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선 평일(목요일)이 더 바쁘셔서..
오히려 방송을 더 많이 못들으실것 같지만..
쌤님 포함한 모든 분들께 축하 드릴 일이지요~^^
평일이라 제가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4부는 오렌지님께 좀 부탁을 드렸습니다.
오렌지님께서 하루종일 작업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엔 다른분이 또 도움을 주셨으면..ㅎㅎㅎ
즐청 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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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송~
예~컴온~예~
SBS 레디오
상쾌하고도 좋은 아침을 열 시간..(하하)
당찬 여자
사연 있는 남자, 여자 모두 모여라(모여라)
즐거운 하루를 열고 싶다면 레디오를 켜라~
태양보다 눈부신 아침을 여는 이곳이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힘껏 일으켜 세우리..
하하하하~
이 :
쌤 : (네) 기대해주십시요..근데 제 방송이 토요일날 방송 되다가 목요일날 방송을 되니 또 처음 듣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걸 같아요...(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쫌 심사숙고 하게 준비를 해 봤습니다...네~자 그럼 구호한번 외쳐볼까요..
이 : 예예예.
쌤 : 그럼,하나,둘,셋,넷
TWO : 근심을 덜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차트~~
쌤 :아~~예~~~~오늘 주제가 흰눈 인데요 흰눈이 내리면 잊고 있던 첫사랑도 떠오르고, 어린시절 눈사람 만들던 기억도 떠 오르고, 아무도 밟지 않은 흰눈 위를 뽀드득 뽀드득 발소리 내며 걸었던 기억도 납니다..우리 가요중에도요 이런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눈에 관련된 노래 들도 참 많은데요…그 많은곡들 중 제가 3곡을 엄선해 왔습니다..
이 : 아이.. 세곡을 엄선하기 위해서 또 몇곡을 들으셨습니까?
쌤 : 아 제..제가 그랬죠.한 백여곡 정도 듣는 다고요.. (아~ 감탄사) 이번주는 굉장히 바빴어요..
이 : 귀에서 눈이 이번주 내내 막 내렸겠네요
TWO : ㅎㅎㅎ하하하하
쌤 :그러면요..요즘은 행사 때문에 굉장히 바쁘지만은…
이 : 그러니깐요 수확기잖아요 지금..행사수확기
쌤 : 그러면요 탑 씨크리트 머니가 많이 좀 들어오는 (하하하하) 그러한 계절이기에 저희 집사람이 행사비를 얼마 받는지 몰라 에.. (하하하하) 근데..
이 : 요즘 같이 다닐라고 하지 않습니까.
쌤 : 아 절대요 뗘 놓고 다니지요 .아~ 그런데는요..에..그래서 바쁜 와중이라도 오늘 좀 심사숙고 해서 준비 해 왔지만은 제~~뭐 베스트 3에 들지 못한 그 눈에 관련된 노래들이 많은.. 곡들 중에서 혹시 제 베스트에 들지 않더라도 좀 섭섭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 네 이제..
쌤 : 어.. 나도 눈에 관한 노래 불렸는데 뭐 하면서 많은 가수들이 아마 자기 곡이 베스트3에 들어가길 바랫을 겁니다..바랄것 같습니다.
이 : 가수들하고 연락 자주해요
쌤 : 예.별로 자주 안하지만 (이:하하하하) 그래도 눈에 관련된 노래가 나온다 하면은 어 내 노래 나올까? 하고 또 그렇게 쫑긋하는 가수들이 있어 그런 탈락된 (제가 보기에는 아무도 신경 안쓸것 같은데요) 아니에요 (신경써요) 신경많이 씁니다 이세만 프로가 청취률이 보통 청취률입니까..네?
이 : 보통청취률 이에요... (아.에)
TWO : 하하하하하ㅎㅎㅎ
쌤 : 하여튼 베스트3 에 못들어 갔다 하더라도 (하하하하) 섭섭해 하지 마시고 (네) 그분들한테 떨어졌다 하더라도 심심한 애도의 사의를 표합니다.. (애도 하하하하) 자. 흰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베스트 쓰리 세곡 준비했습니다..한곡 한곡 음악 주세요 ♬~~~덤버라니져 당신이 가버렸쏴~~~ (하하하하) 덤버라니져 외로진 내마음 쏴~ (으하하하하하)
노래 감상..
