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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11.02) - 하나투자정보팀
『하나대투증권』 방어주 시가총액 비중, 이전 고점과의 차이
- 주요국 3Q GDP 발표 이후 후속 경제지표들은 순환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
- 유로존 문제와 미국 재정절벽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 시장의 하방경직성에 의미있는 역할을 기대
- 일부 방어주 섹터의 시가총액 비중이 이전의 역사적 고점을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단기 과열 논란 불가피
- 헬스케어는 고령화(日 사례), 필수소비재는 中 스토리를 반영하고 있어 이전의 고점과는 뚜렷한 차이 있음
- 아울러 유틸리티는 2010년 이후 비중감소의 절반 정도를 되돌린 수준
『우리투자증권』 대외변수에 가려진 긍정적인 변화
- 아직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상황이지만, 점차 가시화되는 G2 경제지표 개선세에 주목
- 美 경제지표 개선에 이어 中 PMI지수의 기준선 돌파와 함께 증시 반등세가 강화되는 등 긍정적 변화 조짐
- KOSPI 120일선(1,892p)에서의 하방경직성 기대되며, 당분간 변동성을 기회로 트레이딩 전략 유지
『한양증권』 분위기 전환 키를 쥐고 있는 외국인 매매 점검
- 상승 견인 에너지 부족, 외국인 매매동향과 KOSPI 상관관계 감안시 분위기 반전 위해 외국인 복귀 절실
- 유럽 리스크와 대선 불확실성 등 위험자산 선호를 가로막는 변수 달라지지 않아
- 당장 외국인의 기조적인 스탠스 변화 가능성은 낮은 상태
- 외국인 본격적인 매수 전환 이른 시점이지만 매도강도는 완화될 것
- 실물지표 결과를 통해 정책 효과 신뢰도 점차 높아지는 국면으로 진입
『신한금융투자』 2013 주식시장 이슈/테마
- 2013년 유동성이 집중할 ‘세 분야(정치, 사회, 산업)의 변화’에 주목
- 정치: 글로벌 정권 교체가 가져올 시장과 종목의 변화 - G2와의 교집합에 주목
- 사회: 고령화가 만드는 새로운 산업 사이클 - 헬스케어 및 고배당주
- 산업: 변화의 결정자는 ‘트렌드’ - IT부품주/플랫폼/기후의 변화와 관련된 종목군
『동양종금증권』 왜 KOSPI는 S&P500보다 부진했을까?
- S&P500에 대한 KOSPI의 상대 강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이례적인 모습
- 상대강도의 약세는 中 경기의 영향력 때문이며 PMI 지표 반등으로 中 경기 회복 기대감 형성
- 美 소비 경기의 회복과 함께 中 수출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신영증권』 허리케인 ‘샌디’ 영향, 단기적으로 제한
- 美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을 강타하며 경제에 미칠 여파에 관심 증가
- 피해 규모를 200~500억달러로 추정, 이는 허리케인 피해 5위 안의 규모
- 그러나 과거 사례와 같이 이번 샌디의 영향도 단기에 그칠 것
- 사전대응 충분했으며, 피해지역의 에너지 기반 산업 크지 않아 유가 상승 우려 제한적
- 오히려 재건활동 통한 경기활성화 및 美 양당간의 정치적 합의 압력 확대 긍정적일 수도
『현대증권』 중국 PMI와 기업실적의 긍정적 변화
- 中 기업의 3분기 순이익은 2Q 대비 4.8% 감소해 실적 추이 나쁘지 않은 모습
- 다만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시장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08개의 기업중 122개의 기업이 실적 쇼크
- 시총 비중 높은 금융·에너지 업종의 견고한 실적으로 지수 전반의 흐름은 긍정적인 경로가 이어질 전망
『대신증권』 중국 3가지 반등 신호 점검
- 4Q 중국의 경기 반등 기대감을 높이는 3가지 신호
- 1) 10월 PMI지수 50% 상회 2) 제조업 기업 실적 호전
- 3) 위안화 강세와 GDP성장률 예상치 상향조정 등으로 자금유입 증가
[특징 상한가]
명문제약(2) :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M&A추진설
광동제약 : 제주 삼다수 유통 기대감
KG모빌리언스 : 스마트폰 직불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전자결제(전자화폐) 관련주 강세
