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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주말,휴일 사진방 2024.6.19(수) 서울 안산 자락(황톳)길 1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성종님
빗방울 추천 1 조회 49 24.06.19 21: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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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06:38

    첫댓글 서대문 형무소를 외관으로만
    지나치고 관람은 처음 해 보았다
    의사님 열사님 지사님들의
    해방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숙연해지고 가슴아프고
    목이 메인다
    가족들과 시간 내서 다시
    와 봐야겠다
    손주들에겐 산교육장이다
    걷게 해 주신 성종님과
    다시 한번 사고할수 있께
    좋은 해설과 멋진 사진 찍어주신
    빗방울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참~ 두분이서
    시원한 아ㆍ아커피 사주셔서
    몇시간에 걷기로 땀으로 축 처친
    몸이 활력을 되 찾았습니다
    이 또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21 20:25

    자몽님,
    인천부터 함께 서울로~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요.
    가보고 싶던 서대문형무소의 역사적인 애환을 돌아보니 정말
    통곡했을 분노도
    생기고
    먹먹해 지기도 했던 시간,
    성종님. 덕분에 참
    잘 다녀온 것 같아요.
    함께라서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24.06.22 06:54

    옛날 옛적 겨울에 갔었는데,,
    사형장앞에 미루나무가 잎을 다 떨구고
    앙상하니 서 있었지요.
    여름이라 지금은 잎이 무성히 자라 풍성하게 변했네요.
    그 시절 갖은 고문과 고통이 심해서
    그 미루나무에 목 매달고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그래서 그 나무목 줄기에 피가 스며 들어
    검붉은 기가 아직도 남았다는 해설사얘기를 듣고
    가슴 아팠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6.22 13:02

    당시 비참했던 독립투사들...
    정말 마음아픈
    역사 교육의 현장이었어요.
    가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24.06.23 02:10

    너무더워서 한발뛰기도 힘들었네요.
    멋진후기 감사해요.
    그나마. 집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 작성자 24.06.23 12:53

    함께라서 즐거웠어요.
    수고하셨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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