이 : 으흠~~아~목소리 매력 있으세요. (네..김추자씨 굉장히 매력 있으시죠) 네 노래를 참 정말..청아하게 부르세요
쌤 : 네 그러 뭐 또 아다모에 덤버라니져(Tombe la neige)하고 또 김추자씨의 눈이 내리네 하고 그 아주 독특하게 아다모의 노래는 아다모 부드러움이 있고 (색깔이 확 틀려요..음음) 또 김추자씨는 김추자씨의 안보이는 호소력 짙은 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이 : 어 정말 그
쌤 : 네 눈이 뻥뻥 내리면서 사랑을 튀쳐 나가고 싶은 마음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 맞어
이 : 어디가서 뒹글고 싶고
쌤 : 맞어..그것 영화 있잖아 (어어 러브스토리에 나오는 ) 네 맞어 참~~ (예)
이 : 그런 그림이 그려집니다...
쌤 : (예) 아다모에 그 노래를 안 갖고 와서 섭섭 하나요..섭섭하지는 않죠..
이 : 아니요 저는 아다모 몰라요.. (음음음) 김추자씨만 압니다..자 그러면 두번째 곡은요
쌤 : 두번째 곡도 분위기 있는 노래입니다..자~음악 주세요...흰눈 이루의 노래입니다,, 이루의 까만안경 다음곡으로 작년 겨울 한해 최고의 곡이었지 않나 생각되네요. 절제하며 부른 이루의 감성적인 목소리..웅장하지는 않지만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눈오는날 부르면 아주 딱 일듯 싶네요..이노래 흰눈은 뮤직비디오가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 노래도 노래지만 그 황홀한 일본 홋가이도의 설경에 흠쩍 젖어 버리지요.. 허허 벌판 흰눈위에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루의 모습.. 너무 멋있는거 있죠...(크흠~) 저도 흰눈이 뻥뻥 내리면 제가 사는 김포 논바닥에다가 (하하하) 집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 갔다 놓고 흰눈을 연주하고 싶네요 (하하하하) 아마 앰블런스 오겠죠.. (하하하하) 삐요삐요삐요 (하하하하) ㅎㅎㅎ죄송합니다..쓸데없는 얘기를 해서 (하하하하) 다시 노래 설명을 하자면 멜로디,가사,음악,3박자가 잘 어우러진 느낌입니다... 음악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애절한 목소리를 잘 들어나게 해주고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차가운 이별을 그리면서.. 어떨때는 눈 녹을듯 포근함도 보여주네요.. 특히 이 부분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좋았었죠.그대 나와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었죠..흰눈이 내리던 어느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라고 말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애절한 가사가 가슴에 꽂힙니다..계속들어요...
흰눈,,노래감상
이 : 아 정말 이노래가
쌤 : 있습니다.. (집에있어요) 네 있습니다.. (어? 몇평이신데요) 저 42평입니다
이 : 어 그럼 들어가겠구나
TOW : 하하하하하
쌤 : 아..안 어울릴까?
이 : 아니 괜찮아요 김포 논바닥에다가.. 그랜드 피아노도 갔다 놓고
쌤 : 앰블런스 많이 올것같은데요.
이 : 아니에요 아니에요 우리가 다 막을께요
쌤 : 막아주실래요 (한번 합시다) 제 연주를 한번 들으러 오시겠습니까.. (네) 논바닥으로
이 : 근데 피아노도 하세요 연주..
쌤 : 네,그러면요
이 : 어머 아니 재주가 참 (음악하는 사람은 피아노도 할줄 알아야 하고 기타도 할줄 알아야 하고) 야~.재주가 많으...열가지 재주가 있는 사람은 끼니가 간데 없다라는 말이 있거든요..근데 재주가 참 많으시네…
쌤 : 아니 그 열가지 재주 있어도 지금 먹고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그러니깐요) 네....