한국콜마홀딩스 : 일부 화장품 생산/개발/판매 관련주 상승
[특징 섹터 및 종목]
* 전자결제 관련주 : 스마트폰 직불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소식 - KG모빌리언스, 다날, 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제, 갤럭시아컴즈, 한국사이버결제 등
* 통신주 : 경기방어적 성격 -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호텔신라(008770) : 신라면세점 말레이시아 국제공항 면세점 진출 소식
CJ대한통운(000120) : 3분기 실적호조
매일유업(005990) : 증권사 호평
에스엠(041510) : 중장기 성장 지속 전망
GS홈쇼핑(028150) : 3분기 실적 호조
디지털대성(068930) : 3분기 실적 호조
비아트론(141000) : 거래선 다변화로 안정적 실적개선 기대감
에스에이엠티(031330) : 채권단 공동관리절차 조기종결
인터파크(035080) : 자회사 인터파크INT가 대교리브로 인수를 검토 중이란 답변
우전앤한단(052270) :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슈프리마(094840) : 3분기 실적에 대한 호평
한국전력(015760) : 3분기 실적 기대감
유원컴텍(036500) : 자회사의 중국 성장 모멘텀 부각
[경제일정]
08:00 기획재정부장관·보건복지부장관 등,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
10:00 농림부장관·기획재정부장관·금융위원장·공정위원장·보건복지부장관, 예결위 전체회의
16:00 기획재정부장관, 한-인도 재무장관회의(신라호텔)
10:00 국무총리·통일부장관·국방부장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0:00 지식경제위·국방위·환경노동위,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국회)
10:00 기획재정위 조세소위 및 예결소위 (국회)
14:00 서울시장, 시의회 정례회 개원식 (시의회 본회의장)
17:50 서울시장, 서울 등축제 개막 점등식(청계광장)XML
[신규보고서]
2012/11/02 기업분석 한국타이어-4분기 수익성 추가 개선 전망 3 이형실 신영증권 매수 63,000
2012/11/02 기업분석 LG유플러스-ARPU 상승세 지속에 주목 5 황성진,김영인 HMC투자증권 BUY 10,000
2012/11/02 기업분석 LG유플러스-4Q12 전망: 단기 실적보다는 구조적인 변화에 주목 9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BUY 8,800
2012/11/02 기업분석 삼성물산-관계사 수주 증가는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있으므로 성장 지속 7 채상욱 LIG투자증권 BUY 85,000
2012/11/02 기업분석 현대하이스코-충당금 적용으로 인한 실적 악화. 큰 부담은 아닌 것으로 판단 4 김창호 키움증권 OUTPERFO 52,000
2012/11/02 기업분석 삼성전기-과매도 국면인 만큼 저가매수 권고 6 박현,이광진 동양증권 BUY 120,000
2012/11/02 기업분석 삼성중공업-우보(牛步)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49,000
2012/11/02 기업분석 LG유플러스-6분기 연속 ARPU 상승 4 김회재 대신증권 BUY 8,100
2012/11/02 기업분석 삼천리자전거-3분기로 연간 실적 달성:독점력 + 실적개선 + 소비재 ! 3 김태성 대신증권 BUY 14,000
2012/11/02 기업분석 CJ대한통운-내용면에서 다소 아쉬운 실적이나, M&A를 통한 성장 스토리는 유효 3 양지환 대신증권 BUY 140,000
2012/11/02 기업분석 현대하이스코-3Q12 Review, 충당금 이슈로 부진하나 펀더멘털 영향은 제한적 5 윤관철 BS투자증권 매수 54,000
2012/11/02 기업분석 CJ제일제당-내년에는 영업이익 개선 4 김윤오 신영증권 매수 400,000
2012/11/02 기업분석 CJ대한통운-영업이익 14% 증가해 양호한 성장세 지속 4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매수 130,000
2012/11/02 기업분석 우리금융-3분기 은행권 최고의 이익 시현 4 임일성,김재승 신영증권 매수 15,000
2012/11/02 기업분석 현대하이스코-보수적 회계정책에 의한 일시적 이익 감소 4 김강오,박혜민 한화투자증권 BUY 56,000
