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제가 돌출입인지 몰랐어여..그런데 가관식날 칭구가 제 옆모습을 찍은 거져...그 사진을 보궁 전 정말 제가 아닌줄 알았지 뭐예염.. 입이 댓발은 나와 있더라구여..허~참!! 칭구들도 그 사진을 보궁 모두들 놀랬었져..그 정도로 평소엔 잘 티가 나지 않았다능거~~ 심한 정돈 아니란거져..전 정말 이 사진을 보기 전까지만해두 제 옆모습이 이쁜줄 알았거덩염...ㅎㅎㅎ 그냥..뭐...웃을때 남들보담 잇몸이 쫌 더 많이 보인다는 인식정도????? 사춘기 시절에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서 입을 벌리고 잔적이 많은 편이었는데...그때 이상이 온건지....여튼..나이가 들면서...제 턱의 문제점덜이 더 부각 되더라구염... 예를들면...사진을 찍거나 할때..어쩜 사람이 글케 음흉??? 아니 쫌... 느끼해 보이는 거져...다요트로(물론 지금은 다시 쪘지만 ㅠ ㅠ) 아무리 날씬했던 시절에두 턱은 두꺼비 턱이었져...다덜 두꺼비 턱이 어떤지 아시져??? 이 턱땜시 사진을 찍어두...그쎄..제 눈엔 제가 넘 음흉해 보이더라구여...또 나이도 들어보이는것두 같고...결정적으로 얼마전에 언니네 집(홍대임)에 널러 갔을때 칭구란 재미겸..사주카펠 간적이 있었는데..어 글쎄 그 분이 전 ... 결혼하고, 성공하고 싶으면.. 입을 집어넣으시라는...아낌없는 충골 해주시더라구염...ㅎㅎㅎㅎ 역쉬 관상을 보시는 분이라 남들은 제가 얘기 해야지만 아는.. 미미하게? 나온 제 입을 단번에 알아채시더라구염..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그땐 귓등으로 들었는데...요즘..어떤 계기로..잠깐? 생각이 나더라구염... 아니!!! 입만 들어가고 예쁘고 완벽한 턱선만 생긴다면..모들일이 술술 풀릴것 같은 어이없는 집착이 자라고 있슴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