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약간 덥게도 느껴지네요...
qm5카페에서 4월말경에 qm5 re25 매물이 올라와서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은 없지만, 사고 처리 1건으로 가격이 8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판매자에게 문자 도 보내고, 차량에 관심이 있어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통화도 하고 해서, 5월 첫째주 연휴 전에 창원에 내려가겠다고 했었는데,
문자 답변도 하지 않더니만, 불쑥 팔렸다고 하더군요..
문자를 2통이나 보냈는데, 못 봤냐고 물으니, 자신은 문자를 받질 못했답니다. (물론 거짓말이겠지만요). 사실 좀 불쾌했습니다.
하여간, 그 매물이 5월 둘째주에 엔카 부산 직영매물에서 920만원에 올라왔더라구요.
이때 느낀게, 엔카에서 최소 120만원 이상 남겨 먹겠구나 ... 그리고, 6개월 보증, 12개월 보증하면, 더 남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매물은 얼마 안되어 팔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냥 무심결에 엔카직영몰이 아닌 그냥 sk엔카앱으로 qm5 re25 가솔린 매물을 검색하니.. 직영 매물에 올라왔던 바로 그 매물이 올라왔더라구요...
제가 직접 사고이력 조회를 해봤기 때문에, 번호를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자세히 보니, 부산 딜러가 사갔는데, 올려진 가격은 820만원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800만원으로 내렸더라구요...
제가 궁금한 건, 엔카 직영물에 920만원에 올려있던 것이 어떻게 부산 딜러가 800만원 이라는 가격에 올릴 수 있을까요?? 직영매물의 920만원에서 800만원 밑으로 매입해야 타산이 맞을텐데 말이죠...
그러면, 그 부산 딜러가 920만원 보다는 한 참 아래 가격으로 매입했다는 말인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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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위매물도 많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