이 : 꼼꼼하시지, 어떨때보면은 의상..난 정말 스케쥴에 말이에요,의상체크하시는 거… 근데 의상을 하루하루 (하루하루) 를 다 의상스케줄이 있다는 것 얘길 했잖아요 (의상스케줄 달력에 있어요_) 네 그래서 겹치지 않도록 노력한다 이런 말 들었을 때 아 저분은 정말 꼼꼼하시다 했는데
쌤 : 네.어느정도 꼼꼼하냐 하면은 제 의상이 오늘 쫌 드레스하고 렉셔리 하잖습니까.. (크~ 네에 음) 그거 오늘 저 피디선생님도 어~오늘 의상 너무 멋지요 그러시길래 저 오늘 속으로는 기분 좋았지만은.. 사실 이 의상은요 약간 럭셔리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연말 sbs그 라디오 부분 신인상에 혹시 내가 또 내가 (ㅎㅎ하하하하) 되지 않을까해서 미리 의상을 준비 해 놨는데 (괜찮았어요) 음...ㅎㅎㅎ
이 : 네...정말 논바닥에서의 그랜드 피아노와 함께
이 : 논바닥 협찬 되죠
쌤 : 네 그러면요..
이 : 네에 하하하하하 알겠습니다...
쌤 : 김포 논바닥 협찬이요..
이 : 논 주인하고 (아) 얘기가 되야 되잖아요.. (네네네)
쌤 : 김포 쌀이 쫌 유명하잖아요... (네) 김포쌀에서 협찬을 해 주실겁니다..네
이 : 기대해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자 세번째 곡은요..
쌤 : 네 음악주세요.. 눈오는 밤(크크크~) 조하문 스파 스파 스파 스파 스파 (스파) 1987년 발표된 곡으로.. 자극적인 요즘 음악에 비해 비교적 쉬운 멜로디와 포크적인 색깔이 동심으로 돌아가듯 편안함을 주네요.. 조금전의 가사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한 집에 옹기종기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이 노래 솔로적인 느낌보다도요 가사의 담겨있듯, 삼삼오오 친구들과 둘러앉아 통키타 하나..하나로도 쉽게 부르고 합창할수 있는 꼭 건전가요 같은 느낌에 노래를 감상하는 동안 이십년전 그때 시절로 돌아가듯.. 또 노래를 부르는 동안 그때의 순수함을 느껴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진짜 이 노래 나온지 딱 20되었어요.. (네) 87년 나왔거든요 이노래가 (음) 노래가사 그 시절에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훗날이라도 그때 그친구들 다시 만나겠지 오늘도 눈 오는밤 그날 생각하네… 어떤 노래를 듣다보면는요..어 그때 그시절 친구가 생각나고 그리워지기도 할겁니다,, 쌀쌀한 날씨에 오랜 친구 불러 모아.. 옛날로 돌아가 수다도 떨고.. 소주 한잔에 따스한 추억속에 얘기도 꽃 피워 보시죠...네~요렇게 제가 몇글자 적어 봤습니다... 이노래 옛날에 예전에 많이 불러봤죠?
이 : 아~~많이 불렀죠. 대학교때 특히 많이 부르고
쌤 : 맞아요 87년도에 나온 노래니까 저랑..아~
이 : 전 대학교 4학년에요 (예)
쌤 : 저보다는 1년 후에 나왔는 노래 (그래요) 바다새는86년도에 나왔으니까 네
이 : 어허 어허 조하문씨는요 정말 그당시 대학생 여학생 굉장히 좋아했죠..
