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대박기원대작) RAIN DRAMA RELAY 상두야 학교가자 ⑩
" ......... 누 ......... 누구신데 ......
제 ... 옛날 ... 이름을 아세요 ? " - 세리(팔란)
세리, 옛날에 봤던
자신의 엄마 얼굴이지만,
확인하는 차원에서
되묻는다.
" 내 딸이니까 알지,
이것아!!
공팔란 ........
팔란아!! " - 엄마
" ......... 전 , 엄마 따위 없어요 " - 세리(팔란)
세리, 병실을 뛰쳐나와 계단에서
눈물을 흘린다.
" ...... 어...엄마 ........ " - 세리
" 엄마 ......... " - 은환
" ..... 니 언니야 ,
지환아 , 누나야 " - 엄마
" .... 아줌마 " - 상두
"(작게--->보리가들으면안되니까^^)
보리엄마가 ...
팔란이니? " - 엄마
" 네 .. " - 상두
" ........ 그래 ..
닮았다 .. 했어 .. " - 엄마
은환의 엄마 ,
병원 이곳저곳을
찾아헤맨다.
그러다가 계단에서 울고있는
세리를 본다.
" 팔란아 .. " - 엄마
" ....... 이제와서
왜 나타났어? " - 세리
" ....... . 널 얼마나 찾아 헤맸는지 몰라 . " - 엄마
" 왜 찾아?
버렸잖아!! " - 팔란
" ........ 그 .. 그건 ...
잘못했어, 잘못했다 ,
팔란아 " - 엄마
무릎을 꿇는 은환의 엄마
" ..... 잘못했다, 팔란아 " - 엄마
세리 ,
엄마가 무릎을 꿇자
왠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 .......... 엄마 ..... " - 세리
엄마, 세리를 안으며
" 그래 , 내 딸아 ........ " - 엄마
이십년만에 만나는
엄마와 딸 ,
역시,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야한다.
다시 보리의 병실 ,.
' 자기야~
나 .. 결혼한데이..
집안 정략 결혼이라
어쩔 수 없다카이 ...
우리..다음생에보자..
사랑한다 자기야 '
이 문자를 열댓명에게 보내는 상두 ,
자신의 제비 생활을 청산하고,
열심히 번 돈으로 보리의 병도 고치고,
은환이와 결혼도 할 셈이다.
물론 , 구속한다는
여사들도 많았지만,
상두는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빌었고,
구속만은 피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상두와 은환은 조촐하지만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고 ,
미국으로 간 민석에게 E-mail 이 왔다.
' 안녕, 은환아 -
나야 , 민석이 ,
여기 미국은 정말 좋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거든 ,
그리고 , 비밀인데 ~
여기 쭉쭉빵빵한 언니들
엄청많아~ ,
아주 낙원이 따로없어 .
내가 메일 보내는 이유는 ..
우리 삼촌 병원 , 소아과 병동에
보리라는 애가 있던데 ..
그 보리라는 애 ..
너 첫사랑 딸이지?
그럼.. 너 딸인데 ..
백혈병인가 .. 그렇다며 .. ?
근데, 여기 미국에선
백혈병 고칠 수 있어 ,
워낙 골수 기증자가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어 ,
상두씨와 너 , 결혼도 했으니까
신혼여행 차원으로
너와 보리
그리고 상두씨 .
함께 미국으로 초청할게 .
미국으로 와서 , 보리 깨끗히 치료받자^^
그럼, 미국에서 보자
민석 -
은환, 기쁜 마음으로
상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처음엔 죄송스럽다며
미국가기를 부담스러워했던
상두 역시 ,
보리, 은환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에 도착한 ,
상두, 은환, 보리 .
민석이가 있는 병원에서
약 1년간 치료를 받아
결국 완치 되었다.
공항 >>>
" 고마워, .. 정말 고마워, 민석씨 " - 은환
" 감사합니다, 정말 ..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 . " - 상두
" 제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요, 뭐 ..