2012/11/02 기업분석 삼성중공업-프리미엄을 정당화 시켜주는 차별화된 실적 5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OUTPERFO 41,000
2012/11/02 기업분석 CJ대한통운-경기불황에도 꾸준한 외형 및 이익 성장 시현 4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134,000
2012/11/02 기업분석 삼성중공업-3Q12 Review: 조선업 센티멘트의 개선을 견인 4 양형모 토러스투자증권 BUY 43,000
2012/11/02 기업분석 우리금융-내년 상반기 기대주 3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HOLD 12,000
2012/11/02 기업분석 DGB금융-고성장 속 안정적 건전성 추세가 인상적 3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HOLD 15,000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위기의 포털' 인력 엑소더스. 전직원 1288명 SK컴즈, 수백명 명퇴 신청. 네이버 임원 이직 늘고 다음도 퇴사자 문단속 <매경>
은행 순이자마진 2% 위협. 금융위기후 최저...우리금융, 3분기 5천억 순익 <매경>
우리은행, 신탁후 임대 첫 시행. 하우스푸어 집 맡기고 年 4.15% 임대료 지불 <매경>
잘굴러가는 넥센타이어. 3분기 매출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도 10% 훌쩍 <매경>
현대중공업 '인공태양' 만든다. 핵융합실험로 핵심장치 제작 <매경>
삼성전자 '빠른 추종자' 이미지 지운다. 창립 43주년 맞아 브랜드전략 전격 수정...2020년 글로벌 5위 목표 <매경>
삼성엔지니어링, 아랍에미리트에서 25억달러(2조 72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매경>
농심, 15년만에 삼다수와 결별. 제주개발공사와 분쟁서 패배..."백두산샘물로 돌파" <매경>
해외서 날아온 면세점 낭보. 롯데, 인니 시내면세점 오픈. 신라, 말聯 국제공항 사업권 <매경>
금융위 "두산 영구채, 자본 아니다"...부채로 회계처리해야...발행추진 기업들 비상 <한경>
대한항공*한진해운*현대상선 제동 걸릴 듯...발행추진 기업들 <한경>
카드 고금리 현금서비스 '위험수위'...NH농협, 년 24% 넘는 회원 1년5개월새 두배 <한경>
Panasonic...끝없는 추락...주가 '37년만에 최저'...한때 19% 급락...소니*샤프도 부진 <한경>
보험사, 연금저축 판매 '비상'...10월 30% 안팎 감소...'수익률 저조' 발표 영향 <한경>
가계대출 연체율 하락 반전...은행 리스크 관리 효과 <한경>
애플 또 굴욕...영 법원 '삼성, 안베꼈다' 재공지 명령..."사과 아닌 변명으로 일관" <한경>
LTE 경쟁에...LG U+, 영업손실 61억...3분기, 매출은 19% 증가 <한경>
7개월만에 이룬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꿈...농심 떠난 삼다수, 광동제약이 판다 <한경>
'보조금 대란' 이통3사 영업정지 검토...방통위, 내달 순차적으로 <서경>
"은행*보험사 수수료에 부가세 부과"...조세연구원, 개편안서 주장..."학원*출판에도 세금 물려야" <서경>
김장철 다가오는데...신선식품값 12% 껑충...연말 가공식품*개인서비스 요금 담합 강력 제재 <서경>
원전 '숨겨진 비용' 최소 100조...현대경제연 보고서...사용후 핵연료 처분 72조...해체비용은 23조 6,000억 <서경>
화장품*음식료 아시아 수출 3년간 두배...올 5억6,126만 달러 <서경>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1% 아래로...기업대출 연체율도 하락세 <서경>
전세값 오르니 전세대출도 급증...은행 대출잔액 25~39% 늘어 <서경>
일본 전자업계 올해도 휘청...샤프*파나소닉 등 실적 전망 하향 <서경>
현대차 10월 판매량...40만대로 사상 최대...개소세 인하 효과로 내수판매까지 늘어...한국GM*쌍용차*르노삼성도 깜짝 실적 <서경>
LG하우시스, 미국*유럽 공략 탄력...고강도 합성 목재 '우젠' 업계 첫 FSC '생산 유통인증' 획득 <서경>
현대상선, 현대아산 유상증자에 171억 투입...현대건설은 불참 확실시 <서경>
팬택, 일본 LTE 스마트폰시장 공략...'베가 PTL21' 본격 판매 <서경>
브라운관 전자빔 기술 응용 엑스레이 핵심부품 국산화.
