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닷길 트레킹을 해보려고 계획을 잡고 태안 솔향기길을 거닐러 출발했으나 일기예보가 제대로 적중했네요~~
아쉬운비가 하염없이 내려 삼형제바위 까지만 거닐고 식당에서 이슬이하고 놀았네요~~~
보건소에서 집결해 봅니다
여기는 화성휴게소 피크닉 존이구요
술국 끊이려 준비하는 실버님~~
태안쪽에 비가 많이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여서 싸온 음식을 먹었네요~
국화님 주먹밥,애쎗님 만두,들꽃님 술국
맛나게 잘 먹었네요~
풍차가 이국적이네요~
기념사진으로 산유랑 족적을 남겨보구여~
맘에 드는 아웃도어가 있나요~~ㅋ
만대항에 도착이요~
비가 내리고 있네요
핑크색 우비가 얼굴만큼이나 참 이쁩니다~
솔향기길 입구에서 인증샷 찍어보구여~
물이빠진 만대항 갯벌입니다~~
누구 등산화가 이쁘나~
신발대보기~ㅋ
굴을 캐고 있는 달님과 들꽃~
우산과 우비의 칼라가 화려하지요~
날다람쥐 같네요~판쵸우의
이날은 국화님 전속사진사 했네요~ㅋ
국화님이 대하는 기똥차게 까드라구요~
덕분에 손에 안묻히고 맛나게 먹었네요~
요거는 뭣 때문에 했는지 가물가물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줘봐요~~ㅎ
첫댓글 국화가자기가이렇게많이깠다고ㅎ~~
즐거운추억만들기였지용~^^
산유랑은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잘 놀수있다는 진수를 보여주는 님들같습니다 ~~멋짐요
비가 온것이 좀더 여유로운 여행을 하도록 했습니다~~!
비가 와도 비오는대로 재밌었네요!멋진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꿈님!잊지 않으시고 제가 새우 까드린거것도 올리셨네요 ㅎㅎ
꿈대장님~~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네요~~올만에 단체 산행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