그대신 .. 은환이한테 ,
잘해주세요, " - 민석
" 네 , 당연하죠^^ " - 상두
" 감사합니다!! " - 보리
" 보리야, 이제 안아파? " - 민석
" 네! , 선생님 감사해요!
이제 우리 아빠랑
평~생 살 수 있게 됐어요 ! " - 보리
" 아프지 않다니 ,
선생님이 너무 기쁜데? " - 민석
" ... 선생님! " - 보리
" 응 ? " - 민석
" 선생님은요 ,
제 이상형이예요!! " - 보리
" 뭐 ? .... 푸풋..... " - 민석
" 야, 차보리
아빠가 이상형 이라며! " - 상두
" 아빠는 여자친구 있잖아!!
........... 아기두 있구 ... " - 보리
미국에 있는 동안 ,
아기를 가진 은환 ,
순간 얼굴이 붉어지는 상두와 은환
" 뭐 ? , 이게! " - 상두
" 선생님, 나중에 꼭 !
한국 오실거죠? " - 보리
" 글쎄? " - 민석
" 꼭 오셔야해요!!
보리 기다릴게요! " - 보리
" 음 .... 그렇게 할게^^
우리 보리가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만 자란다면 ^^ " - 민석
" 아싸~~ " - 보리
" 민석씨 , 시간 다 됐다.
갈게 .
정말 고마웠어 " - 은환
" 고맙긴 ..
안녕히가세요 " - 민석
" 네 .. 감사합니다^^ " - 상두
비행기에 몸을 실은
상두, 은환, 보리
공항에서 나와
떠나는 비행기를 보는 민석 ,
" ....... 은환아 ..........
잘가 .. " - 민석
대구국제공항 >>>
비행기에서 내린
상두가족 .
" 어떻게 마중나온 사람이 한명도 없냐! " - 은환
" 다들 바쁘신가 보지, 뭐 " - 상두
" 아빠 ! , 우리 빨리
할머니(은환의엄마) 한테 가자!
할머니 보고 싶어! " - 보리
" 근데, 장모님 왜 갑자기 대구로 오신거야? " - 상두
" 응 , 족발집이 잘되서 ,
대구에 체인점이 많이 생겼나봐 ,
서울보다는 지가가 싸니까 ,
그래도 , 대구가 더 장사 잘된데 " - 은환
" 그래?
잘됐네 , 뭐 " - 상두
공항 버스를 타려는데
상두, 임신한 은환이 걱정이다.
" 차타고 가면 .. 한 시간인데 .
멀미 안나겠어?
힘들텐데 .... " - 상두
" 그럼, 우리 여기서 조금만 가면
지하철인데 ,
지하철로 타고 갈까?
엄마네 집 ,
지하철 역에서 5분 정도 밖에 안걸린데 " - 은환
" 그래, 그렇게 하자 . " - 상두
지하철을 타고
은환의 집으로 향하는 상두네 가족 .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상두네 가족 .
그 때 .
철커덩 .
갑자기 굉음과 함께
연기가 나는 지하철 .
" 꺄 !!! " - 승객
" 뭐야 .. 불난거야 ? " - 승객
" .... 은환아 ,
놀라지마 .
침착하자, 우리 ..
보리야, 괜찮아 .
아빠 믿지? " - 상두
" 으응 .. " - 보리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 모두
공포에 떨며 있을 때,
상두, 의자 밑에 있는
비상장치를 누른 후
손으로 지하철 문을 연다.
" 은환아, 보리야
나가자 ,
자 .. 조심히 " - 상두
상두가 문을 열자 ,
일제히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 밀지 마세요!
천천히 나오셔야
사고가 없습니다! " - 상두
상두의 말이 공포에 질린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안들으려했지만,
워낙 위급한지라,
상두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지하철에서 빠져 나온 사람들 ,
일제히 계단을 뛰어올라가
지하철을 빠져나갔다.