루샘, 엑스선관 양산 CE인증 테스트 통과. 세계시장 최대 4조원 해외매출에 큰 기대 <전자>
스마트폰 빅3, 삼성-애플 그리고...? LG전자, 화웨이 등 6개기업 자리다툼. 신제품 대거 선보일 4분기가 역전 시점 <전자>
SK플래닛, 호핀가입자 300만명 돌파. 2011년 1월 서비스 개시. 스마트폰과 테블릿, PC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 즐겨 <전자>
적자 버티면 독식? 한화 태양광 양날의 칼. 큐셀 인수로 덩치 커졌지만 실적 반영되면 적자 늘어.
시스템 투자-영업 강화로 자사물량 소화능력 커지면 독자생존 가능 <전자>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기업투자 '대선 블랙홀'에 빠졌다. 13~17대 대선 비교해보니 불확실성 커져 국내투자 줄이고 해외선 늘려 <매경>
배추, 무 작년의 2배 껑충. 4인가족 기준 김장비용 21만에서 29만으로 뛰어 <매경>
10년만에 권력이동 '시진핑 총서기' 초읽기. 후진타오 집권 평가 '17기 7중전회' 개막... 당헌 개정, 보시라이 처리 논의 <매경>
"샌디 덕분에..." 오바마 다시 승기. "재난 대처 잘했다" 78%... 갤럽 등 각종 여론조사서 우세 <매경>
버핏, 부동산 시장에 베팅. 중개업체 "버크셔홈서비스" 설립 <매경>
이게 웬일? 수출 넉달만에 늘었다. 동남아-中 수요 늘어 10월 1.2% 반짝 증가. 8-9월과 달리 수출입 고루 증가 <매경>
법정관리기업 채권단 요구땐...공동관리인 선임 의무화...기존 경영진 전횡 논란...법무부, 법 개정 추진 <한경>
핼러윈 가면 판매 오바마 63% > 롬니 37%...이번에도 적중?...최근 4차례 대선결과 맞춰 <한경>
서울시 복지예산 6조 넘어섰다...내년 예산 23조5490억 편성...'박원순식 복지' 조기 달성 <한경>
中 제조업 회복..."내리막 경기, 바닥 쳤다"...10월 PMI, 3개월만에 50 넘어...4분기 성장률 반등 '파란불' <한경>
美 경제도 훈풍...10월 고용 16만명 증가...소비 늘어 카드사 순익 급증...주택시장도 회복조짐 뚜렷 <한경>
그리스 정부 긴축안, 의회통과 난항...야당은 물론 연정 일부도 반대 <한경>
계열사 편입심사*지분조정명령 명시...대기업집단법 만든다...새누리 경제민주화 공약으로 유력 <서경>
저소득층 주거비 지원...전월세 바우처 도입한다...신국토해양 정책 보고서...
시외버스 터미널 등과 연계해...KTX역 중심 대중교통 일원화 <서경>
지난달 수출 472억달러...4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석유*통신기기 제품 호조 <서경>
부가세, 소득재분배 영향 미미...조세연구원 "사교육에 과세하면 6조8,000억 증대 효과 <서경>
한국 CDS프리미엄 4년5개월 만에 최저...지난 2008년 5월 23일 66p 기록한 후 가장 낮은 수준 <서경>
또 궁지 몰리는 그리스...국고 바닥 구제금융 절실한데...긴축안 의회통과 못할 가능성도 <서경>
'착한남자'를 보며 송중기 옷을 사는 방법. 리모컨으로 구매하는 TV전자상거래 현실화... 방통위, 시범서비스 오픈 <전자>
팔방미인 연료전지... 발전사 눈길 사로 잡아. 가격하락, 설치 쉬워 업체 도입 적극 검토 <전자>
R&D 비용 年 40% 증가... 애플 키우는 밑거름. 올해 34억달러 쏟아 매출 2% 불과하지만 해마다 꾸준히 늘려 <전자>
日 전자업계, 실적예보 한파. 퍄스-파나소닉 등 줄줄히 하향 조정 <전자>
전일 주요 종목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니모씨앤씨(007120)가 신주인수권부사채권발행결정 후 철회, 공시를 번복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벽산건설(002530)은 지난 9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고 1일자로 회생계약안 인가를 결정 받았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7392만3206주와 우선주 2만381주를 대상으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7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한다. 감자비율은 보통주와 우선주가 모두 14.28%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12월 21일이며 같은 달 24일에 신주가 상장할 예정이다.
