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칼날'은 파카45로 시작하였습니다만 마무리는 펠리칸 M200이 하는군요. 200도 필감이며 그립감이 만만치 않아 한참을 적었습니다.
글의 막바지 부분이 너무나 재미났고 왠지 모를 동질감이 들어서인지 눈물을 찔끔 했다는건 비밀입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놀립니다.
요즘들어 드라마나 영화 보며 우는 저를 가끔 발견합니다.
세번째 에피소드는 '우주여행'입니다.
이번글도 기대가 됩니다.
너무도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이라 읽어봐야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파커 프리미어로 시작해 봅니다.
문제의 몽 럭키 오렌지입니다. 필사 도중에도 마름이 생기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눈이 아프든가 닙이마르든가 말든가 저만 즐거우면 끝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심하군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첫댓글 누군가의 이야기에 같이 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은데요?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일테니까요~^-^ 필사는 내가 즐거우면 되는 거죠~ㅋ 그래도 책 한 권을 필사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멋지세요~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할려고 하는데 유혹도 많고 맘속의 악마가 그만 하라할때도 많지만 시작했으니 끝은 본다라는 맘으로 하고 있습니다.
눈물은 안구건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댑니다. 이것 저것 둘러보는 시간이 되네요.
항상주시는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난쏘공 필사 해보고 싶네요~
즐건 휴일 보내세요~^^
놀토 시라니 좋은 시간 가지시겠습니다. 새로들인녀석과의 데이트라...
전 글을 배우려면 정자체 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서 과정이 지난할것 같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주어지고 시작한것부터 하나하나 처리해가면 될것 갔습니다. 담에 제가 글씨를 시작하면 이상문님께서 많이 도와 주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오래되진 않았지만 짬짬이 합니다.
물론 책도 같이 읽게 되고요...
다음 필사책은 너로 정했다*^^
항상 열정 가득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필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