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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5년3분기 | 2014년 | 2013년 | |
판매 | 총시장 | 1,123,632 | 1,463,893 | 1,383,358 |
당사 | 69,243 | 69,036 | 63,970 | |
당사 시장 점유율 | 6.2% | 4.7% | 4.6% |
※ 수입차는 제외된 수치임.
※ 출처 : 한국 자동차 산업협회 자동차 통계 월보
① 내수 시장
<시장여건>
2015년 3분기까지 국내 경기는 수출부진, 메르스 여파 등으로 인해 극심한 내수 경제침체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신차출시 및 상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 그리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같은 다양한 정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한 1,123,632대 판매를 기록하였습니다.
- PC : 수입 PC의 지속적인 인기와 국내 RV의 꾸준한 신차 및 부분변경모델 출시로 인해 국내 PC시장의 수요는 현저하게 감소했습니다. PC시장은 모든 차급에서 판매감소를 보여 전년 동기 대비 6.5% 하락하였으며 그 중 소형 PC의 수요가 큰 감소를 보였습니다.
- RV : 티볼리, 쏘렌토 등 신차 출시 효과와 카니발의 지속적인 인기로 RV 시장은 판매호황을 누려 전년 동기 대비 29.4% 성장했습니다.
- SUV : SUV 시장에서 소형 차급은 티볼리 가솔린/디젤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와 QM3의 인기로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또한 투싼, 쏘렌토 등 다양한 모델이 성공적으로 출시해 SUV 시장은 작년 동기대비 28.3% 성장하였습니다.
- CDV : 카니발의 꾸준한 인기로 CDV 시장은 34.4% 달하는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의 개황>
쌍용자동차는 2015년 소비심리감소로 극심한 내수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39.8%의 판매증가를 이루어냈습니다. 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인기유지와 7월 출시한 디젤 모델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으로 쌍용자동차는 국내 메이커 중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티볼리는 2015년 3분기까지 29,648대의 판매를 달성했으며 향후에는 티볼리 파생차종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티볼리 브랜드 강화에 힘쓸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는 2015년 3분기까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W의 세 차종에 대해 업그레이드된 LET 2.2엔진을 출시하여 SUV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춘 상품출시를 위한 다분한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시장조사와 마케팅활동을 통해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출시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겠습니다.
② 해외 시장
<시장여건>
유럽 승용자동차 시장 1~9월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한 1,077.7만 대로 3년 연속 회복세를 지속하였습니다. 경기회복세 및 판촉확대로 시장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유럽 주요 5개국인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모두 증가세가 확대되었습니다.
중국 자동차 전체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한 1,681.3만 대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자동차 등록규제와 증시로의 자금 쏠림 현상 등이 자동차 판매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차급별로는 세단 비중이 축소되고 SUV 및 MPV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차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신흥시장은 경기침체, 현지 통화가치 하락, 세금인상 등에 기인하여 자동차 판매가 부진한 상황입니다. 4분기 이후에도 신흥시장 경기침체는 중국 성장률 둔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에 크게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의 개황>
쌍용자동차의 2015년 9월까지 누적수출 실적은 34,631대(CKD 223대 포함)로 러시아 경제 상황 악화가 장기화 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러시아 및 동구 CIS국가들의 수출 실적이 감소하였습니다. 중국 시장 또한 경쟁차량 대거 출시와 경쟁력 약세로 전년 대비 수출 실적이 감소하였습니다. 반면에 유럽시장은 3월 이후 신차 티볼리 출시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02% 판매가 신장하였으며, 티볼리 디젤 7월 출시로 유럽 중심의 판매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및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자동차산업의 주요 경쟁요소로는 제품력, 마케팅력, 비용 경쟁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막대한 시설투자와 개발비가 소요되는 특성으로 인해 적정수준의 생산규모를 유지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시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제품력은 차량의 성능, 안전성, 디자인, 품질 등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경쟁우위를 가지게 하며, 마케팅력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차별화 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 프로모션, A/S망 구축 등을 통해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주게 됩니다. 또한, 비용 경쟁력은신제품 개발비용, 제품 생산비용, 금융비용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비용 개념으로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 경쟁 요소는 산업 환경의 변동에 따라 상대적 중요도가 변화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1980년대 독자기술로 무쏘와 코란도를 개발하여 본격적인 4륜 구동차 시대를 연 쌍용자동차는 2000년대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SUV 풀 라인업 체계를 구축하며 SUV 리더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대형차 시장의 새 지평을 열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온 체어맨과 초강성 프레임 차체 구조로 안전성을 극대화한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 2월 출시한 쌍용자동차 최초의 모노코크 타입의 친환경 중소형 SUV인 코란도 C는 중장기 제품 라인업 강화 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핵심 전략차종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쌍용자동차는 SUV 시장에서 국내 최장수 브랜드인 코란도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코란도 브랜드 네임을 패밀리화하여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의 브랜드 성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1월, 야심차게 시장에 선보인 Tivoli는 소형 SUV 시장확대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SUV 전문회사로써의 입지를 더 견고히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실시하여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쌍용자동차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과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글로벌 SUV 강자로 도약할 것입니다.