같은 날 벽산건설은 보통주 8447만5874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배정 대상은 우리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유진투자증권,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이다.
성창기업지주(000180)는 자회사인 성창기업주식회사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필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진해직할사업단에 처분했으며 처분금액은 1514억6251만원이다.
세아홀딩스(058650)는 부동산 임대사업 및 투자사업을 하는 세아에셋인베스트를 13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세아에셋인베스트의 주식 20만주(100%), 1307억6343만원 규모를 편입했다.
웅진코웨이(021240)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청구에 따른 자사주 교부를 위해 보통주 14만주를 40억1660만주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처분 종가는 3만9700원이며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가격은 2만8690원이다. 처분 기간은 2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다.
하이마트(071840)는 경영권 인수로 유진기업 등 7명에서 롯데쇼핑 등 2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53.21%에서 65.27%로 늘었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권혁운 등 4명에서 아이에스지주 등 5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65.92%로 동일하다.
우리파이낸셜(021960)은 3분기 매출액이 856억1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4억3100만원으로 3.2% 늘었고 순이익은 92억100만원으로 2% 증가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3분기 매출액은 117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3억6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명문제약(017180)은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M&A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현대하이스코(010520)는 3분기 매출액이 1조7468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29억6100만원으로 14.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59억8100만원으로 20.3% 늘었다.
삼성물산(000830)은 3분기 매출액이 6조450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34억8400만원으로 50.6% 줄었고 순이익은 287억2900만원으로 71.5% 감소했다.
우리금융지주(053000)는 3분기 매출액이 7조2493억2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292억2500만원으로 12.23% 늘었고 순이익은 5039억800만원으로 3.78%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3분기 매출액이 5조2510만800만원으로 38.0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920억4100만원으로 0.65% 줄었다. 순이익은 4570억700만원으로 7.42% 감소했다.
한국타이어(000240)는 3분기 매출액이 6217억4600만원, 영업이익이 858억58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디브이에스코리아는 6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2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투비소프트(079970)는 3분기 매출액이 67억9900만원, 영업이익이 5억9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0.3% 늘었고 영업이익은 56.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5600만원으로 53.8% 줄었다.
씨티엘(036170)은 회사 합병에 따라 염제우 대표에서 손순종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본점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70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원로 91번길 38로 바뀌었다.
