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종일 방에서 산다 다리도 불편하고 눈의 촛점도 맞지안아 평상시 작은방을 몇걸음 걷는게 내 운동이다 눈만좋아저도 밖앗 출입이 자유로워 질텐데 그 좋은 날이 오겠지 나의 유일한 벗은 하루 세시간도와주는 요양사가있다 오늘도 주일인데 오후 에 들려간다 저녁밥 챙기고 내일 아침을 챙겨주고간다 밖앗 생활 한지 한달이 넘어갔는데 반찬도 간식도 본인이 준비해 준다 카드를 주엇어도 내 카드를 쓰지않고 고기도 사다주고 간식도 챙겨준다 식사를 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보내주시는 천사를 하늘축복을 주시라고 한다 각박한세상 나의것 하나래도 내앞으로 챙기려 하는데 한달동안 나는 거저 세상을 살앗다 아침에 오는날은 저녁 에도 한번더 들려 보살펴 주고간다 너무감사한요양사분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어떻게 무엇으로 은혜 를갚아야할지 나는드릴게 아무것도 없다 할수있는건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기도뿐이다
절단된 다리의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으니 고통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끊임없는 재활에 노력하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정도 고통에 익숙해 지고 진통제 만이 답이라는 얘길들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요양사분을 만나셨네요. 그런분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다행입니나. 고통 떨쳐 버리시고 좀더 편안한 삶 되시길 빕니다.
첫댓글 역시 좋은 일 하시니 복을 받는 거지요
하얀부름님의 은덕 입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경려말씀힘이납니다
좋은일하려고
노력합니다
참 고마운 요양사를 만나셨군요.
몸도 불편하신데 정말
다행입니다.
그 요양사분 오래 일해 주셨음 좋겠어요.
너무대접받고사는것같애요
더감사한 마으으로 살아야지요
요즘 보기드믄 요양사 분입니다
이모든것이 다 하얀부름님의 복인듯 싶습니다
눈은 더 늦기전에 안과를 꼭 방문해 보시지요 ...
좋은분도움을
받고살아요
안과는다니는데 눈은보이지않는데수술은잘됬다고하네요
ㅎ
@하얀부름 회윈님들이이해가안가는것같습니다시력저하라든가횡반변성이이닌지 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분도움을
받고사네요
조금씩운동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고마운 요양사십니다
오래오래 곁에 계셨으면...
가능한 안과진찰 받아 보실수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안과를가는데
보이지않는데도수술이잘됳다고 하네요
병원에도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 합디다
봉사 정신으로 살아 오시니 봉사 하는 사람을 만났 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 하셔서 좋은일 많이하시길 바람니다
기도의힘 크지요 잘하십니다
세상에는좋은분도만씁니다
눈도지금보다좋아지면
나보다어려운분들을 도우며살고싶네요
감사해요
수술은 잘 되었다하고? 눈은안보이신다 하니 ?
영문을 모르겠네요 ...사람몸은 1.000냥이면 눈은 900냥이라 했는데요 ...
서둘러서 어서 좋은눈 찾아야지요?
네
눈때문에
대학병원으로
가는데회복이
더디네요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절단된 다리의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으니
고통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끊임없는 재활에 노력하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정도 고통에 익숙해 지고 진통제
만이 답이라는 얘길들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요양사분을 만나셨네요. 그런분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다행입니나. 고통 떨쳐 버리시고
좀더 편안한 삶 되시길 빕니다.
참으로좋은분을 만났습니다
말소리도 없이
묵묵히 본인일만 하시고돌아기ㅡㅂ니다
때가되어식사를 하라고해도
그냥돌아가고
편한맘으로
보내게됨니다
통증은 평생
안고갈 일인것같습니다
셋ㅏㅇ살이
하다보니 박사란사라이
돈때문에 생다리를 자르고 그런일도원망하면 내마음에
상처가되서 잊어버리고살고있네묘
고맙습니다
불편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탄하지 않으시고 요양보호사의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이 넉넉하십니다
저에게는천사
입니다
말없이좋은분
입니다
한없이 고맙고
감사하지요
좋은요양보호사님이오시니 다행입니다.
그동안봉사하시면서 살아오셨기에 보상받는거라 생각함니다.
조금이라도좋아져서 예전의생활로 돌아가셨으면좋겠읍니다.
혼자서산다는게쉽지는않굿요
그래서모두가
짝지어사는데
부족한 저는
혼자란걸잊고살아야지요
감사한분을
만났습니다
늘감사하며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