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이야기 |
꽃미남-미녀 커플의 초인적인 배드민턴! |
목록으로 |
|
산토리(SUNTORY)의 칼로리(Calori)
저알콜 음료시장이 큰 일본. 하지만 역시 알코올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는 칼로리가 가장 걱정. 이런 사람들을 위해 산토리(SUNTORY)가 칼로리를 50% 억제해 내놓은 상품이 바로 [칼로리(Calori)]이다. 그리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건강한 이미지의 여배우 유카(優香)와 꽃미남 스타로 떠오른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鐵二)가 등장, 활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 |
|
▶ 파워 넘치는 건강 커플 탄생!
맑은 날씨의 공원에서 유카(優香)와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鐵二)가 분한 건강 커플이 한가롭게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물론 그들 옆에는 [칼로리(Calori)]가 차갑게 얼음에 채워져 있다. 가볍게 몸을 움직이자며 배드민턴을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나 힘에 넘치는 건강 커플인 이들의 배드민턴은 거의 곡예에 가까운 수준이다. 건강음료라는 컨셉을 과장된 코미디로 깔끔하게 전달하고 있다.
|
|
|
▶ 운동 신경 발군의 꽃미남-꽃미녀 커플
이번 광고에서는 전부터 출연했던 여배우 유카(優香)에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꽃미남 배우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鐵二)가 가세했다. 하지만 이미 영화 <사랑을 노래하면♪(戀に唄えば♪, 2002)>에서 함께 공연한 적이 있던 두 사람은 첫 CF 촬영임에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광고는 '초인적인 배드민턴을 웃으면서!'라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액션 연기를 해야만 했는데 두 사람 모두 운동실력이 발군이어서 난이도 높은 액션 연기도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끝내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
|
|
|
▶ 익숙한 노래, 뜻밖의 목소리!
CM송으로 사용된 [9 to 5]는 1980년에 시나 이스턴의 2번째 싱글로 발표돼 영국 차트에서 3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했던 익숙한 팝송. 그 익숙한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 바로 22살의 인기 여가수 소에루(Sowelu)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