2. 주요제품, 서비스 등
(1) 주요 제품 등의 현황
연결실체는 각종 차량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분기말 총 매출액에서 각 매출 유형별로 차지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 ) |
사업부문 | 매출유형 | 품 목 | 매출액 | 비율 | 비고 |
---|---|---|---|---|---|
자동차 제조업 | 제품 | 승용 | 48,676 | 2.0 | Chairman W, Chairman H |
RV | 2,094,849 | 86.7 | Tivoli, Rexton W, Korando C, Korando Sports, Korando Turismo 등 | ||
상품 | 기타 부품 등 | 271,809 | 11.3 | - | |
계 | 2,415,334 | 100.0 |
(2)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 추이
(단위 : 천원 ) |
품목 | 제54기 3분기 | 제53기 | 제52기 | |
---|---|---|---|---|
내수 완성차 | 승용 | 52,409 | 43,214 | 45,030 |
RV | 21,683 | 23,664 | 24,089 | |
수출 완성차 | 승용 | 44,624 | 43,786 | 47,977 |
RV | 17,833 | 17,755 | 18,327 |
※각 부문별 가격변동 현황은 총 매출액을 총 판매대수로 나누어 단순계산한 것이며, 주요가격변동 원인은 사양단가 및 환율 변동 등에서 기인합니다
3. 주요 원재료에 관한 사항
2만 여개의 부품이 조립되어 완성되는 완성차의 주요 원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 매입유형 | 품 목 | 매입액 | 비율 | 비 고 |
---|---|---|---|---|---|
자동차 제조업 | 부 품 | 차량 부품 등 | 1,829,012 | 94.3% | 한국 델파이, 만도, 현대다이모스. AISIN,DCAG등 |
원부재료 등 | 철판,도료 등 | 110,299 | 5.7% | 포스코 등 | |
총 계 | 1,939,311 | 100% |
※ 상기 내역에는 연결실체의 지배회사인 Mahindra & Mahindra Ltd.의 원재료 매입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요 원재료의 가격변동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원) |
품 목 | 제54기 3분기 | 제53기 | 제52기 | 비 고 | |
---|---|---|---|---|---|
철 판(ton 당) | 국내 | 890,958 | 1,055,324 | 1,101,810 | - |
수입 | 1,167,647 | 1,139,841 | - | - | |
도 료 (ℓ당) | 국내 | 3,952 | 4,096 | 3,971 | - |
수입 | - | - | - | - |
※ 주요 원재료 가격은 해당 품목에 대한 누적평균단가를 산출하였으며, 단가변동 요인은 사양 등에서 기인합니다.