쌤 : 맞아요
이 : 제가 아 개그맨이 되가지고 몇년후에 (네) 조하문씨 부부랑 저희 코미디원 실에서 연수를 해외연수를.. 처음 가는데 해외여행이라는 것을 처음가는데 조하문씨 부부가 비행기를 어떻게 같이 타게 된거여요 (아하~) 그래가지고 저희가 태국 여행을 같이 하게 됐거든요 코미디언실하고 같이 (아하) 아~ 그때 저는 그때 그 추억을 잊을수가 없어요.. 선상에서 배도 같이 타고 이러면서 같이 여행을 4박5일인가6일인가 같이 다녔는데 (네) 어 그때 굉장히 (조하문씨) 자상하시더라구요
쌤 : 조하문씨 그 처남이
이 : 지금은 우리 캐나다 트론트에서 목사님으로
쌤 : 맞아요.아~그러시군요... (예예예) 그래서 음반을 3집인가 4집에서 93년도에 가수생활을 그만두시고 지금 목사님이시라구요 (네네네 목회활동 ) 아 그러시군요.. 굉장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조하문 색깔있는 음악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이 : 아유 정말 많은 분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그렇죠) 이밤을 (이밤을 다시한번) 이밤을 다시한번 할때는 허~ 여자들이 다 쓰러지죠..
쌤 : 네 제가 부를때도 심금을 울린다고 하긴 하던데 별로 심금을 안 울립니까 제가 부를때는 제가 심금을 한번 울려드릴까요..
이 : 그래 보세요!
쌤 : 그래보세요가 그렇게 ㅎㅎㅎㅎ (그럼 부르신다는 거죠) 그럼은요 (눈오는 밤을) 네
이 : 아하~ (네) 조하문씨 눈오는 밤을 또
쌤 : 걍실씨도...아..
이 : 그래요 아는 부분만
쌤 : 우리 애청자 여러분도 같이 따라 해 주셨으면…
이 : 그럼 우리 피디들이랑 작가들이랑 다 들어오라고 할께요 다 들어와 가지고 자~들어 오세요 (네) 밖에 계신 우리 피디분들 (다같이) 다같이 건전가요 부르듯이..
쌤 : 겨울밤에 또 안에.. 여기 (모닥불 있어요) 화로 .화로 속에 (퇴촌에 온거야) 음 ~고구마도 있고 감자도 있고
이 : 조금전에 삼겹살도 궈 먹었어요
쌤 : 그렇죠 네 간식거리를 거기다 놓고 우리 삼삼오오.. 우리 박수치면서 부르는거여요
이 :우리 여기 평창이에요..자
쌤 : 자 갑니다..
이 : 같이해요 여러분 우리 함께해요..
기타반주와 함께 눈오는밤 노래..
(같이 불러 보심도 좋을 듯..^^)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오는밤 그날 생각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얘기할까? 누구를 만나던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이야기들
세월이 흘러흘러 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친구들 다시 만나겟지..
오늘도 눈오는밤 그날 생각하네..(야~~후~)
(자!2절도 신나게 준비~)
어두운 밤하늘에 수놓듯이 하나하나 오는 조그만 눈송이
우리의 마음 활짝 열어 주네
세상은 변하고 변해 달라지지만 어린 시절 그때 그 눈처럼
내 마음을 마냥 들뜨게 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흘러 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 친구들
다시 만나겠지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한번더)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한번! 더!)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쌤 : 네~~
이 : 아..정말 눈오는 밤에요 평창에 팬션에 어.. 정말 삼겹살 먹고..
쌤 : 저도 그런 기분이었어요 저도요 (네)
이 : 노래 중간 사이사이에.. 마늘 먹었던거 흔적도 나오는것 같고 그러네요 (으하하하하)
쌤 : 네 ...오늘 베스트3 어땠어요
이 : 아~`좋았어요 어 눈오는 밤을 미리 가 보는것 정말 좋지않습니까?
쌤 : 우리 이세만은 앞서 가야 됩니다
이 : 네..우리 토요일 만날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지치기 쉬운 목요일
쌤 : 오늘 어 주말에 하다가요 평일로 와서 하다보니까요 (음) 굉장히 더 떨리더라구요 (으흠 어..떨리셨어요 ) 무진장 떨렸어요
이 : 어허 무슨 왜..얼마나 노래..이렇게 베스트 세곡 베스트쓰리 하실 때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네에 특히 이루씨의 (네에) 흰눈 아까 어디서 했다고요 원래 (으음) 홋가이네? 홋가이도 (일본 홋가이도 ) 그랜드 피아노 치면서 (설경) 이루씨가 했군요 (네) 그렇지만 우리
쌤 : 네 혹시 아시는 이삿짐 센타 있으세요 (하하하~~~~~~~~)
이 : 정말 (네네) 재미있을것 같아요 우리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게 아니라 그런 콘서트 한번 준비해보세요 (논바닥 콘서트요) 네 ~재미있잖아요..
