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3는 TV조선이 주관사로
작년 12월 21일 부터 72명참가로
매주 목요일 밤 MC 김성주 사회로
진행한 가운데 지난주11회차에서 TOP 7을 선정하여 결승을치른다.
오늘 인천 영종도 오디션장에서 생방송으로 21:30 ~ 00:35까지 진행된 12회차 결승전에서 약관 15세의 정서주 양이 우승자로서,
"眞"의 영광을 차지하여 우승상금 3억원과 각종 부상품들을 수여 받
았고, 행사에는 엘레지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미자 가수(83세)님이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을 불러서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머 엔딩을
장식하며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
결승 심사는 마스터 점수 1,500 점과 일반인들의 온라인 800점+ 문자투표7000점의 1,500점 등 총3,000점의 결과에서 眞과 善의 점수는 22점차 박빙의 승부였다.
결선 인생곡으로 박성훈작곡가의
"우리어머니"를 불러 감동을 줌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가수님으로
부터 왕관을 수여받는 정서주양
● 영광의 "眞"왕관을 쓴 정서주양
가수 안성훈이 "우승상금 3억원"
을 정서주양에게 전달하는모습
부상품 "프리미엄 관절 기능식품"
부상품 "프라이빗 뷰티케어 기기"
부상품으로 "6성급 호텔 침대"
● 이어 "善" 에는 배아현 가수
결승 인생곡으로 나훈아 가수님의
작곡 "평양 아줌마"를 열창하였다.
가수 배아현양의 부모님 응원모습
● 이어 "美"에는 오유진양이 차지
송광호 작곡가님의 "할무니"를 불러 은은한 감동을 준 오유진양
오유진양의 외할머니와 어머니
● 4위에는 미스김(김채린)양
박성훈작곡가님의 "고장난벽시계"
로 가창력을 자랑한 미스김양
● 5위에는 나영양이 차지하였다.
정의송작곡가님 "살아야 할 이유"
를 감미롭게 불렀던 나영양
● 6위에 김소영양 차지
작곡가 추가열님의 "일편단심"을
불렀던 김소연양
● 7위에는 정슬 양이 차지하였다.
작곡가 혼수상태의 "도라지 꽃"을
불렀던 정슬양.
20%가 넘는 시청율의 호응속에서
선정된 가수들의 경연, 시상모습들
眞, 善, 美 를 비롯 4,,5, 6, 7위를
한 가수들의 앞날에 꽃길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응원하렵니다.
첫댓글 똑소리나는 오유진의 소감
맞아요. 유진양 소감이
팬들의 마음을 더많이
감동시킨것 같았어요.
살아야할 이유. 잠 잘들었어요
🎵 ~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가슴 아플까봐 난 살아야하네. 라는 구절이 유독히 가슴을 찡하게 만들더라구요.
모두 넘 잘 부르더라구요
서주, 유진, 영 등등
내노라하는 전국의 참여자 72명속에서 캐낸 옥석들이니 얼마나 잘 부르겠어요.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고 응원하며 트롯앞날이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