4.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
(1) 생산능력 및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1) 생산능력
(단위 : 대) |
사업부문 | 품 목 | 사업소 | 제54기 3분기 | 제53기 | 제52기 |
---|---|---|---|---|---|
자동차 제조업 | 1조립 라인 | 평택공장 | 59,760 | 61,520 | 55,180 |
2조립 라인 | 평택공장 | 10,740 | 17,160 | 18,390 | |
3조립 라인 | 평택공장 | 34,690 | 62,790 | 62,270 | |
합 계 | 105,190 | 141,470 | 135,840 |
2)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각 조립 라인별 생산능력은 "가동가능시간 x 시간 당 생산대수(JPH)"의 방법으로 산출하고 있습니다. 2014.10월부터 1조립 2교대로 3조립은 1교대 운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생산실적 및 가동률
1) 생산실적
(단위 : 대)
부문 | 품 목 | 사업소 | 생산실적 | 비 고 |
---|---|---|---|---|
자동차 제조업 | 1조립 라인 | 평택공장 | 63,640 | Tivoli , Korando C |
2조립 라인 | 평택공장 | 8,258 | KorandoTurismo, Chairman W | |
3조립 라인 | 평택공장 | 33,257 | Rexton W, Actyon, Kyron, Korando Sports | |
합 계 | 105,155 |
2) 가동률
제54기 3분기 조립라인 가동가능시간은 1조립 3,146시간, 2&3조립 1,652시간입니다. 1조립 라인의 실가동시간은 3,402시간으로 가동율은 108%이며, 2조립 라인의 실가동시간은 1,272시간으로 가동율은 77%입니다. 3조립라인의 실가동시간은 1,590시간으로 가동율은 96%입니다. 평택공장 전체 실가동시간은 6,264시간으로 총 가동율은 97%가 됩니다.
(3) 생산설비의 현황 등
연결실체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본사(평택공장)을 비롯하여 창원공장, 천안물류센터 등 주요 제품 등에 대한 제조, 개발 등의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생산에 중요한 시설 등으로는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공구기구, 집기비품 등이 있습니다.
세부 현황은 아래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단위 : 백만원) |
구분 | 토 지 | 건물 및 구축물 | 기계장치 | 건설중인자산 | 기 타 | 계 |
기 초 | 475,531 | 211,604 | 148,062 | 131,569 | 206,970 | 1,173,736 |
증 감 | - | 4,190 | 50,836 | (95,700) | 137,631 | 96,957 |
상 각 | - | 8,904 | 22,015 | 57,321 | 88,240 | |
기 말 | 475,531 | 206,890 | 176,883 | 35,869 | 287,280 | 1,182,453 |
※ 2015년 9월 30일 기준 토지 공시지가: 496,519 백만원
※ 2015년 9월 30일 기준 건물 과세시가표준액: 149,375 백만원
(4) 설비의 신설, 매입계획 등
연결실체는 시장변화와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신차 및 신엔진 개발, 이에 상응되는공장 증설 및 재배치를 위하여 평택, 창원공장 등에 다음과 같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 향후 설비 투자 시기는 미정입니다.
(단위 : 억원) |
사업 부문 | 구 분 | 투자 기간 | 투자효과 | 총 투자액 | 기투자액 (당분기) | 향후 투자액 | 비고 |
---|---|---|---|---|---|---|---|
자동차 제조 | 신제품 및 신엔진 개발 등 | 2012~ 2017 | 판매증대, 성능개선 및 법규대응 | 945 | 716 ( 104 ) | 229 | - |
보완투자 (일반, 영업, 정비) | '2015 | 노후설비 보완, 고정 자산매입 등 | 352 | 162 (162) | 190 | - | |
합계 | 1,297 | 878 (266) | 419 |
※ 이사회 등 승인 투자 기준임
※ 설비투자에 한정된 투자금액임(금형, 연구개발비용 제외 기준)
※ 총투자금액은 투자진행에 따라 증감될 수 있음
※ 당분기에 진행중인 투자대상에 대한 투자기간 및 투자액 기준임
5. 매출에 관한 사항
(1) 매출실적
연결실체의 매출은 완성차 및 동부분품의 국내외 판매에서 발생합니다. 종속회사의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지 않음에 따라 연결실체는 단일보고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단위 : 백만원) |
사업부문 | 매출유형 | 품 목 | 제54기 3분기 | 제53기 | 제52기 | |
---|---|---|---|---|---|---|
자동차 제조업 | 제 품 | 승용 | 수출 | 669 | 1,664 | 3,550 |
내수 | 48,007 | 116,547 | 144,773 | |||
계 | 48,676 | 118,211 | 148,323 | |||
RV | 수출 | 613,314 | 1,257,231 | 1,441,730 | ||
내수 | 1,481,535 | 1,569,855 | 1,463,552 | |||