쌤 : 한번 제가..평생 한번이라도 제가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 : 준비해보는 거에요.그러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정말 김포에 살고 계시는 분들뿐만아니라
쌤 : 김포가 지금 그래도 몇년 있으면.. 그 신도시가 되잖아요..
이 : 네 그래도 지금 많이 발전 했잖아요.
쌤 : 신도시 되기전에 빨리 논바닥을 빌려야되겠다
이 : 협찬을 받아야해요
쌤 : 네 협찬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이 : 하..저는 정말 저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는데요 (네) 노래에 이렇게..지금 눈오는 밤을 같이 불러봤잖아요 (네네네네) 이렇게 같이 부르고 싶어도 (네) 못부르시는 분들이 또 있어요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러믄요) 그런분들을 위해서라도
쌤 ; 네..목요일날 노래를 만나자에서는 우리 이세만 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더 에너지를 넣어 드릴수 있을까 고민해 보겠습니다..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분들..내 가창력이 어느 정도인가 테스트를 받아보고 싶은 분들..요런 분들에게 혹시 계시다면요
이 : 네...정말 이 홈페이지 비밀글로 올라오시면 신청글 올려주시면 저희가 연결을 해서 예.. 이런 기회 흔치 않습니다..
쌤 : 네 작가님 꼭 연결 좀 해 주세요
이 : 잘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거나 내 가창력이 어느 정도인가 테스트 받아보고 싶은 분들 이세만홈페이지 목요일 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직접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오늘
쌤 : 저도 그랬어요.. 약간 좀 주말보다도.. 약간 흥분감이 있네 네네네 평일에 오니까 ..약간 흥분감이 있어.네네네
이 : 쫌 진정하시고요
쌤 : 다음에는 이제 청심환을 하나 먹고 올라 오겠습니다.. (으하하하하)
이 : 다음주 목요일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쌤 : 자 ..감사했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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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선물님이 고생하였음을 제가 뼈 저리게 느꼈습니다...선물님이 고생함을 댓글을 보면서 힘든 점이 풀리시지요...저의 마음이 가득히 담긴 사랑의 묘약을 배달하여 드릴테니 피곤함을 풀어보세요..*^^*
ㅎㅎ..평일이라..제가 시간이 없었는데.오렌지님께서 도와 주셔서.. 무지 감사 드립니다..^^ 오렌지님두 감기 조심 하셔요~오늘 추워요..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이리 녹화여도 해 주시니 저희가 오히려 감사드리지요... 내컴은 저장소리가 왜!!! 작은거지요? 고쳐주세요...ㅎㅎㅎㅎ
몇시간을 걸려서 이렇게 올려 주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고가 많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 감사! 오렌지도 수고 마이 했네. 고마우이~~~ 따랑해.
잉? 저두 따랑해~ 해 주세요..ㅎㅎㅎㅎ 늘 열심히 잘 들어 주셔서..감사합니다...^^
넵..하하언니..저도 언니 많이 사랑하는것 아시죠?.......항상 행복만 담아가시길요~~
선물님~~덕분에너무편하게줄기고있어요~~한분에힘든수고로여러분이우리샘님방송하시는것을아무때나들을수있스매정말감사드려요.....선물님도감기조심하시고행복한나날를보내세요
4부는 오렌지님이 작업해 주셨어요...평일이라 일 때문에 작업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오렌지님께 부탁을 드렸거덩요..나중에 제가 쬐끔 수정만 했어요..3부만도 밤12시 넘어서 작업이 끝났었거덩요...오렌지님 무지 수고 하셨을거예요...담엔 사모님께서 도와 주실래요?ㅎㅎ 사모님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