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_you_like.swf
U.C 0006 바이킹급 프리깃/P 건조 완성
바이킹급 프리깃 프로토타입 우주선이 건조 되었다.
이 최초의 전투함선은 '바이킹'호 라 이름지어졌으며
얀 웬리 소위가 함장으로 임명되어 우주로 올라왔다.
연방은 얀웬리 소위의 바이킹호에 '마레의열매'란 명령서를 보냈다.
명령서를 받은 얀웬리 소위는 참모진들을 소집하여 명령서의 내용을 알렸다.
함장과 참모진들은 명령서 내용을 토대로 항로를 설정하고 바이킹호가 이동하기 시작했다.
<'마레의열매'명령서>
-발신인 태란연방 의장 엽기미소
-수신인 바이킹호 함장 얀웬리 소위
-바이킹호는 즉시 레프즈리성계 (10,-6) 좌표로 이동할것
-바이킹호는 해당 좌표에 도착하는 즉시 워프포인트를 이용하여 공간이동을 시도할것
-바이킹호는 공간이동을 안전하게 성공했을시 도착한 성계를 탐사하여 정보를 연방으로 보낼것
워프 포인트를 이용한 공간이동은 아직 완벽한 안전성을 증명하지 못한 상태였다.
바이킹호는 마레인 열매 명령으로 인류 최초로 유인함선으로서 이 공간이동을 시도하게 되었다.
함장뿐만아니라 승무원 전체가 긴장한 상태에서 바이킹호는 워프포인트 중심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워프포인트 중심부로 다가갈수록 바이킹호를 끌어들이는 힘이 강해지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바이킹호는 엄청한 힘에의해 워프 포인트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한선은 엄청난 힘에의해 이리 저리 우주공간을 굴러당기고 있었다.
극심한 진동으로 인해 얀 웬리 함장은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승무원들 또한 마찬가지였고 심지어 부상자가 발생할 정도로 진동은 심했다.
그리고 어느순간 거짓말 처럼 진동이 멈추었다.
워프포인트를 이용한 바이킹호의 공간이동아 성공한 것이었다.
얀 웬리 함장은 즉시 피해 상황을 체크하고 이 소식을 연방에 알리며 바이킹 호를 점검하였다.
바이킹 호는 다행히 큰 고장은 없었으며 승무원들 대부분도 무사했다.
비록 몇명이 다치긴 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얀 웬리 함장은 바이킹호를 이끌고 해당 성계를 탐사하기 시작했다.
<워프 포인트>
과학자들은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특정 공간들이 다른 공간과 통로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공간들은 엄청난 힘으로 대상을 빨아들이기도 하며 튕겨내기도 했다.
그 힘을 이용하면 이어진 다른 공간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론이 제기되었고
무인 탐사선들을 통한 실험으로 이를 증명하였다.
(비록 100%안전하다고 보장은 못하였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받아들여졌다.)
얀 웬리 함장이 알려온 소식에 연방의 과학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과학자들은 이 새로운 성계를 '야비도르'성계라 부르며 바이킹호의 탐사결과를 기다렸다.
U.C0006년이 끝나갈 무렵 바이킹호에서 야비도르성계 1차 보고서를 연방에 보내왔다.
바이킹호는 1차 탐사를 끝내며 총 7개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고
그중 한개의 행성이 슈퍼지구로 보여진다는 보고서였다.
과학자들은 이 슈퍼지구 행성을 야비도르III행성이라 부르며
새로운 지구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첫댓글 엽기미소님 오랫만이네요~ 스페이스 엠파이어는 저도 즐겨하던 게임이랍니다 ^^~
앗 셀림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ㅋ
바이킹호가 2갠가요? 제가소위로 임명된거랑웬리님이 임명된거랑다른건가염'ㅂ'??
노래도좋고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거 되게좋네요 'ㅂ'ㅋ
앗 오타였어요 ㅎ
ㅈ... 작전명이라니! 엏허!
음 스페이스 엠파이어라...... 요즘 소드오브스타즈2 도 나름 괸춘한대말이죠
완성도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매일 같이 패치가 나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버그 잡고 작동안하는 기능 추가하는 거야 당연하고 튜토리얼 시나리오 같은 모든 콘텐츠를 구비하려면 앞으로 몇 개월은 더 필요할 듯..
최소한 전투씬에선 현존하는 어던 우주 전략 시뮬보다 낫다고 자신할수 있습니다만 다른건 글쎄.... 수준인건 맞는듯..
SEV는 밸런스모드가 개념이더군요.
이거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는데...어려워보임...
지금 소드오브스타즈2도 구매해놓고 손 못대고 있는 형편이라.ㅠㅠ
쉽게 손 댈수 있는 신스오브어솔라엠파이어 - 리벨리온을 기대중인데 작년 12월에 출시한다던 게임이 아직도 소식이 없음.ㅠㅠㅠ
제 닉네임을 써달라고 차마 말을 못하겠어...
오오미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