계 | 2,094,849 | 2,827,086 | 2,905,282 | |||
기타 | 차륜 및 기타부품 외 | 수출 | 59,428 | 105,067 | 154,484 | |
내수 | 212,381 | 276,225 | 276,782 | |||
계 | 271,809 | 381,292 | 431,266 | |||
합 계 | 수출 | 673,411 | 1,363,962 | 1,599,764 | ||
내수 | 1,741,923 | 1,962,627 | 1,885,107 | |||
계 | 2,415,334 | 3,326,589 | 3,484,871 |
(2)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1) 국내
국내 완성차 판매는 직영(직판팀, 대치지점) 판매와 188개 대리점 판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영과 대리점의 내수 판매 비중은 각각 직영4.9%(3,372대), 대리점95.1%(65,871)를 이루고 있습니다.
2) 해외
해외 완성차 판매는 각 국가 Distributor가 Wholesales를 수행하고 현지 Dealer와 Distributor의 직영점은 Retail 판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Distributor의 직영점 보다는 Dealer의 판매 비중이 높습니다. 수출조건은 국가별로 상이하나 L/C 또는 T/T로 수출대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3) 판매 전략
국내판매 증대를 위해서는 시장상황에 특화된 프로모션 시행, 영업소 지원정책 강화, 제품교육 및 고객응대 교육 강화를 통한 영업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위해 당사는 해외 현지 마케팅 활성화 및 지원강화,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의 판매역량 강화, 제품력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6.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1) 주요 시장 위험
연결실체는 신용위험, 유동성 위험과 시장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각각의 위험요인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위험관리 정책 및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재무위험관리의 대상이 되는 연결실체의 금융자산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도가능금융자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융부채는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차입금, 사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시장위험
① 환율변동위험
연결실체는 글로벌 영업 및 장부통화와 다른 수입과 지출로 인해 외화 환포지션이 발생하며, 환포지션이 발생하는 주요 외화로는 USD, EUR, JPY 등이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외화로 표시된 채권과 채무 관리를 통하여 환노출 위험을 주기적으로 평가, 관리 및 보고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각 외화에 대한 원화 환율의 10% 변동시 민감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민감도분석은 결제되지 않은 외화표시 화폐성항목만 포함하며, 당분기말에 환율이 10%변동할 경우를 가정하여 외화환산을 조정합니다. 관련 외화에 대한 환율인상(원화약세)시 이익이 발생하고, 환율하락(원화강세) 시 손실이 발생합니다.
(단위: 천원) | ||
---|---|---|
환종 | 환율10% 상승시 | 환율10% 하락시 |
USD | 268,428 | (268,428) |
EUR | (5,681,393) | 5,681,393 |
JPY | (6,957,302) | 6,957,302 |
기타 | 1,737,755 | (1,737,755) |
합계 | (10,632,512) | 10,632,512 |
지배회사는 미래 예상되는 매출거래의 외화채권 회수 예상액에 대한 외환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체결된 통화선도계약에 대해서는 현금흐름위험회피로 지정하였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예상거래의 외화위험회피와 관련하여 통화선도계약의 누적평가이익 중 현금흐름위험회피적립금으로 이연된 금액은 12,119,450천원입니다. 매출거래는 당분기말로부터 최장 1년내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때 자본으로 이연된 금액은 손익으로 재분류될 것입니다.
② 이자율 위험
이자율 민감도 분석은 당분기말 현재 비파생상품의 이자율위험노출에 근거하여 수행되었습니다. 변동금리부 부채의 경우 당분기말 현재의 잔액이 보고기간 전체에 대하여
동일하다고 가정하여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이자율위험을 주요 경영진에게내부적으로 보고하는 경우 0.5% 증감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합리적으로 발생가능한 이자율 변동치에 대한 경영진의 평가를 나타냅니다.
