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펜아트전이 열리는 펭카페에 다녀왔어요.
그동안은 극소심이 펭클럽이라 한번도 펭카페를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용기내서 다녀왔답니다.
인친이신 분이 작가로 참여도 하셔서 더 뿌듯했네요.
가방에 극소수복펭이랑 방향제펭수들 델꼬 갔는데 쑥쓰러워서 쪼꼬미펭들만 꺼냈어요. 다음번엔 좀더 당당해질수 있겠죠?
근데 오늘까지로 단축된다고 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주최해주신 분들도 많이 애쓰시고 계셨는데...
(볼따구라떼 달달하니 넘 맛있었어요. 아참 실내에서는 음료 못마셔요. 오늘은 야외에서 마셨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삼성역에 언더월드 파노라마 광고 보러 들렀어요.
우와~ 넘 웅장해서 가슴 벅차고 괜히 뿌듯하고 그랬어요.
해피펭수데이 생일을 앞두고 행복한 나들이였어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턴배님~~~
턴배님 사진 감사해요~♡
저는 카페는 못가봐서 아쉽습니댜
오늘까지라는데...너무 잘갔다오셨네요
너무 이쁘네요. 볼따구라떼라니..😍
진짜 신고한 사람 나쁘다..심한욕😡
음료도 밖에서 마시는데 왜!!!
그래두 오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내일 코스로 잡아두었는데... 똑땅합니다..ㅜㅜ
좋은시간 되셨을거 같아요..
오늘고생하셨뜹니다.~♡♡❤
그리구 사진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