상두도 은환과 보리를 데리고
빠져나가려는데 .
뒤 쪽에서 어린아이와 할머니를 본다.
" .... 은환아 , 보리랑 먼저 올라가 있어 ,
나 . 금방올라갈게 " - 상두
" 상두야 , 어디가
위험해 " - 은환
" 걱정마 , 금방갈게
연기가 독하니까
보리랑 같이 올라가 있어 " - 상두
은환과 보리 ,
상두가 부추기는 바람에
계단을 올라간다.
상두 , 뒤에 있는 어린아이를
먼저 계단위로 올려보낸 후
할머니를 모시고 나가려는 도중 ............
쿵쾅...........
입구가 내려앉았다.
" ......... 은환아 .... 보리야 .... " - 상두
" .. 젊은이 , 미안하게 됐네 ,
나 때문에 ... . 미안하네 ......
나 같이 늙은이 ... 뭘 구해주겠다고 ...
미안하네, 젊은이 ........... " - 할머니
" 아니예요 .. 구해드리지 못해 .. 제가 죄송해요 ... " - 상두
할머니, 상두에게 미안하다며
울고 있는데 ,
상두는 은환에게
사랑한다는 말 ,
보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어떻게 전할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찾은것이
CCTV
은환이가 볼지, 안볼지는 모르는 거지만 ,
CCTV에라도 남기고 싶은 상두.
천장에 붙어 있는 높은 CCTV 지만,
은환이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리라.
" (CCTV를 바라보며) ... 은환아 .......
미안해 ,
금방 간다고 했는데..
못 .. 갈거 같아 ...
미안해 , 정말 ...........
에이 .. 차상두 , 착한일 하려다가
망했다......
할머니도 못 구해드리구 .......
은환아 .
미안하지만 ,
지금밖에 .
말할 수 없을것 같아 .
은환아 .
내 첫사랑 채은환 ,
사랑해 ..
너랑 . 보리랑 .
우리 뱃속에 있는 아가랑 .
두고 가는게 너무 마음에 걸려 ..
근데 . 하나님이 내가 필요하신가봐 ,
미안해 .........
( 눈물을 흘리며 )
미안해 ...... 은환아 ..........
보리야 . 사랑해 .
뱃속에 있는 우리아가 . 미안해 .
은환아 .......... 사랑해 ......... " - 상두
사랑한다는 말을 마치자마자
연기가 더 많아져
상두의 시야가 가려진다.
그리곤 . 연기에 의해
상두는 눈을 감는다.
지하철을 빠져 나온 은환이와 보리 .
나오지 않은 상두가 걱정이다.
그 때 ..
상두가 구해 주려던 어린아이가 지하철에서 빠져나왔다.
" 꼬마야 ,
너 구해준 .. 아저씨 ..
어딨어 ? " - 은환
" ..... 아저씨 ....... 아저씨가요 ........... " - 어린아이
뭔가 기분 나쁜 예감이 든 은환
" (주저앉으며) ...... 상두야 ..... " - 은환
" 아빠 ......... " - 보리
수습하러 온 소방대원들 .
은환과 보리를 구급차에 태우려는데 .
" .... 우리 상두 좀 .. 구해주세요 .
제발요 ..... 우리 상두 좀요 ........
구해주세요, 제발!! " - 은환
" ..... 늦었습니다 ,
아가씨 먼저 아이랑 타세요 " - 소방대원
" 싫어요!! 우리 상두 구해줄 때까지 안가요 ! " - 은환
" 애가 .. 힘들어 보이잖아요 .
타 계세요 " - 소방대원
은환, 보리의 얼굴을 본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보리 .
" .... 아 .. 빠. . " - 보리
" ..... 탈게요 ..
그대신 , 우리 상두 ........