만약 기타 변수가 일정하고 이자율이 현재보다 0.5% 높거나 낮은 경우
- | 당분기말 당사의 당기손익은 232,705천원 감소/증가할 것이며, 이는 주로 변동금리부 차입금의 이자율변동위험 때문입니다. |
2) 신용위험
매출채권은 다수의 거래처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지역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매출채권에 대하여 신용평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신용보증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신용위험에 대한 최대노출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원) | ||
---|---|---|
구 분 | 당분기말 | 전기말 |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 193,065,865 | 216,364,904 |
신용위험에 노출된 금융자산 중 상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을 제외한 나머지 금융자산은 장부금액이 신용위험에 대한 최대 노출정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경우에 해당하여 상기 공시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3) 유동성위험
연결실체는 적정 유동성의 유지를 위하여 주기적인 자금수지 예측, 조정을 통해 유동성 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원활한 자금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신용등급등이 일정수준 이상인 국내외 금융기관에 매출채권을 매각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금융부채의 잔존계약만기에 따른 만기분석(명목가액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분기말>
(단위: 천원) | |||
---|---|---|---|
구 분 | 1년 미만 | 1년이후 | 합계 |
매입채무 | 362,536,400 | - | 362,536,400 |
미지급금 | 137,572,689 | - | 137,572,689 |
단기차입금 | 171,641,476 | - | 171,641,476 |
파생상품부채 | 17,932,700 | - | 17,932,700 |
기타지급채무 | 34,822,526 | - | 34,822,526 |
장기차입금 | - | 45,628,655 | 45,628,655 |
장기미지급금 | - | 15,499,669 | 15,499,669 |
합계 | 724,505,791 | 61,128,324 | 785,634,115 |
<전기말>
(단위: 천원) | |||
---|---|---|---|
구 분 | 1년 미만 | 1년이후 | 합계 |
매입채무 | 367,063,797 | - | 367,063,797 |
미지급금 | 228,492,719 | - | 228,492,719 |
단기차입금 | 100,926,284 | - | 100,926,284 |
파생상품부채 | 14,974,250 | - | 14,974,250 |
기타지급채무 | 29,715,325 | - | 29,715,325 |
장기차입금 | - | 27,212,632 | 27,212,632 |
장기미지급금 | - | 3,534,693 | 3,534,693 |
합계 | 741,172,375 | 30,747,325 | 771,919,700 |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연결실체가 체결하고 있는 자금조달약정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원) | |||
---|---|---|---|
구 분 | 당분기말 | 전기말 | |
차입한도약정 | 사용금액 | 87,500,000 | 60,000,000 |
미사용금액 | 114,500,000 | 65,000,000 | |
합계 | 202,000,000 | 125,000,000 |
(2) 위험관리 정책
1) 리스크 관리의 목적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경영 안정성 영위
2) 리스크 관리 대상
① 외화 입출금에 따른 외환 거래 리스크
② 연결실체는 외화의 입금이 외화 지출보다 많은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서 환율 하락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초점
3) 리스크 관리 원칙
① 수출입 관련 통화별 Position 관리
② Matching, Leading, Lagging 등과 같은 내부 관리 기법 우선 적용
③ 예측된 외화 자금 수지를 바탕으로 순 외화현금흐름(외화 입금 - 외화지출)의 70% 이내로 한정해 선물환, 통화옵션 등의 파생상품 활용(실수요 거래 원칙)
4) 리스크 관리 조직
환위험 관리 부서는 외환 포지션의 집계, 재분류, Hedge거래 실행 등 제반 환위험관리 활동을 담당하고, 관리 현황을 경영진에게 보고
① 환위험 관리 방침 및 전략 수립
② 환율 동향 및 전망 보고(시장의 이상 현상 모니터링 및 대응 전략 보고)
③ 외환 포지션 관리
④ 외환 거래 및 Hedge 거래 실행
⑤ 사후 관리
(3) 파생상품거래 현황
1) 통화 선도 계약(단기 매매파생상품)
①계약 내용
