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MS - 무쏘스포츠 동호회 정비 / DIY 팁 http://cafe.daum.net/Musso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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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싼타페 오토라이트 센서를 이용한 오토라이트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부품은 작년 8월에 사놓고..ㅎㅎㅎ 근 1년만에 작업했네요..ㅋ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오토라이트 센서의 매립 위치입니다.
몇번 글도 올렸었는데요.. ㅎㅎ 뭐 장난감 자동차 안에 넣어 데쉬보드에 올려 놓을려고도 했고요..
데쉬보드에 구멍 뚫어 매립해 보려고도 했었죠.. 결국 전면 유리창 송풍구 쪽에다 설치 했네요..ㅎㅎ
그럼 보시죠..
현대 싼타페 오토라이트 센서 품번입니다.. 금액은 부품 대리점 기준 18,700원입니다.
꺼내 보면 이렇게 생겼구요.. 기본 배선이 되어 있습니다.. 둥그런 센서의 반대쪽의 짹은 잘라내어 선을 더 연장 시켜 주면 됩니다.
한쪽 끝을 잘라낸 모습이고요.. 각 색별로 연결될 기능표시입니다..
그럼 저희 무스와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배선도를 한번 보겠습니다.
배선도는 여기 선배 국장님들께서 말씀해 주신것을 정리해 봤습니다. 크게 2가지 방법으로 구현을 하더군요..
어떻게 하든 상관 없습니다.. 자신이 편한쪽으로 하면 될듯 싶습니다. 그외 다른 방법도 있을수도 있고요..
우선 배선 1안입니다... 그냥 보시면 아실듯.... 오토라이트의 갈색(신호)선과 검정색(-접지) 를 묶어 차체 접지를 하는 방식이고요.
그 사이에 스위치를 걸어 오토라이트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때 OFF 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위는 2안인데요... 역시나 갈색과 검정색은 같이 묶어 접지를 합니다. 키박스 밑 얇은선중 검은색 선이 있습니다. 그게 접지선입니다.
물론 차체 접지를 해도 되고요.. 2안은 스위치를 ACC 쪽에서 중간에 설치하여 제어하도록 한 구상입니다.
오늘 제가한 작업은 본 2안으로 작업 했습니다.
자.. 이제 배선은 알았으니 직접 작업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스위치를 어디에 위치시킬까 고민하다 전조등 레버쪽이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사이드미러 거울 미세조정하는 장치 옆에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굴러다니는 스위치 하나를 연결했고요.. 뜯을때 편하게 하기위해 중간중간 커넥터 작업을 했습니다.
그냥 온,오프 스위치고요.. LED가 있어 불도 들어오는 겁니다. 굴러다니는 거라 LED가 나갔길래 가지고 있던 3파이 LED로 쑤셔 넣었습니다... ㅎㅎㅎ 중간 커넥터도 못쓰는 컴퓨터 파워에 있는 커넥터입니다. 4핀짜린데.. 잘라내고 2핀만 사용..ㅋㅋ
요기다 스위치 매립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뒤에서 봤을때 중간쯤으로 잡았습니다. 미리 스위치 들어갈 정도를 길이를 재서 볼펜으로 표시하고 드릴로 구멍을 좀 뚫어 놨습니다. 파낼려고 합니다..ㅎㅎㅎ
니퍼로 우선 큼직막한건 파내었습니다.
그런후 나머진 카터칼로 다듬어 주었습니다.
빡빡하게 딱 맞게 들어 갔습니다.. .좋네요.... 하지만...차에 달려고 하는중 멘붕 상황이....
저와 같은 곳에 스위치를 하실려면 위 하늘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하십시요.. 이유는 아래 나옵니다.
차체에 있는 부분의 딱 저 중간부분에 뒤쪽으로 플라스틱 프레임이 지나갑니다..ㅎㅎ 심지가 있네요.. 새로산 홀쇼로 막 뚫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저렇게 뚫고 나니 장착은 어찌 되더라구요..ㅎㅎㅎ
이젠 오토라이트 센서 매립을 해 보겠습니다. 저는 앞 유리창 조수석 쪽 송풍구 플라스틱의 끝부분에 매립하였습니다.
처음엔 반대쪽인 운전석쪽에보면 온도센서 동그란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온도센서랑 같이 묶어서 사용해 볼려고 했는데.. 온도 센서는 빼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수석쪽에 구멍 뚤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송풍구 커버 구멍 뚫는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아래로
배선을 뺄수 있느냐 였습니다. 옷걸이 철사로 넣어본 결과 아래로 통하더군요...궁하면 통한다더니...ㅋㅋ
이건 운전석쪽 전면 유리창쪽 송풍구 플라스틱 덮개입니다. 중간 기준으로 운전석쪽을 먼저 벗겨야 조수석 쪽을 탈거할수 있습니다.
