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시작부터 애마의 사고와
거기에 휩쓸린 무관 노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리카르도가 혼신의 방어를 펼치며
끝내 4그리드로 4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근데 진짜 왜 잘함?
하지만 진짜 GOAT는 따로 있었으니...
어 형이야
마그누센이 같은 팀인 7위 휠켄버그를 위해
열심히 35초 페널티를 먹어가며
우리의 해밀턴 경을 여러 번 막아내는
미친 폼을 보여줬습니다
그냥 진짜 미친 거임 19랩 동안 35초는 뭔데
겨우 미친 놈을 따돌리고
역전을 허용했던 츠노다까지 다시 추월하며
포인트 마지노선인 8위로 들어온 해밀턴은
초반 핏레인 과속으로 인해 페널티를 먹으며
포인트를 뺏기고 말았네요
덕분에 RB 더블 포인트 ㅅㅅ
마그누센은 해밀턴에게 멱살 잡히기 싫으면 도망가야 할 것
?
첫댓글 애마 억까하지마세욧 해밀턴이 밀었습니다 ㅡㅡ
페널티 안 먹고 담궜으면 실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