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도저히같이살수가없어이혼하자고했습니다.현재집나온상태이구요.아이는애들아빠가키우기로했구요협의이혼조건이위자료없이소송안한다는조건입니다.저는남편과헤어짐이목적이였습니다.집을나온뒤시아버지가암에걸렸다더군요. 암까지도제탔을하고싶은것같아요.신발과옷이랑가방좀달라고했더니 못준다는거에요.3개월있다가준다는거에요.지금은제가사정해도안줍니다. 정말치사한사람입니다.그런데왜제짐을안주는건지이해가안갑니다.이혼해야하는이유가남편의구타였거든요.좋게헤어질려고했는데넘속이상합니다.남자입장에서말씀부탁합니다.
첫댓글 비밀번호도바꿨어요.집에도안들어오고시댁에서지내나봐요.시간이지나야겠네요.ㅜ.ㅜ
제가 남자로서 미안하고 용서를빌고싶네요 남자가 할짓이없어 여자를때리다니?그것도 사랑하는아내를 ?
놔주고 싶지 않은가보네요하지만 꼭 이혼하세요구타를 한다는건 님을 동등한 존재로 안본다는 말이에요힘내시고 잘 대처해 나가시길 바래요
구타로헤어진거면 아이에게도 같을텐데.왜 아이를 포기하였나요.혼자나와서 다른남자 만나기 수월해서인가요?아님 남편이 거부해서인가요.거부햇더라도 아이가어린데 어떻게든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는데
아이는애아빠가못준다고해서요.시부모님이장손들못준다고하심.막상현실적으로생각해보면 저는친정부모가안계십니다.맡기고일다닐수도없구요. 훗날기약할게요.내아이가 저랑같이살겠다고의지가있다면 같이살려고요.아이아빠는제가아이를포기못하는거알고약점잡는것같아요.나중에매달릴거라생각하는것같아요. 아이들은커가고 애들앞에서싸우다보니 아이들이말할줄아니깐 일러주더라고요딱히말해줄합당핫말도생각나지않네요.아이들위해서선택한거에요.ㅜ.ㅜ지금도남편은애들시골보내놓고눌루날라할거에요. 아이들보여달라니깐. 못보여준다네요.3개월눈물참아가면서기다리고있어요. 면접교섭이란거신청했거든요. 그거믿어보려고요.
첫댓글 비밀번호도바꿨어요.
집에도안들어오고시댁에서지내나봐요.
시간이지나야겠네요.ㅜ.ㅜ
제가 남자로서 미안하고 용서를빌고싶네요 남자가 할짓이없어 여자를때리다니?그것도 사랑하는아내를 ?
놔주고 싶지 않은가보네요
하지만 꼭 이혼하세요
구타를 한다는건 님을 동등한 존재로 안본다는 말이에요
힘내시고 잘 대처해 나가시길 바래요
구타로헤어진거면 아이에게도 같을텐데.왜 아이를 포기하였나요.혼자나와서 다른남자 만나기 수월해서인가요?아님 남편이 거부해서인가요.거부햇더라도 아이가어린데 어떻게든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는데
아이는애아빠가못준다고해서요.시부모님이장손들못준다고하심.막상현실적으로생각해보면 저는친정부모가안계십니다.맡기고일다닐수도없구요. 훗날기약할게요.내아이가 저랑같이살겠다고의지가있다면 같이살려고요.
아이아빠는제가아이를포기못하는거알고약점잡는것같아요.나중에매달릴거라생각하는것같아요. 아이들은커가고 애들앞에서싸우다보니 아이들이말할줄아니깐 일러주더라고요딱히말해줄합당핫말도생각나지않네요.
아이들위해서선택한거에요.ㅜ.ㅜ
지금도남편은애들시골보내놓고눌루날라할거에요. 아이들보여달라니깐. 못보여준다네요.
3개월눈물참아가면서기다리고있어요. 면접교섭이란거신청했거든요. 그거믿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