중간에보면 조수석쪽이 운전석쪽을 덮고 있는 형태라 그렇습니다..
저 운전석쪽 끝에 동그란 부분이 온도센서입니다. 제차가 세미오토공조기라.. 저 센서가 있는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덮개는 저같은 경우는 다이용 헤라로 젖혀 탈거 했습니다. 처음탈거시 안에 플라스틱 쪼가리들이 몇개 부러지기도 했는데 나중에 보니 별문제는 아니였습니다. 문제는 그게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는..송풍시 달그락 달그락 거립니다..ㅋㅋ
커버 열어놓고 제일 세게 송풍 시켰더니 잡을수 있는 위치로 올라와 다행히 제거 하였습니다.. 조심하세요..
역시나 저의 diy의 수훈은 옷걸이 철사입니다..ㅎㅎ
위에서 아래로 몇번 찔러봤더니 조수석 아래로 철사가 나오더군요..
조수석 아래로 철사가 나온 모습입니다... 그럼 배선을 끌수 있겠지요?
위 사진은 송풍구 위쪽인데요.. 저 하늘색 점선 부분을 잘라내야 오토라이트 센서가 원활히 들어 가더라구요..
이거 자르는게 힘들었습니다. 워낙 유리창 바로 앞이라.. 자세도 안나오고 협소해서요..
저야 어찌 마음 먹어서 이곳에 위치 했지만 새로 하실 분들은 걍 핸들 뒤 커버에 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ㅎㅎ
그 부분을 잘라낸 모습입니다.. 쇠톱으로 잘랐는데요.. 쇠톱도 반으로 잘라서 짧게 해서 사용했습니다..
구멍을 뚫을려고 홀쇼를 하나 샀는데.. 제가 직경을 잘못 생각해서 좀 작은것을 샀네요..ㅠㅠ
아마도 25파이 홀쇼가 필요할겁니다. 제가 산건 22파이입니다..
한번 뚫어서 오토라이트가 안들어가는 바람에 양쪽 옆으로만 좀 더 뚫어 줬어요.. 살짝 타원형이 되었네요..ㅠㅠ
오토라이트 센서를 한번 넣어 봤습니다... 양쪽 옆이 살짝 지저분하네요.. 뭐 걍 넘어 갑니다..ㅠㅠ
안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고정은 글루건으로 안쪽에서 덕지덕지 발라 버렸습니다. 그리고 앞에선 순간 접착제로 살짝 바른다는게
확~ 나와서 좀 지저분해지긴 했어요..에구.. 맘에 안들어 저 송풍구 커버만 따로 살까도 고민했다는...ㅠㅠ
일단 데쉬보드 안쪽으로 배선빼려고 아무선이나 긴걸로 연결 했습니다. 같은 배색의 선이 없다면 어떤선을 연결했는지 적어 놓거나 꼭 사진을 찍어 놓으셔야 나중에 헷갈리지 않습니다..
위에 보시면 갈색인 오토라이트 신호선과 검은색 접지선은 같이 묶어서 한선으로 연결 빼주었습니다.
그렇게 연결한 선을 위쪽에서 옷걸이 철사에 묶어 아래로 끌어 내리면 됩니다.
이때 오토라이트 센서를 송풍구 커버에 먼저 넣으시고 센서 끝 선을 끌어 내려야 합니다.. 당연한 거지만..ㅎㅎ
아래로 선이 나왔네요...
이제 나온 선을 조수석 아래에서 잘 정리하여 놓고.. 선이 짧다면 다시 연장하여 운전석쪽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선이 짧아 중간에 또 연장 했습니다. 다시 연장한 선은 오토라이트센서와 같은 색으로 최대한 맞췄지요..
흰색, 빨간색, 녹색.... 갈색+검정은 걍 접지선(녹색에 줄무늬)으로 했습니다..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넘어가는 것도 역시나 옷걸이 철사로 하면 됩니다.
자 이젠 운전석쪽의 배선을 할 차려입니다. 하이라이트죠..ㅎㅎㅎ
보통 핸들밑 커버를 여시는데.. 저는 그 아래 커버를 열었습니다. 본넷여는 스위치 있는 커버요..
위쪽은 그냥 손으로 잡아 끌면 툭하고 열립니다. 키홀 옆에 하고요...
그리고 그 반대편도.. 손으로 그냥 끌어 내리니 툭툭하고 열어지네요..
그런후 아래쪽에 볼트 2개를 풀어주면 커버가 아래로 내려옵니다.. 걍 바닥에 놓으면 되요...
조수석에서 넘어온 선모습입니다. 빨강, 녹색, 흰색, 녹색흰줄... 네가닥의 선이 준비되었고요..
