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2018년 중반기부터 대전광역시 아파트 시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대전광역시는 14주 연속으로 매매가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한국감정원 측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자료에 의하면 지난 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의 하락폭은 전 주 대비 확대됐지만 대전은 0.02%가 올랐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0.05% 떨어진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며 당분간 대전 부동산시장은 흔들릴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정부의 9.13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및 수도권 분양시장이 각종 규제에 휘둘리면서 수도권 아파트 투자시장이 어려워지자 비교적 규제가 심하지 않은 대전광역시와 광주 광역시 등으로 수도권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뤄진 것으로 이미 각종 매체에서도 보도된 바 있다.
대전의 경우 서구와 유성구, 도안신도시 등이 그간 집 값 상승을 견인해왔지만 최근 급격한 금액 상승 등으로 인해 실거주자들은 대전내 다른 지역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덕구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가 많다. 대덕구는 대전의 전지역이 바라보이는 계족산과 대전시민의 젖줄인 대청호가 가까이 위치한 친환경적인 위치로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대전 경제 중흥의 거점지로 직주근접이 매우 뛰어난 위치에 속한다.
이 같은 상황에 지난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우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대덕구에 위치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1, 2차 652세대로 예정돼 있으며 59㎡ ~ 84㎡ 타입까지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돼 있어 1 ~ 2인 가구는 물론 4인 가족 단위까지 타입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조합원 모집은 총 6개동 342세대로 예정돼 있다.
단지 특화로는 최근 보기 어려웠던 누다락(옥탑테라스) 설계로 실거주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이끌어 냈으며, 최첨단 IOT시스템 인공지능 단지로 각종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공 예정 건설사로는 쌍용건설로 예정돼 있는데 쌍용건설은 지난 10월 ‘쌍용예가 더 플레티넘’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단지 인근으로 중리초·중 / 회덕초 / 중원초 / 법동초·중 / 양지초 / 매봉초·중 / 충남고 / 대성고 / 보문고 / 동아마이스터고 등 다양한 초, 중, 고 학군은 물론 한남대 / 카이스트 등 대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사항 또한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대전IC, 회덕IC 등이 인접해 시 내·외부 이동이 간편하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SRT / KTX대전역, 대전 복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 생활권도 뛰어나다. 각종 대형 마트 및 상업시설 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등)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병·의원 및 행정기관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의 자연환경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대전의 명소인 계족산과 당산,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 과학공원, 후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중척골공원, 바우배기 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도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최근에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돼 해당 지자체의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분양광고 및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는데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다.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를 맡아 투명성을 더했으며 시행은 회덕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공예정사로는 쌍용건설이 예정됐다.
주택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