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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고퍼트메이어는 핵분열 개발을 위해 일한 이론 물리학자이고 나중에 퀴리부인 이후로 노벨상 수상
- 놀란의 영화에서는 실제 맨하탄 프로젝트가 가능하게끔 해준 여성들이 모두 배제되었다
-여성들은 폭발 기술자, 사서, 혈액학자를 포함하여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일했다.
-심지어 그들 대부분이 그 분야에서 개척길을 이루고 노벨상까지 거마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이 영화는 과학자 릴리 호니그와 샬럿 서버를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시간과 전문 지식을 기여한 모든 여성들을 위한 스탠드인으로 사용하여 이야기의 핵심 부분을 묘사하지 못했다. 노벨상 수상자부터 전쟁에서 원자 폭탄 사용에 항의한 화학자에 이르기까지, 이 여성들의 작품은 놀란이 말하려고 했던 이야기에 필수적이었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대부분 영화에 빠져 있다.
샬럿 서버
맨하튼프로젝트에서 전문 과학 사서로 일했으며, 로스 알라모스에 있는 동안 다양한 일급 기밀 기술 문서를 처리했다.
로스 알라모스에서 12명의 직원을 감독하는 유일한 여성 그룹 리더였음
-> 영화에선 그냥 오펜하이머 비서로 강등시킴
영화에선 몇 장면에서 소극적으로 반대의견을 내는 것으로만 나옴
영화엔 안나옴
노벨상 까지 수상한 여성과학자이고 핵분열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안나옴
출처 https://theqoo.net/square/2895958375
어머낫ㅡㅡ
어휴.. 몰랐긔! 관심 뚝 떨어지네긔..
미친 영화였네요
짜증 ㅡㅡ
계속 여성들을 비서 경리로 세워두는걸 보고 설마했고 그 시대에는 저랬나보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역시 의도적 지우기였군요 실망이네요
놀란도 어쩔수없는 그성별..
오 안봐요 ㅋㅋㅋ
와씨 미쳤나요
오펜하이머에 대한 지식 1도 없이 그냥 놀란 영화래서 보러 갔는데 부인들이 저렇게 고학력인데도 그냥 침대보 걷는 역할만 하는 거 같아서 저 시절 여자들의 역할은 어쩔 수 없는 거구나.. 생각하며 봤거든요 근데 이런 이야기들을 싹 배제했다니.. 충격적이네요;;;
ㅅㅂ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