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결혼은 언제쯤 ->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할 상황이 된다면... 하게되겠지만... 글쎄∼
24.나의 외모는? -> 까만피부에 살쪄서 통통한... 그냥 그런 애...
25.나의 특기는? -> 피아노? 첼로? (까마득∼하긴하지만... ^^;;)
26.나의 취미는? -> 잡다한거 전부다... 음악감상 영화보기 고민들어주기
컴하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기...
27.자주 가는 곳 -> 사무실 -.-;; 영화관... 내가 활동하는 단체에 사무실...
28.이성을 볼땐 어디부터 보나? -> 눈...
29.지금 나의 옷차림 -> 청바지.. 티...
30.지갑속에 얼마나 있냥? -> 지갑 잃어버려서 지갑은 없구... 가방에 4만 9천 몇백원...
31.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언제든지 기댈수 있는 내 어깨...
고민있을 때 들얼어줄 수 있는 내 귀... 사랑하는 내 맘...
물질적으론... 따뜻하고 맛난 도시락... 좋은 음악과 영화 한편...
32.남자와 여자의 큰 차이→ 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남자는 좀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여자는 꿈을 꾸는건지... -.-;;
33.노래방가면 이 노래 꼭 한다 ->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
34.친구와 약속..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 무슨 일이 있는지 우선 전화부터 해야지요...
별일 아니면 그냥 기다리는거죠뭐....
35.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사랑하게됐다면... 마음은 아프
지만 이미 떠난 사람인 것을... 헤어져야겠지요... 아마 천벌받겠지요... -.-;;
36.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달리수 있는가 -> 한 시간은 기다릴수 있구... 확실히 온다는 연락
이 있으면 올때까지 기다리고 연락조차 안된다면 한 시간까지만 기다리고 갈 길을 가야겠지
요...
37.나의 직업은 -> 직장인
38.성형하지 않아도 된다구 생각되는 곳 -> 하려면 다 해야 할 듯... 근데 뭐 하고싶은 맘은
없음... 손대면 한도 끝도 없을테니까 그냥 이렇게 살래요... -.-
39.성형하고 싶은곳 딱 하나만 -> 굳이 묻는다면... 하얀 피부로... 바꾸고 싶네여∼ T.T
40.지금 젤 보고싶은 사람은? -> 음... 오랜동안 보기 못했던 친구들과... 내가 젤 좋아했던
사회선생님... 그리고.... 미래에 내 남자친구... -.-;; (욕심도 많죠∼)
41.가장 행복했을 때 -> 첫사랑을 만났을때...
42.가장서럽게 울었던 기억 -> 남자친구와 첨으로 헤어지잔 말이 오고갔을 때... 정말 정말
심하게 울었더랬죠... 근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요?! 헤어지잔 말이 차츰 시간이 가면서
아무렇지 않게 들리는... 언젠가는 헤어지자는 말보다 그 말을 들어도 별 반응이 없었던 제
자신에게 더 슬퍼서 울었다지요... 앞으론 그런일 없기를 바라며...
50.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한명이라도 읽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감사드려요...
기회되면 차 한잔 사드리도록 하죠... ^^;;
51.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이 일을 계속 해야하나... 무슨 일을 하며 살까...
52.자신이 약해 보일때 ->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지 못할때...
53.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
54.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자신에 대해 어떤 투자(?)를 하
고 있는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가...
55.학교다닐때 성적 -> 그냥... 보통....
56.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번째는 누구 -> 비었음
57.핸드폰 액정에 써있는말 -> 그냥 그림인데... -.-;;
58.핸드폰 요금은 어느정도 -> 10만원 이상.... -.-;;
59.가보고 싶은 나라 -> 우리나라부터 먼저 다 돌아보고 난 후.... 알아보겠음돠.. ^^
60.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윤도현의 러브레터
61.진짜 짜증났던 영화 -> 올해 본 영화중에선... 영웅?!
62.감명깊었던 영화 -> 많은데... 러브어페어... 대학다닐 때 다시봤는데... 아네트베닝 넘 이
뻐요...ㅋㅋㅋ 그런 상황에서도 나를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려나....
63.가장 최근에 본 영화 -> 어제본 장화 홍련... (생각보다 실망... -.-;;)
64.영화 한편만 추천하기-> 올해 본 영화중에선... 지구를 지켜라, 살인의 추억 볼링포 콜롬
바인 (3개 추천해서 미안해요~ -.-;;)
65.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될거 같은데... 그냥 평
범하게(?)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영화의 여주인공.... (성실하지 못한 대답들인가..)
66.Daum 몇개의 카페에 가입했나여..? -> 10개정도 되는데 매일 들어가는 곳은 4군데 정도
되는거 같네요... 학교친구들이랑 동아리에서 만든카페 위주라서..
