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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기차타고 강릉여행
금이 추천 0 조회 317 24.04.25 21: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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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21:38

    첫댓글 난 국외는가지않았지만 국내는 안간데가 별로 없는것 같은데 강 릉은 간기억이없는걸보면 안갔다온것 같네요.
    강릉여행 한번다녀와야겠네요.

  • 작성자 24.04.26 13:28

    강원도가 만만한지 강릉 여행은 자주 갔었네요.
    친구 차로 갈 때는 여기저기 웬만한데는 다 가서 좋았고
    기차 여행은 편안하지만 기차 안에서의 추억을 남기는 여행이지요.

  • 24.04.25 21:48

    나이 들고 부터는 차를 이용 하는 것 보다는
    기차를 이용 하여 여행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금이님 잘 하셧네요 그렇게 뻔한 길이지만 낭만적인 강능에 바람 쐬고 오니
    기분 전한도 되고 좋네요 ~

  • 작성자 24.04.26 13:31

    좁은 차안에서 꼼짝 못하고 앉아서 가는것보다는
    기차가 여유로움이 있지요. 화장실도 있구요. ㅎㅎ
    하지만 먼 길 하루에 다니려니 피곤은 하네요.

  • 24.04.26 02:27

    여행의 참맛은 기차여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옛 덜컹거리던 홍익회 판매원이 드나들던
    기차여행 입니다. ㅎㅎ지금은 가끔 KTX를 이용
    하지만, 빠르다라는 느낌은 들고 별 감정없이
    잠만 자게 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강릉쪽에 오래전에 다녀 왔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 경포 호수와' '오죽헌'이
    생각납니다. 여행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6 13:34

    마자요, 옛날 비둘기호 타고 느리게 다니던 시절이 좋았어요.
    빠르게 가니 물건 파는 사람들도 없고
    먹거리를 준비해 갔지만 먹는 사람들이 없으니 민망하고..
    좋았던 시절을 반추하며 도란 도란 이야기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네요.

  • 24.04.26 09:32

    무료하게 지내는것 보다는 반복되는 장소가 아닌 새로운 곳을 찾아 반가운 사람들과 어울린다는것이 보람있게 느껴집니다 좋은시간 즐기셨네요

  • 작성자 24.04.26 13:57

    그런 셈이네요. 영감이 다 좋은데 어딜 가는 걸 싫어해서 데리고 가주길 기다리다가는 저승가는 날까지...
    그래서 항상 제가 먼저 친구들을 부추기고 저는 따라가는 걸로 위장 전술을 씁니다. ㅎㅎ

  • 24.04.26 11:09

    좋은계절에 친구들과 기차여행, 참 잘하셨습니다.
    저는 세자매끼리 기차타고 부산 해운대, 광안리 등으로 가끔 여행을 하는데 강릉은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어요.
    기차 여행도 다니시니
    건강이 점차 좋아지시나 봅니다.

  • 작성자 24.04.26 13:38

    언제나 이딜가든 제 보디가드가 되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가능했지요.
    이번에도 강릉을 기차 타고 여행갔으면 하니까 친구들이
    가자~~ 하고 기꺼이 데리고 가 주어서 다녀왔지요.

  • 24.04.26 12:07

    강릉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바다는 원없이 보셨겠어요.
    여행도 좋지만 친구들만나 대화나누고 맛난 거 먹는 게 최고지요.
    추억 한 페이지를 남기셨네요.

  • 작성자 24.04.26 13:40

    바다도 보고... 바다가 보이는 휫집에서 회도 먹고
    좋은 친구들이랑 즐거운 여행이었지요.

  • 24.04.26 13:28

    즐거운 여행하셨군요
    전에 강릉에서 오징어 순대 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6 13:44

    오징어 순대는 강릉 중앙시장에 가니 많이 있더라구요.
    강릉엘 가면 항상 느끼지만 바다는 경포 해변에서 구경만 하고
    먹거리는 시내 중앙 시장에 가야 한다는 걸 또 한 번 느꼈네요.
    바닷가 식당들은 바가지가 심해요. *^*

  • 24.04.26 20:05

    기차여행은 언제나 즐겁지요.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ktx소요시간이
    한시간 반 좀 더 걸리던기요?
    즐거운여행 하셨군요,

  • 작성자 24.04.27 13:34

    정해진 시간은 1시간 40분 걸리던데요.
    그날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2시간 가까이 걸렸읍니다.
    정시 도착은 못하더군요.

  • 24.04.27 05:44

    강원도 춘천에 살다보니 ~~그져 갈때가 강릉이나 속초쪽으로만 가게
    됩니다 저는 운전을 못하지만 옆지는 눈감고도 갈수있다 합니다
    헌데 왜 아직도 오징어 순대를 못먹어 봤어요 ~~올여름에 가게되면 꼭 오징어
    순대 사 먹어보려구요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금이님 글 덕분에 오징어순대
    맛 꼭 한번 보겠어요 ~~ㅎ

  • 작성자 24.04.27 13:37

    강릉 시내 중앙 시장내로 가시구요.
    근방에 에르떼 뮤지엄이 볼만하다는데 못 가 보았어요.
    두분이 맛난 것도 드시고 구경도 잘 하시고 오세요.

  • 24.04.27 09:22

    좋은 사람들과의 예쁜 여행의 시간이었던 그 기쁨을 오래도록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덕분에 좋은 갬성 갖어봅니다..ㅎ-

  • 작성자 24.04.27 13:59

    이제 이 세상 소풍 끝 날이 오기 전에 아름다운 추억이나 많이 만들어야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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