위 사진에서 숫자 1,2,3,4는 커버를 열면 많은 커넥터들이 있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숫자로 표시했습니다.
1번 커넥터는 위로 따라 올라가보면 키박스에 납땜되어 있는 제일 굵은 선입니다.. 여기에 ACC 랑 IG2 선이 있습니다.
1번 커넥터 중요합니다..^^
2번은 얇은 선들이 있는 10핀 커넥터인데요.. 이것도 중요합니다. 여기에 미등, 전조등, 접지 선이 있습니다. 중요!!! ㅋㅋ
3번은 굵은 선인데요.. 1번보다는 얇아요.. 쓰이지 않습니다.. 중요도 없습니다..^^
4번선은 2번보다 더 얇고 많은 선들이 있는 커넥터인데요.. 쓰이지 않습니다. 중요도 제로...
참고로 이건 2002년식 290S 모델의 경우고요.. 혹시 뜯었는데.. 선이 틀리다거나 배선 뭉치가 틀리다면.... 잘 해결하시길...ㅎㅎ
중요한 2번 커넥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2번 커넥터중 빨간색이 미등선입니다. 오토라이트의 흰색을 연결해 줍니다.
2번 커넥터중 파랑에 흰줄이 전조등선입니다. 오토라이트의 녹색선을 연결해 줍니다.
2번 커넥터중 검은색이 접지입니다. 오토라이트의 갈색과 검정을 연결한 선을 연결합니다. (저는 녹색에 노란줄선 사용)
오..... 2번 커넥터만 잘 연결하니 90프로는 다 되었네요.. 나머지 ACC만 연결하면 되는군요..
앞서 배선도 2안을 기준으로 하였기에 ACC쪽은 중간에 스위치를 거치게 됩니다...
자 위 사진을 보시면요.. 맨 위쪽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토라이트의 빨간색선(ACC or IG2)을 스위치의 한 다리에 연결하시고 다른 다리에서 나온선을 커넥터 1번 제일 굵은 선중에서
파랑에 흰줄 있는 선에 연결 합니다. 제일 굵은 파랑에 흰줄선이 바로 ACC 선입니다.
그 아래 살짝 까놓은 굵은 파란색선이 보이는데요.. 이게 IG2 (키온) 선입니다...
ACC에 연결하면 키를 ACC까지 돌리면 동작하는데요.. 행여 정차시 라디오만 듣고 싶어서 ACC로 돌렸는데.. 오토라이트가 작동하는게 싫으시다면 키온선인 IG2선에 연결하면 오토라이트는 동작을 안하겠지요...ㅎㅎ
전 어차피 스위치가 있으니 IG2에 연결할려다 걍 ACC에 연결 했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하시면 됩니다...
배선 연결하면서 뜯어보니 전조등선 찾은게 처음엔 어려웠습니다.. 어느 커넥터인지 모르고 그냥 파랑에 흰줄선이라고만 알고 뜯었는데.. 헐.. 웬걸.. 모든 커넥터에 파랑에 흰줄선이 한개씩은 다 있더군요..ㅎㅎㅎ
위 사진에서도 1,2,3번 커넥터에 모두 파랑에 흰줄선이 있어요..ㅎㅎ 헷갈리지 마시길.. 전조등인 파랑에 흰줄선은 커넥터 2번이라것을요...
이제 마무리로 복잡했던 선 뭉치들을 케이블 타이로 좀 정리하시고 커버 닫으시면 됩니다..
조수석쪽에 설치한 오토라이트 센서 모습입니다.. 홀쇼를 잘못 사는 바람에 좀 지저분해 졌는데요.. 걍 보기엔 괜찮아요..ㅎㅎ
이제 터널 지날때나 지하 주차장 들어갈때 알아서 켜지고 꺼지니 좋네요..ㅎㅎㅎ
근데.. 이놈 센서 감도 조정을 할수 있는지 없는지...오늘 날씨가 좀 흐렸고.. 저녁 7시가 다 되어도 안켜지더군요.. 지 스스로는 밝다고 생각하는지... 좀 켜줬음 하는데 안켜지더라구요.. 거의 7시반 쯤 되니 미등만 켜지더군요...ㅎㅎㅎ
이상으로 산타페 오토라이트 적용기를 마칩니다.. 간만에 연휴라.. 새벽에 글 올립니다..ㅋㅋㅋ
즐겁고 안전한 연휴 되세요~~
첫댓글 멋지십니다
하고 싶으나 옴두가 안난다는
감사합니다..