안국약품(001540)은 3분기 매출액이 297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억600만원으로 42.7% 줄었고 순이익은 3억1100만원으로 70.3% 감소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정지됐던 딜리(131180)의 주권 거래 정지를 6일자로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기업투자 '大選 블랙홀'에 빠졌다...13~17대 대선 비교해보니 불확실성 커져 국내투자 줄이고 해외선 늘려(1)
"남북 단절 5.24조치 MB 임기내 풀어야"...朴,文,安측, 매경 북한정책포럼서 주장(1)
현대차 리콜設에 증시 출렁....코스피 1900 깨져(1)
부동산 열기에 신흥부자 몰려...재테크 '부산스타일'(1)
배추, 무 작년의 2배 껑충...김장비용 21만원-> 29만원(2)
전직원 1288명 SK컴즈, 수백명 명퇴 신청...'위기의 포털' 인력 엑소더스(2)
계획했던 투자도 미뤄...한국 경제체력 훼손 심각...설비투자 1% 줄면...GDP 0.1%P 줄어(3)
10년만에 권력이동 '시진핑 총서기' 초읽기...후진타오 집권 평가 '17기 7중전회' 개막(10)
"샌디 덕분에..." 오바마 다시 승기..."재난 대처 잘했다" 78%...갤럽 등 각종 여론조사서 우세(10)
살아나는 美경기지표...소비자신회지수 5년만에 최고...고용,제조업지수도 예상치 초과(10)
이게 웬일? 수출 넉달만에 늘었다...동남아, 中수요늘어 10월 1.2% 반짝 증가(12)
은행 순이자마진 2% '위협'...금융위기후 최저...우리금융, 3분기 5천억 순익(16)
잘굴러가는 넥센타이어...3분기 매출 사상최대....영업이익률도 10% 훌쩍(17)
현대重 '인공태양' 만든다...핵융합실험로 핵심장치 제작(17)
삼성전자 '빠른 추종자' 이미지 지운다...창립 43주년 맞아 브랜드전략 전격 수정...2020년 글로벌 5위 목표(18)
"이러다 망할것 같다"...일본 샤프 자체 진단(18)
삼성엔지니어링, 2조원대 공사 수주(18)
中企끼리 밀어주고 당겨주니 '쑥쑥'...1차 협력사가 생산 노하우 전수...2,3차 부품업체 불량률 낮추기(22)
농심, 15년만에 삼다수와 결별...제주개발공사와 분쟁서 패배..."백두산샘물로 돌파"(23)
佛샤토에 '이마트 농장'...반값 보르도 와인이 온다...몽페라 와인 1만 8천원(23)
미국-중국, 산업재-내수소비재, 대형주-중소형주...증시 디커프링 국면 언제까지...(24)
두산 신종자본증권은 자본? 부채?...회계기준원 "2주 후 결론"(24)
금융업계 계열사 펀드판매 내년부터 50%이상 못한다(24)
현대차 웃다 울었다...와! 월간판매 40만대 돌파...아~리콜 루머에 3.7% 급락(25)
금리인하 덕 못본 혼합형펀드...3년 수익률 113%...주식형,채권형보다 떨어져(25)
한국경제 (면)
금융위 “두산 영구채, 자본 아니다” … 부채로 회계처리해야 … 발행추진 기업들 비상 (1)
이 불황에 … 현대차 월간 판매 첫 40만대 돌파 (1)
카드 고금리 현금서비스 ‘위험수위’ (3)
역시 믿을 건 ‘수출’ 뿐 … 넉달 만에 상승 반전 (6)
금융권 “DIP놔두면 제2 웅진 사태 불가피 (8)
MB “기업이 일자리 만드는 게 복지” … 킨텍스서 비상경제대책회의 (8)
중국 제조업 회복 … “내리막 경기, 바닥 쳤다 … 10월 PMI, 3개월 만에 50넘어 (10)
미국 경제도 훈풍 … 10월 고용 16만명 증가 … 소비늘어 가드사 순익 급증 (10)
그리스 정부 긴축안, 의회통과 난항 … 야당은 물론 연정 일부도 반대 (10)
경제부처들 세종시 입주 한달 앞두고 ‘어수선’ … 3000명 집 못구해 ‘발동동’ (13)
금감원 “새희망홀씨 대출실적 높여라” … “내년 상반기까지 2조원 채워라” 시중은행 돌며 압박 (14)
보험사, 연금저축 판매 ‘비상’ … 10월 30%안팎 감소 … ‘수익률 저조’ 발표 영향 (14)
애플 또 굴욕 … 영국 법원 ‘삼성, 안 베꼈다’ 재공지 명령 … “사과 아닌 변명으로 일관” (15)
콧대 높은 일본, 한국 부품에 눈 돌린다 (16)
LTE 경쟁에 … LG U+, 영업손실 61억 … 3분기 매출은 19% 증가 (17)
“차, 반도체도 화학소재가 경쟁력 … 독일, 일본처럼 강소기업 키워야” … 화학산업 발전전략 좌담회의 (17)
