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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6340?sid=102
오는 31일 ‘슈퍼 블루문’을 5년 만에 볼 수 있게 됐다. 다음 관측일은 14년 후다.
21일 국립과천과학관은 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문 특별관측회를 31일 연다고 밝혔다.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운동함으로써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바뀌는데,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원지점에서의 보름달(미니문 또는 마이크로문)보다 14% 더 크게, 밝기는 30% 더 밝게 관측된다.
‘블루문’은 보름달이 한달에 2번 뜰 경우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의미한다. 이달에는 지난 2일 이미 한 번 보름달이 뜬 바 있다. 달은 29.5일을 주기로 위상이 변해 1년에 11일 정도 차이가 생겨 2년 8개월마다 보름달이 한달에 한 번 더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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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슈퍼 블루문이 뜨는 31일 저녁에 강연, 관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 ‘슈퍼 블루문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박대영 천문우주팀장이 강연을 진행하며, 과천과학관이 보유한 다양한 망원경으로 슈퍼 블루문, 토성, 베가를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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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54830?sid=105
슈퍼 블루문은 ‘아주 파란 달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 따르면 한 해 중 가장 커다란 보름달을 뜻하는 ‘슈퍼문’과 한 달 중에 뜨는 두 번째 보름달 ‘블루문’이 같은 날 동시에 찾아온다는 걸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왜 블루문이냐고요? 서양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달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한 달에 두 번이나 뜨니 ‘재수 없다’는 생각을 했고, 그리하여 ‘배신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옛 영어 belewe(블루)를 사용해 블루문이라고 칭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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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저런듯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뭔가 이것저것 자주 오는데 호들갑도 좀 있는 너낌이긔ㅋㅋㅋ
오 기대돼여
저번에도 오지않았나욬ㅋㅋㅋ
왜 슈퍼문이 자주 생기죠...? 달이 가까워지는거 아닌가 겁나긔...
올해 이런 기사 여섯번은 본 것 같은데욤,, 그래도 챙겨보겠긔,,
오옼 그럼 저번에 본 슈퍼문은 작은 슈퍼문이었나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최종_슈퍼문(수정완).jpg
최종_슈퍼문(블루).jpg
블루문이라니 너무 멋져요
블루문이라니요?!!! 꼭 보겠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