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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6일간 대전시청서…28명 시인 출품작 47점 전시 대전에서 활동하는 시문학 단체인 ‘오정문학회(회장 안영민)’가 16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제1전시실에서 제21회 시화전을 연다. ‘시간 밖에서 새들을 본다’는 주제로 오정문학회 소속 28명의 시인이 출품한 4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의 글은 캘리그라퍼 몽화 양영 작가가 쓰고, 그림은 한국화가 슬예 임지숙 작가가 그렸다. 오정문학회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 간 문인으로서 동반 성장과 대전지역 문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 1월 창립한 시문학 전문단체다. 그간 24년간 활동을 통해 시인 등단 51명, 시집출간 28편, 문학상수상 22명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활동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만 시인 등단 5명, 시집 출간 3편, 문학상 수상 1명 등 활동 실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대전문화재단을 통해 지원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됐고, 개인 부문에서도 회원 4명이 지원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 ||||
첫댓글 가히변혜섭
안영민회장님 중도일보 기사 잘 보아았습니다 2016시화전 손색 없는 시화전이었으며 특별한 회원들의 연혁 내용을 발취 전시하신 점 전에 없이 두드러진 특색 찬사드립니다
좋아요! 운영진이 애 쓴 보람이 있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성과도 많은 우리 오정문학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역사가 있는 오정문학회 !!!
선생님들께서 많은 애정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