오토라이트 위치만 좀 쉬운곳으로 한다면 나머진 쉽습니다..해보세요..ㅎ
멋지십니다. 저도 따라쟁이 해야겠는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다이하시랴 사진찍어주시랴 고생많으신듯요, 감사합니다, 오토라이트다이 잘 할수 있겠네염...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이지만..diy 초보 이신분들을 위해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려고 했네요..ㅎㅎ
솔직히 하고싶은 다이는 많은데 방법을 잘몰라 괜히 건드렸다 차고장날까봐 다이를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요거이 이련거군요...언젠간 함도전해보겠슴다...하여튼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태발이 국장님은 저보다 한수 위시니..더 잘하실듯..ㅎㅎ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운영자님..ㅎㅎ
고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부품만사놓고 엄두가안나서 하질못하고있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이번주말에한번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센서 위치는 핸들 키박스 윗커버에 하시는게 젤 쉬울거예요.ㅎㅎ
제가 한 위치는 배선은 그나마 괜찮은데 송풍구에 센서 고정하고 다시 장착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로왔어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애써셨네요^^ 저두 한번 해볼랍니다..
네..감사합니다.
있으면 편하긴 하네요..ㅎㅎ
한번해보세요..
수고많으셨네요 저는 계기판위에 생각없이구멍뚫다계기판에걸려서 데쉬보드커버씌우고 그냥 센서통째로 유리에붙여버렸는데ㅋㅋ매그너스꺼라 모양이달라서ㅋㅋㅋㅋ저렇게붙였어요ㅋㅋㅋ
하하..간다히 멋지게 하셨네요..^^
전면썬팅해놔서그런지 딱적당하게켜젔다꺼졌다합니다ㅋㅋ
주말을 위해 ...기냥 가서 하나 사왔는데 ㅋㅋ 스위치가 고민입니다. 불들어오는 스위치 추천 좀 부탁드려요 불이 들어오면서 깔금하게 설치될수 있고 가격도 착한 스위치사고 싶네요.
적당한 LED불들어오는 스위치 사면 될거예요.
홀쇼가있다면 원형스위치가 편하고 직접 뚫어야 한다면 사각스위치가 편할듯합니다..
저렇게 복잡한걸.......전 포기해야겠네요 ㅎㅎㅎ 매반 하는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요..
한번해보세요^^
와우! 예닮이아빠 다이는 정말 정밀해요!!! 하하하
히히..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퍼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제글은 저작권없어요~~ㅎㅎ
굿....!
^^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왠지 하고 싶은 의욕이 꿈틀꿈틀..
혹시 강제로 라이트 켰을때 역전류 같은건 안생기나요?
그리고 제 승용차에선 브레이크 밟을때랑 그냥 미등 켜질때랑 브레이크 등 밝기 변하던데 그것도 구현 되는 건지요..
정보 찾다보니 쉐보레 차종에서 diy한 분이 상향등이 안켜진다, 상향등 오래켜니 배선 타더라 뭐 그런 글이 있던데 괜찮겠죠?
현재까진 뭐 강제 라이트켤때나 상향등켤때 문제는 없네요. 상향등을 오래 켜보진 않았구요..
어디 한적한 시골 밤길같은데 가보지 않아서...ㅎㅎㅎ
감사합니다.예닮아빠님 .
일단 저질렀는데 역시 송풍구 안쪽이 부서지네요.. 전철을 밟게 될줄은... 그런데 빼보니 안쪽에 나사로 쪼여놓아서 부서지지않으면 빠지지 앟더라구요. 같은 방법으로 뺐습니다.
쨌거나.. 성공한듯 합니다.
배선은 좀 굵은 걸로 해야겠더라구요.
IG2에서 따오다보니 굵기의 압박이 들어서..
05년식 FX5구요.. 이 DIY설명이랑 차량의 배선색이 같았습니다. 이제 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성공하셨군요..고생하셨습니다.
송풍구가 양쪽이 나사로 되어있는줄은 몰랐네요.
그럼 그 나사는 먼저 어떻게 제거해야하는지가 관건이네요.
설마 대시보드 걷어내야하는건지 아님 송풍구 위 2개의 긴거 끼리만 나사로 붙어있는건지 그렇담 2개들 한꺼번에 들어내야하는거겠구요..
저도 하고 싶긴한데 부러질까봐 못 하고 있네요 ㅠㅠ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 작업하려고 했는데 부셔 먹을까봐 패스 했어요~~ ㅎㅎ
뭔가 순정틱하면서 좋은 자리가 없을까요?~~
ㅋ 글쎄요.. 저도 마땅한 자리를 못찾겠더라구요.
핸들안쪽 커버자리도 생각해봤는데 다른 하신분이 거기하니 기본적으로 좀 어두워서 너무 일찍 켜진다고 하더라구요.
@예닮아빠(이일환) 부러지는건 관계 없는데요 ㅎㅎ
저는 운적석쪽 중간이 부러질려고 하더라구요~~
위치를 룸미러 쪽으로 생각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