연결실체는 예상 외화 매출(위험회피 대상)과 파생상품(위험회피 수단)의 금액과 기간을 최대한 일치시켜 환율변동 위험 등을 회피할 목적으로 각 은행들과 통화 선도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② 당분기말 잔액 현황
현금흐름위험회피 회계적용
구분 | 계약 금액 | 계약환율 | 계약만기일 |
---|---|---|---|
USD | 220백만 | 1,070 ~ 1,170 (평균 1,118.27) | 2015.10월 ~ 2016.7월 |
EUR | 14백만 | 1,302 ~ 1,310 (평균 1,306) | 2016.1월 ~ 2016.7월 |
매매목적 회계적용
구분 | 계약 금액 | 계약환율 | 계약만기일 |
---|---|---|---|
EUR | 14백만 | 1.1380 ~ 1.1398 (평균 1.1389) | 2015.10월 ~ 2015.12월 |
상기계약은 만기일에 계약환율을 적용하여 계약 총액을 매입(매도)하며, 중도 청산시에는중도 청산일 현재의 평가손익을 주고 받습니다.
상기 계약은 유동자산 또는 유동부채로 분류하고 있으며, 당기말 현재 계상된 유동자산은 214,018 천원이며, 유동부채는 17,932,700 천원 입니다.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처리를 적용하여 상기와 같이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부분은 자본조정 항목(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비효과적인 부분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여 구분하여 회계 장부에 계상하고 있습니다.
(4) 통화선도계약 건 손익구조 내역
만기일 현물환율이 선물환 계약환율보다 하락할 경우 거래 이익이 발생하며, 그 이익의 크기는 환율 하락폭에 따라 달라지며, 하락이 클수록 거래 이익도 커집니다.
반대로 현물환율이 선물환 계약환율보다 상승할 경우에는 거래 손실이 발생합니다.
![]() |
파생상품손익구조 |
7. 경영상의 주요 계약
해당사항 없음
8. 연구개발 활동
(1)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당사는 자동차, 엔진 및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핵심 연구개발 활동으로는 2015년 1월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소형SUV 티볼리, 6월 EU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1.6리터 디젤엔진을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기타 SUV차종의 차세대 디젤 배기가스 규제 (EU6) 만족을 위해 2.2 리터급 EU6 디젤엔진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연구개발 담당 조직
![]() |
조직도 |
(3) 연구개발 비용
(단위 : 백만원) |
과 목 | 제54기 3분기 | 제53기 | 제52기 | 비 고 |
---|---|---|---|---|
연구개발비용계 | 121,269 | 178,576 | 153,517 | - |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용계÷당기매출액×100] | 5.0% | 5.4% | 4.4% | - |
(4) 연구개발 실적
과제명 | 연구기관 |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 |
---|---|---|
차량연계 웨어러블 액세서리 선행연구 | 기술연구소 | -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스마트키 기능을 통합 |
Interior Part 향균 코팅 선행연구 | 기술연구소 | - 항균력 보유 코팅 개발. |
Smart Mirroring System 선행연구 | 기술연구소 | - AVN Smart Mirroring HMI 개발 |
Camera awake system 선행연구 | 기술연구소 | - LTE MODEM 기반서비스구현시PERFORMANCE 확인 |
UNDER COVER-NOISE COST & WEIGHT 저감을 위한 신소재 LWRT 적용 선행 연구 | 기술연구소 | - 가벼운 신소재 LWRT로 변경 연구 하여 연비개선 |
보급형 냉온장고 및 살균 Smart Phone Tray 개발 | 기술연구소 | - 냉온장고 개발 |
지능형 주행안전 시스템 | 기술연구소 | - 자율주행에 대한 새로운 신상품 모델 및 양산성 검토 |
IT Connectivity 기반의 Clouding vehicle 선행개발 | 기술연구소 | - 서버 기반 서비스 개발 |
Style/Engineering 공용화 및 모듈화 Process 구축 | 기술연구소 | - 현재 시점의 SYMC R&D 역량을 분석 |
고안전도 차량 개발 기반기술 확보 | 기술연구소 | - 보행자 보호장치 설치 기반 기술 개발 |
전면 코팅 발열유리 개발 선행연구 | 기술연구소 | - 전면코팅 발열유리의 적용 |
차세대 Intelligent Safety Driving System 개발 | 기술연구소 | - Stereo Vision & Safety Functions 을 활용한 엑티브 세이프티 시스템 |
AUTO CLOSING SYSTEM | 기술연구소 | -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채 일정거리 이상으로 멀어지면 자동 잠김 기능 수행 |
9. 그 밖에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1) 지적재산권 보유 현황
