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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보기 아까운사진 스크랩 영월 1박2일 여행 흔적(2)
유정열 추천 0 조회 118 20.11.12 10: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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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12 10:43

    첫댓글 사진을 편집해서 올려 드려야 하는데 시간 관계상
    23회 카페에서 가져 오다보니 비슷한 사진도 많습니다.

  • 20.11.13 12:28

    늦어가는 가을에 단풍 한 조각이라도 구경할줄 알았는데
    산에는 단풍이 다 지고 가로수 단풍만 드문드문 남아있더군요
    처음 가본 영월 김삿갓면 고씨동굴 주변으로 좋은 곳이 많더군요,
    코로나로 여행이 움출어들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령포로 건너가는
    배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 넘 많아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코로나로 너무 움추려 있지 말고 사람이 덜 붐비는
    평일이나 오지여행도 괜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늦가을에 좋은 여행 이였답니다.

  • 작성자 20.11.14 17:16

    그러게요
    이번 영월 여행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것 같군요
    어딜가나 강이 흐르고 강물은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르고 맑아 부럽기 까지 하던걸요.

  • 20.11.13 17:37

    역시나 23회 선배님들 동창회는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 부르네요 ^^

  • 작성자 20.11.14 17:20

    여행을 다니면 볼거리도 중요 하지만
    먹거리도 볼거리 못지 않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월 서부시장에서 올챙이국수 메밀전병 메밀전 녹두전 까지
    숙소에서는 바비큐에 고등어 구이를 겸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 20.11.14 08:42

    여행에 백미는 역시 먹는거지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듯이 여행가서 먹는맛은 집에서 먹을때보다는 더 맛있게 느끼어 집니다
    영월과 가까운곳에 있는 한반도 지형까지 다녀 오셨네요
    솔표 우황첨환에 나오는 소나무가 영월에 있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11.14 17:23

    네. 맞습니다.
    여행의 백미는 역시 먹거리지요...ㅎㅎ
    여행지에서는 하다못해 라면을 끓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영월은 이번에 처음 간거나 마찬가지인데 볼거리도 많고
    우리 고향 만큼이나 살기 좋은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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