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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토요일, 이제 2018년 무술년도 한달도 안남은 날, 도심 속 미술관들을 찾아가는 미술관순례길 2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난 6월 2일 도심 속 미술관 순례길(1)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도심에 있는 미술관을 따라 걷습니다.
서울은 '지붕없는 박물관', 경복궁역에서 종로 인사동 사이에는 고궁과 오래된 건물들 사이로 각자 개성이 다른 미술관들이 많습니다. 그 미술관들을 지나면서 미술관과 미술관의 주인도 살펴보고 역사문화 가득한 길을 느릿느릿 걷고자 합니다.
해도 짧아지고 날도 추워지는 이 때, 눈쌓인 숲길이나 험한 둘레길 보다 한해를 차분히 마무리하는 시점, 미술관 따라 도심을 여유롭게 함께 걸어보는 것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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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감고당 길 벽화... 덕성여고 옆에 있죠~~ 젊은 마음으로~~
날짜와시간 | 2018년 12월 1일 (토) 오후 1시 (날짜와 시간 등 공지 꼭 확인해주세요) |
모이는장소 | 경복궁역 4번 출구 나오기 전(날이 추우니 안에서 대기, 경복궁역 지하철전시장 전시하면 구경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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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출발하니, 꼭 10분 전에 도착합니다. 진행자는 시간 내 도착하지 못한 회원에게 개별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
걷기코스 | 경복궁역~대림미술관-갤러리시몬-삼청동길-국립현대미술관-금호미술관-선재아트센터-고희동가옥-운현궁-양관-인사동 경인미술관 일대
*코스는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거리 : 10km, 시간 : 약 4시간 30분 (휴식시간포함) *난이도 : 하하 |
진행자 | 낙화 (010-2249-9446) 진행자 전화번호를 꼭 저장하세요. |
준비물 | 식수, 간식, 걷기 편한 복장, 일기 예보에 따른 대비 (우산, 우비 등) 날이 쌀살할지 모르니 보온에 유의하고 뜨거운 물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
걷기 끝낸 후, 간단한 뒷풀이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
신청방법 | 신청은 댓글로만 할 수 있습니다. (참가 ?번 / 닉네임 / 소감... ) 수정 / 취소 등 변동사항은 맨 아래에 새 댓글로 적습니다. *정회원 이상 동행 가능 <동행인은 카페가입 후 동행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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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오케스트라 걷기, 여행 참가 시 꼭 지켜야 할 준수사항] ♥ 모든 걷기의 진행자는 길안내 역할을 할 뿐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진행자는 카페의 순수한 봉사자입니다. 진행자의 진행에 협조하고, 서로 예의를 갖춥니다. ♥ 진행자는 정시 출발을 원칙으로 하며 참가자들도 절대 지각하지 않습니다. ♥ 걷는 도중 진행자 보다 앞서지 마시고 후미보다 처지지 않는 등 개별행동을 삼가합니다. ♥ 이름표는 오케스트라 구성원임을 알리는 표식이니 꼭 달아야 합니다.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님’으로 불러주시고, 남녀불문, 나이불문 경어와 존칭이 원칙입니다. ♥ 걷기(여행)에서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회비가 아닌 최소 필요 경비입니다. ♥ 걷기 중 음주, 흡연은 금지합니다. 쓰레기나 담배꽁초 등 다녀온 흔적을 남기지않습니다. ♥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나 물건의 지참은 삼가합니다. ♥ 걷기 및 여행에 관한 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필요시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가입합니다. ♥ 별도의 취소 공지가 없는 한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 참가 신청은 위 사항을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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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동 고희동 가옥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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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4번 출구 나오면 모퉁이에 있는 미술관 입구의 '그리팅맨(인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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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소격동 분원
* 주의 : 낙화가 미술관순례길 1/2탄을 진행한다고 해서 미술이나 미술품에 조예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낙화는 미술에 소양이 부족한 사람, 길 위에 미술관의 위치나 내용이 더 궁금해서 진행할 뿐 입니다.
그러니 미술품이나 화가에 대해서는 묻지 마시고, 오케스트라가 걷는 길, 찾아가는 미술관에 대해 인터넷에서 자료들을 찾아보시면 길이 더 풍부하고 멋지게 됩니다.
첫댓글 참가 1 / 낙화 / 이 참에 미술에 대한 소양을 좀 높일려고 합니다. 미술에 관심 많으신 분들 많이 오셔서 도와주세요~~
참가2/ 자오/ 토욜 오후 여유있게 걸어갑니다.~ 우리는 미술관을 걷기로 해석하는 사람들...^^
자오님 반갑습니다~~ 가끔 테마를 정해 걷기를 하면 재미도 있고 의미도 남다르죠~~
참가3/꽃편지/반가운 자오님 따라서 여유있게 도심속 미술관 둘러보러 갑니다~^^~
미술관 마다 꽃편지 하나씩 남기고 걸어요~~
참가4 / 함께합니다^^
치누정님 도심속 미술관길 즐겁게 걸어요^^
(응원) 꼬리 붙잡고 싶은 맘 굴뚝 같은데 멀~리 포항까지 가야함다. 시누이 혼사. 신체와 더불어 영혼도 닦아야 균형을 이루겠지요. 재주꾼 집합체인 오케에 미술에 빠삭한 분이 없으리요.^^
바다낭자님 응원에 감사드리요~ 여럿이 모여 미술에 대해 가벼운 대화 즐기면 그만이죠^^
참가5 / 아직은...이지만, 힘들면 바로 포기하고 집으로 올 수 있는 곳,
바깥세상 한발 살작 내딛어 봅니다.
니키타님 닉네임이 엄청 반갑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식 한발 한발 세상 내딛어 봐야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30 14: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30 15:11
참가6/함께합니다.
선라이스님 어서오세요~~ 주말 도심 천천히 걸어요~~
(응원)
오늘 미세먼지도 보통이고 날씨도 쾌청한데, 도심 걸으며 미술관 순례...! 정말 ‘딱’ 좋네요~
게다가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 하시는 니키타님도 뵐 수 있고 말이죠^^*
재작년엔 촛불로,,작년엔 일로,,,올핸 각종 모임(들)이 겹쳐 ‘12월 토요걷기’에는 애석하게도 부득불 불참이 많습니다ㅜㅜ;
그나저나 올해도 세월이 빠르게 흘러 벌써 12월로 바뀌엇네요! 12월은 ‘신이 내리신 신성한 보석’이라 불리는 터키石의 달! ‘성공과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12월 보석말처럼,,,오케스트라의 성공을 빌어봅니다^^*
참가7/시온/ 공포의 미세먼지도 나쁘지않고 보고픈 니키타님도 오시고~기쁜 마음으로 심미안을 키우려 미술관으로 갑니다.^^
참가 8 / 중간 합류 합니다
택배요~
참가 9번/ 같이 중간합류 합니다
참석10 / 함께합니다 ~
오늘 미술관순례길 참가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날씨는 맑고 미세먼지도 보통이라 걷기에 딱 좋은 날씨, 잠시 후에 반갑게 만나요~~
참가11/이숲/볼일 미루고, 반가운 니키타님 보러 갑니다~
참가12/함께 걸어갑니다~~
참가13/헤이데이 중간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