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성도님의 간증을 대신 올려 드립니다.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저희 집안은 불교집안이었고, 저희 부모님은 날라리(?) 불교 신자가 아니라, 집안에 무슨 일만 있으면 곧장 스님이나 무당집으로 상담하러 가시는 그런 불심이 특심한(?) 가정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 자라다 보니 그런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스님이나 무당들은 저에게 “너는 큰 무당이 될 거야!”라고 했지만, 저는 정말 죽기보다 그 소리가 너무너무 소름끼치도록 듣기가 싫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돌이켜 보면 저의 마음 한 편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저는 어떻게 기도하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를 좀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저를 좀 만나주세요.” 중학생 시절부터 무슨 일이 생기면 무릎을 꿇고 그렇게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 아이를 낳았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제 저도 모자라 저희 아이에게 주변에서 “이 아이는 큰 박수무당이 될 거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하늘이 무너지고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주 2병에 수면제 20알을 타서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이를 앞에 두고 미안하다고 정말 너무 절망적이어서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마지막으로 기도나 해보자”하는 생각이 들었고,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어떻게 기도하는지도 몰라요. 저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도 모르지만, 살아 계시다면 저 한번만 만나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 죽어요.” 그러고는 수면제를 탄 술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크고 웅장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면서 “OO야 일어나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 소리에 약 기운은 온데간데없이 벌떡 일어나 정신이 돌아왔고, 곧장 일어나 아이를 안고 뛰쳐나갔습니다. 때마침 노방전도하시는 어떤 교회 사모님을 마주치게 되었고, 저는 “저 좀 살려주세요!” 하며 눈물로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의 신앙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저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고, 주일예배, 수요예배, 철야예배, 새벽기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주님께 푹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탄탄대로일 것이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또한 고난과 핍박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다 저를 미쳤다고 했고, 특히나 믿지 않는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반대가 굉장히 심하셨습니다. 날마다 조롱하며 비아냥거리셨고, 미성숙했던 저는 또한 혈기로 반응하며, 어머니와 만나면 꼭 싸움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 강구해 보았지만, 그 시간은 생각보다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저도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울며 통곡하고, 넘어지고, 회개하고, 넘어지고, 회개하며 기다려 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를 지나온 것 같습니다. 너무 길어 다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너무나 외롭고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늘 힘든 존재였습니다. 사랑하는데 어려운... 어머니를 사랑하려 했지만, 저에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큰 빚을 지는 사고를 치시거나, 또 말로 상처를 주시고, 그 외에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는 여러 힘든 일들로 인해 저는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어머니의 구원을 포기할 수는 없어 예수님을 전하면, 어머니는 “이 문제만 해결되면 나 하나님 믿을께...”라고 하셨지만 공허한 말 뿐이었고, 막상 문제가 해결되면 “알았어. 교회 갈게. 그런데 지금은 바빠.” 그러기를 몇 번을 반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큰 마귀가 엄마의 목 뒷덜미를 잡아채더니 끌고 갔습니다. 꿈에서 깨었을 때, 주님께서 바로 어머니께 가라는 감동을 주셔서, 주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라고, 지금 주님께 돌이키지 않으면 죽는다고 간곡히 전했지만, 엄마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개월 후 어머니는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셨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어머니가 처음 혈액암 진단을 받은 그 날 주님께서 엄마를 향한 이런 말씀을 주시며 그것을 전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그런데 너는 내 음성을 듣고도 돌아오지 않았다. 네가 지금은 이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지만,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다시 내게로 돌아와라!”
저는 사실 그때까지 어머니가 교회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어머니는 불신자인 아버지께 시집오시기 전에 신앙생활을 하신 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것을 말씀하시며, 어머니께 ‘다시 돌아오라’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머니는 골수이식을 받고, 병에서 잘 회복되게 되셨고, 그 후로도 4년여의 시간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엄마를 전도하려 하면, 오히려 엄마는 “집 앞에도 교회가 많은데, 왜 굳이 꼭 멀리 사랑하는교회만 다니냐?”고 이해를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간혹 교회를 모시고 오면 그냥 마지못해 나오셔서, 팔짱을 끼고 의자에 거의 눕다시피 하셔서, 담요도 덮고 곤히(?) 주무셨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난 도무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너는 기도도 잘(?) 나오더라” 하면서 비아냥거리셨고 그렇게 완고한 심령이 변화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너무나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교회에서 세 번의 특별기도회가 끝난 후, 어머니께서 지난 주일에 정말 기적적으로 교회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처음 오신 날부터 무언가 달랐습니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시고서는 찬양도 따라 부르시고, 아멘도 하시며, 담임목사님께서 “첫째, 따라 하시겠습니다.” 하면 다 따라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임목사님께서 “죽기 전까지는 회개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완악하고 강퍅한 가족이 있으면, 죽기 전에 반드시 회개할 기회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차라리 암에 걸려, 회개할 기회를 얻고,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하고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이 복입니다.”하신 말씀이, 어머니의 심령을 강타한 것 같았습니다. 기도 시간에 어머니께서 눈물로 기도하시며 주님 앞에 회개하는 그 모습을 보며 저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ㅠㅠㅠㅠㅠ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회개는 그렇게 하는 거더라. 변승우 목사님은 진짜더라. OO야, 나 다음 주에도 교회 따라 갈래.”하시는 말씀에 저는 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어머니의 얼굴은 환하게 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불편했던 어머니와 저의 관계도 놀랍게 회복이 되어졌습니다. 할렐루야~~~~ ㅠㅠㅠㅠㅠㅠ
주님을 만나게 된 지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머니를 포기할까, 그만 놓아 버릴까, 좌절하고 고통 가운데 그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주님께서는 마침내 응답해 주셨습니다.
