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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펌) 왜 대중은 아직도 트로트에 화답할까?
아들사랑(경기) 추천 0 조회 149 24.03.19 21: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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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9 21:42

    첫댓글 100% 동감입니다. 그저 원곡 가수를 모방하는 비슷비슷한 창법이 아니라 독특한 음색과 자기만의 트롯을 구사할 줄 아는것이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장르로 발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 24.03.19 21:52

    트롯이 듣기 편한곡이고 희노애락이 있는 음악이다보니 대중음악으로 자리잡아있고 그 곡을 부르는 가수들의 신선함과 특색있는 음색과 가창력있는 실럭있는 가수들이 나오니
    그것에 열광하는거라고 봅니다.

    TOP7의 가수들이 노래를 못 하는분들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정서주란 가수에 팬심으로 뭉친건 정서주만의 음색에 매료된것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 24.03.19 21:53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꿰뚫고 있는 글이네요.
    제가 바라던 글이었습니다.

  • 24.03.19 22:04

    동분서주 회원님들의 역량이 대단합니다
    미래가 보이는듯 합니다
    회원등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 24.03.19 22:14

    좋은글 공감합니다.
    정확히 짚으신것처럼 침체에 빠진 트롯이 장윤정에 의해 재해석되고 확장되어 트롯붐을 일으킨 '어머나'가 대단했었죠.
    발라드,포크송,댄스음악에 밀려나던 정통트롯이 장윤정에 의해 세미트롯으로 발전된 장윤정시대였다면, 트롯의 고급화와 저연령층 확산을 위한 시대적 사명은 정서주장르의 공주님이 선두에 설 것이 분명합니다.

  • 24.03.19 22:22

    저도 아들사랑님의글 공감합니다 트롯트에는 서사가 있자나요 그래서 많은분들이 웃고 울고 마음을 달래나봅니다

  • 도움이 되는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들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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