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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 사랑방 별꽃님의 9월 꽃편지
정가네 추천 0 조회 361 10.09.01 13:19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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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12:39

    고맙습니다. 꽃처럼 피어나서 주변을 조금이라도 향기롭게 만든다면 이미 샹그릴라이겟지요?

  • 10.09.02 12:04

    9월이 오면 나는 기다리는 마음으로 님을 만난듯 설레며 열게되는 꽃편지 이달은 어떤 글로 향기를 품어낼까 궁금도하지만 늘 예감을 초월하는 풍요로운 글과 아름다운 꽃네들 마주하며 행복합니다.. 보이시죠? 제 입이귀에 걸린게 제가 체구가 작아서 별꽃님 업고 둥가둥가 춤이라도 추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지가 별꽃님보다 짜리몽땅혀서 업혀도 불편하시겠지요? 제 마음입니다, 늘 고마운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10.09.02 12:41

    늘 넘치게 사랑을 받아서 황송합니다. 그 사랑에 어찌 보답할까요? 그저 힘닿는대로 묵묵히 해야할 바를 하렵니다. 멋진 구월 맞으세요^^

  • 작성자 10.09.02 12:44

    (구둘뚜리님의 댓글) 당분간 바람재에서 읽을렵니다. 아이들이 오면 한번 찾아보지요. 감사합니다.

  • 10.09.02 21:49

    자상하고 정이 많으신 정가네님, 늘 고맙습니다!

  • 10.09.02 12:56

    새달이 되면 '별꽃님의 편지를 받겠구나' 하며 기대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별꽃님의 편지로 새달 새날인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가 있는 지금 이 자리가 꽃자리라구요? 지금의 저에게 딱 해주고 싶은 얘기입니다. 갈등, 갈등속에 일을 하다보니 힘도 들고 재미도 없고요. 바쁜 일과를 보내다보니 조금은 안정이 되는듯도 합니다.^^

  • 10.09.02 21:51

    내가 지금 있는 이 자리가 꽃자리인 줄 알아야지 하고 저도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타일러 봅니다. 진창 속에서도 연꽃이 피어나듯이~~~

  • 10.09.02 17:50

    별꽃님의 글을 읽지도 못하고 따로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벌써 구월이라니!!!! 오늘 모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보았습니다. 꽃이름 하나하나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 10.09.02 21:53

    구월이 태풍소식과 함께 요란하게 열리는 것 같아요,뜨거운 열을 골고루 발산하려는 자연의 지혜이겠지요, 가을의 들꽃들을 뜨거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 10.09.02 17:52

    정성과 섬세한 손길로 멋지게 9월을 열어주신 별꽃~~ 감사와 사랑 가득 전달합니다. 러브

  • 10.09.02 21:54

    저도 행복한걸님께 감사와 사랑을 가득 전합니다. 멋진 가을을 맞으시길 빌어요.

  • 10.09.04 10:15

    별꽃 님! 항상 건강하셔요. 저는 많은 신세만지고 별꽃님께 해 드리는 것도 없어서 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삼복더위도 아랑곳하시지않고 땀흘리며 예쁜사진 담아주신 진사여러분의 소중한 땀방울도 기억할게요.꾸벅~

  • 10.09.02 21:56

    우리 바람재회원님들의 사진 솜씨는 아마츄어솜씨가 아니라 프로 솜씨입니다. 이렇게 멋진 카페에 운영자를 하면서 편지를 보내는 것은 행운이고 가문의 영광입니다.

  • 10.09.02 19:11

    꽃편지 너~무 잘받았습니다

  • 10.09.02 21:56

    4월의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스칩니다. 얼마나 놀랍고도 풍성한 자연인지요...

  • 10.09.02 19:11

    이번에도 또 앉아서 호강만 합니다. ㅎ 잘 읽고 잘 보고요. 수고하신 별꽃님, 여러 사진작가님들 고맙습니다.
    툭별히 정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0.09.02 21:57

    독일이란 나라가 특별히 가깝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천리길도 한순간에 달리듯이 컴을 통한 우정도 그와 같네요.

  • 10.09.02 20:02

    바람재 운영진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바람재를 알고 더욱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샬롬.

  • 10.09.02 21:58

    샬롬, 나마스테! 들꽃을 알고부터 주변의 작은 생명체들이 보석처럼 소중함을 알겠습니다. 좋은 가을 맞으세요.

  • 10.09.02 20:42

    전체메일 감사히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9.02 21:59

    감사합니다. 구월에 더 좋고 멋진 일들이 일어나시길 빌어요^^

  • 10.09.02 22:28

    별꽃님의 꽃편지를 받아서일까 지금 이 시간 정말 가을 같은 날씨이네요.
    별꽃님의 편지로 한달이 즐거워진답니다.
    감사 합니다!!!!

  • 10.09.03 07:49

    초여름같은 적막이 느껴지는 구월 아침입니다. 아침에 유홍초 새빨간 입술이 참으로 상큼했습니다. 더디게 오시는 님처럼 가을이 정말 더디군요, 그래도 기어이 올 서늘한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 10.09.02 23:14

    별꽃님께서 다녀오신 샹그릴라! 지상의 파라다이스는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이 자리이군요? 황홀한 별꽃님의 꽃편지 늘 너무 고맙습니다 꾸벅!

  • 10.09.03 07:50

    그래요, 맞아요, 여기 이 자리가 바로 샹그릴라임을 상기하면서 아이들 눈빛에 제 가슴을 묻습니다. 멋진 가을 맞으세요^^

  • 10.09.03 23:17

    지닌 여름의 아름다운 흔적들이네요...예뻐요

  • 10.09.03 23:33

    팔월의 무더위도 돌아보니 아름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간 것은 나름대로 미학이 있어요, 그러니 이 자리가 곧 꽃자리구나 하는 생각^^

  • 10.09.10 14:51

    이제서야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는 나무꾼을 용서하세요. 재작년 겨울. 차마고도를 따라 사진여행을 하다가 샹그릴라로 가는 도중 눈으로 운남성 북쪽의 추나통에서 멈춘 기억이 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그래서 별꽃님이 많이 부러버요.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제 사진은 초상권침해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많아요. 별꽃님의 하해같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리라 믿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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