구분 | 특허 | 디자인 | 상표권 |
---|---|---|---|
국내 | 470 | 637 | 372 |
해외 | 6 | 9 | 1,201 |
계 | 476 | 646 | 1,573 |
(2) 관련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
자동차산업과 관련한 법령과 정부 규제는 자동차 세제, 안전, 교통, 환경,소비자 보호 등으로 다양하며, 최근 자동차산업의 규제는 환경 분야를 강화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 관련 정책 및 제도의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제정책(국세, 지방세법 등)
정부는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2015년 8월 27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30%를 한시적으로 인하(세율 : 5% → 3.5%)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세제 감면>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기획재정부 '11.9.8) 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행정안전부 '11.9.9)을 통하여 전기자동차 세제 감면 정책을 수립, 2012년 1월 1일 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별소비세(5%)
- '17.12.31 까지 면제(200만원 한도)
- 교육세 면제(60만원 한도)
취득세(7%)
- '15.12.31 까지 면제(140만원 한도)
공채
- '16.12.31 까지 면제(도시철도채권 매입액 최대 200만원)
자동차세
100,000원/년(기타 승용 분류)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자동차 개별소비세 및 자동차세 인하>
정부는 한·미 FTA 발효일('12.3.15) 이후부터 2,000cc 초과 자동차에 대한 개별 소비세를단계적으로 인하하고 자동차세 부과 구간을 축소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별소비세
2,000cc 초과 8% 부과, 단계적 인하
* '12년 8%, '13년 7%, '14년 6%, '15년 5%
자동차세
. 1,000cc 이하 : 80원/cc
. 1,600cc 이하 : 140원/cc
. 1,600cc 초과 : 200원/cc
<하이브리드차·경차·다자녀 가구 세제 감면 연장>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개정으로 2012년말까지였던 세제감면 기한이 항목별로 2~3년 연장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차
- 개별소비세 : 2015.12.31까지 감면(100만원 한도), 교육세 30만원 별도
- 취득세 : 2015.12.31까지 감면(140만원 한도)
- 공채 : '16.12.31 까지 면제(도시철도채권 매입액 최대 200만원)
경차
- 취득세 : 2015.12.31까지 전액 감면
- 유류세 : 2016.12.31까지 연간 10만원/대 환급
다자녀가구
취득세 : 2015.12.31까지 최대 140만원 감면
2) 안전/교통정책 (자동차관리법,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등)
차량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대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갖추기 위해 기존의 충돌안전성과 사고예방안전성 분야에 보행자 안전성 및 주행안전성 분야를 추가한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등급제가 시행 ('12.7월)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권익보호 차원에서 제작일 이후 인도 이전에 발생한 하자에 대해 수리여부와 상태를 구매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것과 표준정비시간 및 시간당 공임을 공개하는 제도, 차량 수리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체부품 성능?품질 인증제가 시행('15.1.8)되었습니다.
더불어 소비자안전 및 부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품자기인증제를 도입('12.6월)하였고 자동차 안전 사양 중 타이어공기압장치(TPMS, 신차-'13.1월/기존차-'15.1월), 차량자세제어 프로그램 장치(ESP, 신차-'12.1월/기존차-'15.1월)를 의무화함으로써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의 연비 과장 사태 및 리콜 확대에 따라 연비 자기인증적합조사(사후관리) 및 제작결함 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연료소비율 시험 방법 등을 일원화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제작사에게 중복 규제 등의 혼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연료소비율 시험방법 등에 관한 공동고시(국토부, 산업부, 환경부)를 제정, 공포('14.11월)하여 연비(온실가스) 측정방법을 통일하고 연비 사후관리를 국토교통부로 일원화하였습니다.
