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이 오긴 왔는데.... 릴이 수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피니언기어에다가 스풀 고정핀(?)이 아작이나서 수리가 안돼서 왔네요..피니언기어만 교체하고...
낚시수리왈!! 스풀 고정핀은 부품이 따로 안나온다고 합니다.그래서 스풀자체를 사야한다는 군요...
스풀 가격만 칠만원~~ㅜㅜ
이로써 중고릴 사서 수리비만 십칠만원 정도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그것도 스풀이 없어서 수입하는데 대략 이주일이 걸린다더군요....ㅜㅜ
충북호야님 말로는 그냥 고장품으로 중고로 싸게 팔라고 하라고...팔기엔 그 동안 들어간 수리비가 아깝고..내놔도 살사람도 없을 것 같고...이럴 땐 어캐해야할까요??ㅜㅠ 그냥 수리하고 스페어로 쓰고 루나를 지를까요?? 그러기엔 총알의 압박이...젠..장..할....ㅜㅠ 결정을 못내리겠네요~~!!이제 씨즌도 막바진디....흠..냐...
첫댓글 루나 함 질러... 금산가물이가 쓰덩 릴 에휴.....
무슨 사연이라도 있남유....??
ㅡ.ㅡ 삼가 고릴의 명복을.. ㅡ.ㅡ 내 릴도 그런 상황이 되는건 아닌지....
아놔~~ 아직까정 꽥 한건 아니잔유~~ 넘 보내실라고 하신당~~~~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