꼭 .... 꼭 찾아주세요 " - 은환
병원으로 후송된 은환과 보리는
결국 ,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음날 ,
' 대구지하철참사 ' 라는 제목으로 신문, 뉴스에 방송된 후
아직 가족들을 찾지 못한 가족들이
소방대원을 찾아왔다.
" 아직 ... 못찾으셨어요? , " - 가족 1
" 제발 ..... 우리 딸아이좀 찾아주세요 " - 가족 2
" ... 우리 상두 좀 .. 제발 .. 흐흑 " - 은환
" 누나 , 정신차려 .. " - 지환
" 자자,
마지막까지 지하철에 있는 사람을 찾으려면
이 테이프를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 어제 사건당시
지하철 CCTV 테이프입니다.
가족을 보시거든 ,
저희에게 바로 말씀해주세요. " - 소방대원
은환, 그리고 다른 가족들
CCTV를 지켜보다가
자신의 가족이 나오면 저 사람이다 .
구해달라 . 소리를 친다.
그러다가 .
CCTV에 할머니와 아이를 돕는 상두가 찍힌다.
아이를 먼저 계단으로 올려보낸 후
할머니를 부축해서 나가려는 도중 ,
계단이 무너져 내린다.
다른 계단도 마찬가지 .
상두 옆에 있는 할머니 ,
상두에게 잘못했다며 빈다.
" .. 우리 .. 우리상두예요!
봐요 , 살아있잖아요!! " - 은환
" 누나!! " - 지환
그리고 나서 CCTV를 바라보는 상두 .
은환, 소리가 안들려
상두의 입모양에 집중한다.
' ... 은환아 .......
미안해 ,
금방 간다고 했는데..
못 .. 갈거 같아 ...
미안해 , 정말 ...........
에이 .. 차상두 , 착한일 하려다가
망했다......
할머니도 못 구해드리구 .......
은환아 .
내 첫사랑 채은환 ,
사랑해 ..
너랑 . 보리랑 .
우리 뱃속에 있는 아가랑 .
두고 가는게 너무 마음에 걸려 ..
근데 . 하나님이 내가 필요하신가봐 ,
미안해 .........
미안해 ...... 은환아 ..........
보리야 . 사랑해 .
뱃속에 있는 우리아가 . 미안해 .
은환아 .......... 사랑해 ......... '
사랑한다는 말을 끝으로 연기 속으로 사라지는 상두 .
" 상두야 .......... 상두야 ..
상두야 .. 어떻게 .. 상두야!!!! " - 은환
화면에서 사라지는 상두를 생각하니
은환, 가슴이 미어진다.
상두는 저리도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이
한심스럽고 바보같다.
" 미안해, 상두야 ......
아무것도 ..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 상두야 .. 상두야 .......................... " - 은환
은환, 결국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된다.
은환, 눈을 떠보니
가족들이 모두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
" 누나 .. " - 지환
엄마, 상두삼촌, 보리, 지환, 세라
" ....... 엄마 .... 상두가 ...... 상두가 ...... " - 은환
" 알아 .. 이것아 . " - 엄마
" 지환아 .. 나 어떻게해?
우리 상두 ..... 어떻게해?
우리상두 ...... 어떻게해!! " - 은환
" 누나 ..... 정신차려 ...
매형 ......
착한 일 하려다가 ..
그런거잖아 .
나쁜 일도 아니고 ..
착한 일 하려다가
그런거잖아 ........
누나 ........
... 뱃속에 있는 아기 .....
잘 키워야지 , 안그래 ?
하늘에서 .. 상두형이
누나 막 울고 .
그러는거 보면 ..
많이 .. 슬퍼할거야 " - 지환
" .... 지환아 .... 흐흑..... " - 은환
" .. 여기 ..
우리 모두 다 슬퍼 ,
그러니까 기운차려 . " - 세라
" 언니 ............ " - 은환
상두를 눈물로 보낸 가족들 .