3) 환경정책
우리나라는 2009년 11월,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이라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5)에서 이를 국제사회에 공식 천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및 시행령'을 2010년에 확정·공포하였고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시행령'('12년 5월11월)을 제정·공포하여 현재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12년) 및 배출권거래제('15년)가 각각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최근(2015.6.30) 우리나라는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감축이라는 새로운 Post202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하고 이를 유엔에 제출하였습니다.
수송부문에서는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CO2 배출량 34.3% 감축 목표달성을 위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연비 17.0km/L 이상, 평균온실가스 140g/km 이하의 목표 기준을 설정하여 제작사가 연비 또는 온실가스 기준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준수토록 하는 고시를 공포('11.6.9)하여 시행 중에 있으며, 차기(2016~2020년) 평균연비 및 온실가스 기준을 EU와 동등한 수준인 97g/km (연비 24.3km/L)으로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14.12.30에 확정·공포하였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경유차에 대해서는 2009년도 이후 출시되는 EURO 5에 비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이 대폭 강화된 EURO 6기준을 2014년 9월(기존차는 2015년 9월)부터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해외 제작사의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사태 등으로 인해 배출가스 인증 및 사후 관리에 대한 정부 규제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휘발유차의 경우 배출가스허용기준 세분화(4단계에서 7단계),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 합산기준 설정, 입자상물질 및 증발가스 기준 대폭강화, 배출가스 보증기간 연장 등의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14.12.30)하여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4) 소비자보호정책
종래 소비자보호 위주의 소비자정책에서 탈피하여 중장기 소비자정책의 수립, 소비자안전·교육의 강화 등으로 소비자권익을 증진함으로써 소비자의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기본법이 제정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부 개정<'06.9.27>, 발효<'07.3.28>) 자동차산업과 관련해서는 차량 부식에 대한 소비자 피해 보호를 위해 후드, 도어, 루프 등의 외판관통 부식에 관한 품질보증기간(5년)이 2014년 3월에 신설되었습니다.
(3) 환경물질의 배출 또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사항
연결실체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대기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토양환경보전법 /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등을 준수하고 있으며,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정부규제 | 준수사항 | 비고 |
---|---|---|---|
1 |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32조> | 수질 오염물질 법적 배출허용기준 배출 준수 |
|
2 |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38조 및 시행령 제 35조> - 측정기기(수질 TMS(원격감시체계))의 부착 | 페수처리장 2개소에 수질 TMS 설치 및 배출허용기준 준수 | '08년 설치 |
3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16조 및 시행령 제18조> | LNG 보일러에 대기 TMS 설치·운영중이며, 당사에 허용된 년도별 질소산화물 | '07년 설치 |
4 | <대기환경보전법 제16조> |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법적 배출허용기준 준수 |
|
5 | <대기환경보전법 제39조> | 당사 대기 배출오염물질 배출구(굴뚝)의 종별구분에 따른 주기에 따라 매주, 매월, 분기별 자가측정(위탁) 실시중 |
|
6 | <폐기물 관리법 제13조> | 법적 폐기물 처리기준에 의거 당사 폐기물 위탁 처리중 |
|
7 |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 제8조> | 특정토양오염 관리 대상시설의 토양오염도 정기검사 및 누출검사 실시 |
|
8 |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44조> | 평택공장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관리업체로 지정된 업체로서 매년 명세서(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작성 후 검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정부에 제출함 |
|
9 | 관련법에 의거 배출ㆍ방지시설 설치/변경 및 | 법적 기준에 의거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인허가 업무 수행 |
|
※ 향후 환경개선설비에 대한 자본지출 계획은 현재 계획되어 있지 않으나, 추후 여건을 고려하여 대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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