물론 제가 진짜로 변화되었더라면, 이 모든 일이 좀 더 빨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믿는다는 제가 말로만 입술로만 주님을 사랑한다 하지 않고, 온전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했더라면, 그런 주님의 거룩한 사랑이 제 안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어머니 뿐 아니라, 저의 쓴 뿌리와 상처까지 치유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놀라우신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금도 앞으로도 주님께 가는 그날까지 주님만 증거하며 증인으로 살기만을 원합니다. 마라나타 주님! 주님, 사랑합니다.
※ 한 가지 더, 저의 치유 간증입니다.
저는 최근에 난소에 갑작스레 큰 혹이 생겨 복부가 부풀어 오르고, 병원에서 악성 종양(암)일 수 있으니 심각하게 여겨 사진도 찍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통증도 극심해 진통제로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회개하고 은혜 받으신 그 날, 즉각적으로 모든 통증과 혹이 사라지는 치유를 기적적으로 경험했습니다. 통증도 다 사라지고, 부풀어 오른 배도 즉각적으로 들어가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교회에 임한 하나님의 임재는 정말 실재입니다!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주님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불신자 가족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ㅠㅠ
할렐루야 ~!!성도님과 어머님을 축복합니다~♡
놀라우신 주님!!
선하신 주님~!!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래참으시고 긍휼을 베푼주님을 찬양합니다.계속적으로 집사님과 어머님에게 더 깊은 주님의 사랑과 영광이 임하길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기적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기도는 펌프샘의 마중물처럼 되어 . . .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한 명의 영혼이 돌아오기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믿음으로 아직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은 가족들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저희 가족 또한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원의 길 열어주소서!!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높임 받으소서!!!!
할렐루야~~ ~저도 신앙이 어머니와 달라서 약간에 포기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다시 믿음으로 붙들어야 겠습니다~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라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할렐루야 ~~
귀한 간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할렐루야!! 너무나 놀라운 간증이네요~~
넘 부럽습니다~♡
성도님과 어머님의 삶에 늘 주님이 함께 거하시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ㅠ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어머니를 만나주시고 자녀삼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믿지않는 가족이 돌아오는 기적들이 곳곳에 일어나게 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저도 믿음으로 취합니다
저희 가족,친척들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놀라운 간증이네요♡
성도님을 치유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찬송올려드립니다♡♡
와 정말 눈물이 나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ㅠㅠ 성도님과 성도님의 가정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여정을 걸으신 성도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귀한간증을 통해 저도 끝까지 내 주변의 영혼들을 포기하지 않고 더욱 기도하며 주님을 전해야겠습니다 ^^
할렐루야~♡♡♡
귀한 간증 감사드립니다 ㅠㅠ
선하신 아바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할렐루야! 주님 감사드립니다!
ㅜ 넘 귀한 간증입니다💜
할렐루야!!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ㅠㅠ
한영혼이 돌아오기까지 오래참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도님을 통해 성도님 가정에 구원의 복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자비하시고 우리를 기다려주시는 주님께 감사와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정말 선하고 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ㅠㅠ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와 정말 주님의 일하심이 너무나 기이하십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은혜베푸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너무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성도님의 순종의 걸음
모두모두 너무 귀합니다
어머니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신거 혹이사라지는
기적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할렐루야 💕💕
할렐루야!! 복된날입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
마음을 강타하는 간증!!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도 불신자인 남편과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불시에 죽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복음듣고 회개하여 주님품에 안길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 가정에도 구원의 은혜로 임하여주소서.
할렐루야!!! 우리 주님은 정말로 선하시고, 놀라운 기적의 하나님 이세요!! 성도님 가정에 임한 구원의 은혜가 제 믿지않는 친족들에게도 임하기를 구합니다❤️
우와! 정말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할렐루야!!! 너무나 좋으신 주님이십니다
한 영혼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오래참으시는 주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할렐루야~~
귀한간증 감사합니다~~ㅠ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이뤄지고 구원받는.영혼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ㅠ 😭
할렐루야!! 주일예배를 통한 주님의 말씀의 능력이 참 놀랍습니다.
할렐루야!!!!!
한영혼이 다시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고 계신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아버지를 마음다해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은혜가 믿지않는 굳은마음을 가진 가족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진짜가 되어 구원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래, 회개는 그렇게 하는 거더라. 변승우 목사님은 진짜더라. OO야, 나 다음 주에도 교회 따라 갈래.”
할렐루야!
회개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회개할 길 알려주는 교회
살 길을 알려주는 교회
사랑하는 교회로 인해
주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선하시고 신실하신 우리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성도님 가정에 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성도님과 어머니 하나님 자녀되시고 회복되심 축하드려요~♡♡♡♡♡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주님 저의 가정에도 이와같은 은혜를 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성도님~~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할렐루야! 정말 주님 놀랍습니다.
주님의 하시는 일은 놀랍고 경이롭다는 표현 이외에 나오지 않습니다. 어머님의 남은 인생은 주님을 섬기며 사는 행복한 인생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큰 구원을 베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