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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비평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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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게시판 바다이야기 예상 外, 발라드로는 통하지 않는 바다!
싸이S.E.S 추천 0 조회 320 06.04.16 13: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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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6 14:51

    첫댓글 1집 때 바다씨의 개인적인 생각까지는 모르겠지만, Music 이란 곡이 담는 의미를 볼 때 처음부터 Music이 타이틀이었을 것 같았어요. 바다씨는 타이틀을 꼭 댄스로 하겠다, 혹은 발라드로 하겠다란 생각을 가지고 타이틀을 정한다기 보다는 자기가 들려주고 싶은 생각,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따라 정한다라는 느낌이랄까요.

  • 06.04.16 15:01

    Music은 앞으로의 포부, 오로라는 앨범 녹음 할 때 곡만을 듣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서 그런 서정적인 곡을 들려주고 싶어서, Find the way는 가사를 아제르바이잔에서 쓰셨으니 그 곳에서 느끼고 배운 생각을 들려주고 싶어서 그렇게 정하셨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왠지 바다

  • 06.04.16 14:58

    라는 사람의 사람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더라구요. 음... 확실히 발라드를 부르실 때 반응이 좋지 않았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바다씨는 매니악한 요소를 가지고 계신 듯; 바다씨의 발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 06.04.16 16:19

    우리나라는 아직 댄스가 대세인듯 합니다. 그리고 S.E.S. 시절 그들은 발라드가 아닌 R&B나 댄스로만 활동을 쭉 하셨기 때문에 발라드 이미지가 어색할 수 밖에요. 지금 V.I.P가 그렇잖아요?

  • 06.04.16 22:56

    세곡 모두 요즘 유행하는 발라드 스타일이 아니죠. 요즘은 무엇보다 노래방에서 인기있을만한 스타일, 부르면 노래잘부르는것처럼보이는 스타일, 절정부분과 애드립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발라드가 대세니까요. 뜬 발라드곡들과 바다양이 부른 발라드곡 비교해서 들어봐도 어느정도 스타일의 차이가 확 눈에 보이죠.

  • 06.04.16 23:00

    썸썸이나 파인더웨이는 너무 물흐르듯이 매끈하게 가는 경향이 있죠. 특히나 후렴부분에서요. 어느정도 감정을 올려줘야 되는데 그냥 너무 쉽게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오로라는 따로 말이 필요없고요. 노래도 너무 어렵고 편곡도 국내에서 전혀 안먹힐 스타일이죠. 파인더웨이는 그래도 방송 많이 타면 반응이 있었을텐데

  • 06.04.16 23:07

    오로라는 방송을 아무리 많이 타도 큰 반응얻기 힘들었을겁니다;;그리고 이왕 미카곡을 커버할꺼면 파인더웨이 보다 Will 같은 곡이 훨씬 인기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Will 이나 눈꽃은 국내에서 먹힐만한 곡인데 반해 파인더웨이나 엄정화가 리메이크 한다는 소문이 있는 연분홍빛 춤출무렵 같은 곡은 큰 반응을 얻기에는

  • 06.04.16 23:11

    조금 힘들죠. 이왕 대중적인 발라드를 밀꺼면 국내작곡가들한테 맡기는 게 좀더 나을것 같습니다. 세곡 모두 작곡가가 외국인으로 알고있거든요. 이번앨범에선 '우리다시'가 조금 약한면이 있지만 그래도 바다양이 부른 발라드중에 가장 국내에서 먹힐만한 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 06.04.17 00:23

    바다가 유진과 옥주현의 발라드 부진으로 타이틀을 Music으로 정했다는 것은 뭔가 논리의 오류가ㅎㅎ^ ^)

  • 06.05.15 12:34

    난 뮤직 너무나 좋아했는데...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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