이라고 하는 것과는 다르니 우상숭배 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전에 스스로 앉아 나는 신이라 하는 그 메시야 라 하는 자를 보면 그들은 속았음을 깨닫고 짐승은 유대인들을 죽이려 하고 이들은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도망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따라서 마태복음 24장에서 이 부분은 바로 유대인에 대한 말씀이지 이방인에 대한 말씀이 아닙니다. 이때로부터 유대인들은 핍박을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페트라로 숨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근교에 있는 이 동굴에 이미 성경을 믿는 이들이 유대인들을 위하여 식량을 비축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성안에서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복음전파가 일어납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두 증인은 지금의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이 아닙니다. 이 두 증인은 단 두 사람(only two persons)입니다. 단 두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은 성경해석을 잘못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에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환란기에 비행기를 타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며 표를 받지 않으면 못 탈텐데 표를 받은 자들이 예수님을 전할까요?
아니죠.
아마 이들은 유대인들 중의 두 사람일 것으로 보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인의 말을 듣지도 않을뿐더러 이방인 그리스도인이 이스라엘에 갈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사도운동이나 아이합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들의 결말
유대인이라고 다 예수님을 믿지는 않습니다. 일부 믿는 자들은 환란기를 거쳐서 결국 천년왕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동굴에 숨어 있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은 주님 오심을 천사로부터 듣고서 굴에서 나와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때에는 성령의 역사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들은 유대인이라 환란기에 예수님을 믿거나 하여도 거듭남이 없습니다. 거듭남의 역사는 말씀을 믿는 자들을 성령이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시므로 거듭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택하신 자는 여기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유대인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백성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이 부분은 이사야 65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읽어보면 됩니다.
천년왕국의 백성에 대한 말씀이 구약 이사야 65장에는 있고
천년왕국이 이방인에게는 별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왕으로 하늘에 올라가거나
불신자로서 죽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불신자들은 죽이실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10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3) 당연히 불신자들은 환란기에 남겨집니다. :
그리스도인이 5억이라 하면(가톨릭은 제외) 65억중에 60억 인구가 남겨집니다. 그들의 결말은 무엇인가요?지금 전쟁으로 몇 천 명씩 죽고 지진이나 재난으로 수십만 명이 죽는다 해도 60억의 인구에 아주 작은 일부입니다. 환란기가 시작되면 이들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고 결국 짐승을 신으로 섬기게 될 것입니다.이들은 다 멸망당할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다 죽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천년왕국에 불신자들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천년왕국에는 아마도 예수님을 믿게되는 유대인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페트라로 피하여 생명을 유지한 유대인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