농심 떠난 삼다수, 광동제약이 판다 (19)
미국 실물ETF에서 헤지펀드 따라하기까지 … ‘슈퍼개미’ 해외 주식투자 종횡무진 (21)
삼성중공업, 3분기 영업익 39% 증가 (21)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 코스피 약세장 신호인가 … 4월 발생 후 하락세 지속 (21)
모바일 게임주 ‘옥석가리기’ 본격화 (22)
‘스마트 교실 구축’에 교육주 꿈틀 (22)
중소형 증권사 10여곳 매물 쏟아져 … 아이엠투자, 다음달 매각 공고 (23)
주요 외신
美대선 D-4...무소속 뉴욕시장, 오바마 지지
北, UAE와 항공협정 추진 배경은...정식 발효시 평양-두바이 전세기 운항 가능...해외 파견 노동자 운송비 절감 포석인 듯
현대_기아차, 美판매 2년 연속 100만대 돌파
美 이통사, 휴대전화 도난 근절 위해 정보공유
美, 10월 ISM제조업 지수 51.7...5개월만에 최고
美, 9월 건설지출 3년만에 최대
주요 공시
추가상장: 이엘케이(7만), 화일약품(9만), 아이디엔(367만), 트레이스(8만), 팬엔터테인먼트(41만)
벽산건설: 감자결정(감자비율 14.28%) 기준일 11/26일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844만주)
디브이에스: 3자배정 유상 결정 (1200만주)
하이미트: 최대주주 변경 (유진기업외 6인 à 롯데쇼핑외 1인) 장외매각
웅진코웨이: 자기주식 처분 결정 (14만주 40억 규모)
아이에스동서: 최대주주변경 (권혁운외 3명 à 아이에스지주 외 4명) 현물출자
삼성엔지니어링: 27,105억 규모 공사계약 수주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에 큰 폭 상승 마감...
다우 13,232.62(+1.04%), 나스닥 3,020.06(+1.44%), 필라델피아반도체 379.50(+3.40%)
* 국제유가, 11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85달러(+0.98%) 상승한 87.09달러에 거래를 마감하였음.
* 유럽증시, 영국(+1.37%), 독일(+1.03%), 프랑스(+1.35%)
* 기업투자 대선 블랙홀에 빠졌다. 13~17대 대선 비교해보니 불확실성 커져 국내투자 줄이고 해외선 늘려
* 현대차 리콜설에 증시 출렁, 코스피 1900 깨져
* 서울대 수시(일반전형), 수능 안본다. 2014학년도부터 정시는 내신 비중 축소
* 금융위 두산 영구채, 자본 아니다. 부채로 회계처리해야...발행추진 기업들 비상
* 성장 말하는 박근혜, 경제공약 바뀌나, 박근혜 캠프 잠재성장률 2년내 4.5%로 올릴 것, 안철수 성장공약 곧 발표...문재인 측도 준비중
* 이 불황에...현대차 월간판매 첫 40만대 돌파, 10월 작년보다 13.9% 증가
* 배추, 무 작년의 2배 껑충, 김장비용 21만->29만원
* 전직원 1288명 SK컴즈 수백명 명퇴 신청, 위기의 포털 인력 엑소더스
* 여, 대기업집단법 추진 논란, 경제민주화 초안...전문가들 법체계 혼란, 부작용 클것
* 10년만에 권력이동 시진핑 총서기 초읽기, 후진타오 집권 평가 17기7중전회 개막...당헌 개정/보시라이 처리 논의
* 중국 한자녀 정책 32년만에 폐기되나
* 샌디 덕분에...오바마 다시 승기, 갤럽 등 각종 여론조사서 우세..오늘 실업률 발표가 막판 변수
* 중국 제조업경기 회복세로 일본 5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
* 스산한 금융권 명퇴의 계절, 씨티 감원 착수에 칼바람 부나, 일부선 내년 신규채용 축소 검토
* 농심, 15년만에 삼다수와 결별, 제주개발공사와 분쟁서 패배...백두산 샘물로 돌파
* 카드 고금리 현금서비스 위험수위, NH농협, 연 24% 넘는 회원 1년5개월새 두배
* 중국 제조업 회복...내리막 경기 바닥 쳤다
* 미국도 지갑 열어...카드사 실적 예상 훌쩍, 비자/마스타 순이익 급증, 주택시장도 회복조짐 뚜렷
* 경제부처들 세종시 입주 한 달 앞두고 어수선, 3000명 집 못구해 발동동...생활인프라도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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