67.젤 많이 가는 카페는 -> 친구들과만든 카페 그리구 동아리카페 글구 여기
68.울카페에 대한 느낌 -> 여러 가지 공유할게 많은거 같아서 좋네요
69.쥔장에게 한마디 -> 수고하십니다요~ ^^;;
70.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 보는가 -> 지금 상황에서는 딴 사람
과 결혼할바에 그냥 평생 독신으로 사는게 나을거 같다. 나랑 결혼하는 사람도 나 때문에
불행해지는건 싫으니까... 서로에게 못할짓이지... ^^;;
71.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계속 설득시켜보고... 타당한 이유가 아니라면.. 그냥 밀고
가야지... -.-;;
72.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되나 -> 확답을 할수 없는 질문인 듯... 아직까진 없어보
이지만... 사람의 이중성이란... 어디 조금 붙어있을지도...ㅋㅋㅋ 떨어져랏!! -.-
73.아침 기상 시간 -> 요즘은 7시
74.저녁 취침 시간 -> 보통 1시넘어서... 더 늦으면 3시정도?
75.처음 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구 한다면 -> 왜 그러냐구 물어본 다음 나쁜 사람 같지
않으면 가르쳐주고 아니면 안가르쳐줄래요... 요새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왠만하면
안가르쳐줄거 같지만...
76.소개팅을 했는데 진짜 맘에 들면 -> 미팅같은건 함두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맘
에 들면 좋은 이야기 많이해서 좋은 친구가 되던가 좋은 애인사이가 되던가... 아님 빠이빠
이?! -.-;; 지..
77.사귀어보고 싶은 연예인 -> 글세... 생각 안해봤는데... 지금 딱 생각난 사람은 박해일...
78.미래에 자녀는 몇명(기혼자는 총 예상 인원~~) -> 2명... 아들딸 구별말고 두명만... 한명
은 너무 외롭잖아요.... ^^;;
79.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 외국어...
80.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10년 후면..34살... 그때쯤이면 결혼을 했거나 아니면 이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거야!! 라구 외치며 노처녀로 살거나... -.-;; 능력이 받쳐주면 어딘가
에서 내 일을 열심히 하며 사회활동도 같이 겸하고 있을듯....
81.현재 부러운것이 있다면? -> 아무걱정도없이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는 사
람들...
82.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대략.... 버럭... -.-;;
83.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 -> 핸드폰으로 시간을 먼저 확인한다..
84.지금 10억원이 생긴다면 -> 우선 주위에 돈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다 돈좀 갚아주
고... -.-;; 집 사고... 장애인들에게 후원하고... 음반도서관(?)같은거 크게 만들어서 언제라도
좋은 음악을 접할수 있게끔 하고... 뭐 여행도 다니고 시민단체에두 후원해야지...
85.투명인간이 된다면 -> 그냥 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을듯...
86.가장 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 라이브 가수들... 알고보면 노래 잘하는 가
수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이은미 김조한 빅마마 버블시스터즈 박정현... 무지많음
87.왜 노랠하는지 죽어도 모르겠는 가수는 ->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립싱크 가수들 전부다
...
88.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 욕해대면서 길에서 침 가래 막 뱉구 담배냄새 풍기는 남자
89.가장 꼴불견인 여자는? -> 향수를 들이 부어놓은 여자... -.-;;
90.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 움..... 일시적인 감정인지 아닌지
심사숙고 끝에... 둘중 한사람을 택해야할 듯... 근데 그런일이 나에겐 없을듯...
91.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헤어져도 좋게 지낼수 있는건데... 그냥 잘지냈냐며
웃으며 인사해야지.. 지금은 그럴 맘에 여유가 있으니...
92.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실제론 이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나 라고 생각해
보려고 노력중이지요.. 내가 있어야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나라가 있고... 우선은 나...
-.-;;
93.인터넷 접속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멜 확인
94.통신에서 가장 황당했던 일은? -> 이상한 멜이랑 쪽지가 왔을때..
95.잠 안올때 하는 행동 -> 굳이 어떻게 하지 않는다. 책보던지 음악듣던지
그냥 불꺼놓고 있으면 나도모르게 한시간이든 두시간뒤든 잠이들지요..
96.전생이 있다면 뭐였을까..?? -> 잘 모르겠는데... 뱀이 아닐런쥐... 세상에서 젤 싫어하고
유일하게 무서워하는게 있다면... 그게 뱀인데... -.-;; 그랬지않았을까.....
97.다시 태어난다면..? -> 좀더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98.이거 쓰고 할일 -> 점심 먹을래요..... ^^
99.지금까지 얼마나 솔직했져? -> 나름대로 솔직하게 하긴했는데... 그래두 이런거보다 이야
기하면서 겪어보면 나에대해 알기 싫어도 알아지지 않을런지......
100.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과연 이걸 끝까지 읽은 사람이 있으려나... 있으시다면 정
말 감사하구요, 중간에두 말했지만 차한잔 대접할께요... ㅋㅋㅋ 기회만 된다면요... 즐건 일
주일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구 좋은 분 만나세여!! 화이토오~ !!!
첫댓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전 12줄 이상은 머리 아파서 읽지를 못하는데.... 100줄 이상이라니 ㅡㅡ;;글 잘 읽고 갑니다....이름과 나이만 기억 나는군요 ㅎㅎㅎㅎㅎ
나랑 비슷한거 많네여..그래서 다 읽었어여.ㅋ 같은 여자고..나이도그렇고.. 좋아하는꽃이랑.. 등등... ^^* 그냥 좋은친구햇음하는 소망이.....^^
좋은친구해요~ ^^;; 감사해여.. 좋게봐주셔서...
ㅋㅋㅋ 다 읽었음.. 나도 이런거 만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