애써 웃음을 보이고
행복하게 살아가려 노력한다.
5년 후
' 대구지하철참사 그 5년 후 '
대구지하철에서
참사때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의식이 거행된다.
은환, 오른손엔 보리를
왼손엔 상두의 아들을 ...
데리고 상두를 만나러 왔다.
" 상두야 .... 오랜만이야 ,
잘 .. 지냈어?
우린 .. 잘지내고 있어 .
우리 보리 .. 하나도 안아프구 ..
이제 . 초등학교 4학년이야 ..
그리고 , 우리 .. 애기 ..
상두야 , 우리 아기
아들이야
보여?
너랑 완전 닮았지?
그래서 .........
우리 아기 이름 ...
내 이름에 은 ,
너 이름에 상 ,
은상이야 ,
차은상 .
어때?
예쁘지?
은상아,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 - 은환
" 아빠 ........ " - 은상
" 은상이가 너 많이 보고 싶다고 했어 ,
아주많이 ....... " - 은환
은환, 눈물이 나오려는 걸 겨우 참는다.
" 상두야 ,
음 ..... 우리 ,
앞으로 2,30년 후에 만나자 .
그 때쯤이면,
우리 보리랑 은상이 .
다 컸을테니까 ..
그땐 나 .. 너한테 갈게 .
우리 .. 십년 전에 ..
아니, 이제 십오년 전인가?
그 때 못갔던 학교 .. 마저 가야지 .
알겠지?
상두야 ... 우리 다시 만나서
학교 꼭 가자 ! " - 은환
은환, 지하철 벽면에
' 상두야 학교가자 ' 를 쓴 후
아이들과 지하철을 나선다.
20년 후 - .
은환이는 약속을 지켰다.
상두가 떠난 그날 .
은환이도 .
상두에게 떠났다.
" 은환아 , 왜 이렇게 일찍왔어 .. " - 상두
" 너랑 학교 갈려고 왔지 ..
더 나이 들기전에
학교 다녀야지 ,
안그러면 . 우리 복학생 될지도 모르잖아 " - 은환
" 은환아 ...... " - 상두
" 뭐해! .
얼른 학교가자 " - 은환
상두와 은환,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향한다.
그들만의 학교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 , 운영-순수입니다 .
어떠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
새드와 해피가 짬뽕된
상두야 학교가자 마지막 회 였습니다 !
올해 마지막 소설이었던
' 상두야 학교가자 '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올해 마지막 소설을 뒤로하고 ,
새로운 2007년
더욱더 재밌는
드라마 릴레이 프로젝트 2 !!!
풀 하우스를 기대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영-순수
Thanks To
완소지존지훈
[ 아직 마지막회 안보셨느데ㅜ_ㅜ
풀하우스를 찾으시다니요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린비
[ 그럼~ , 끝까지 보시면
이죽사편이랑
싸이보그편 볼 수 있겠죠?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뽕비
[ 당연하지! ,
내가 너의 공로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지 ㅋㅋㅋ
만약 포레인 소설방에도
연말시상식이 있으면 ㅋㅋㅋ
공로상은 너의 것이야 ㅋ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브정지훈
[ 아쉽지만, 풀하우스도
엄~청 재밌다는 사실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를내품안에
[ 네 ~ 풀하우스는
완전 행복만 가득하니까
꼭 ~ 보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훈폼에살짝
[ 오우~ , 시작과 함께 끝이죠ㅠ_ㅠㅋㅋㅋ
( 우아~ , 이웃이네요 ㅎ
친하게 지내요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워풀한자인
[ 오냐 ㅋㅋ 문자 보내마 ㅋㅋ
그럼 너가 일빠 하려나?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쩡레인
[ 수정할 수는 없잖아요 ㅋㅋ
그래도 양해받고 퍼왔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녀
[ 네~ , 풀하우스
기대 만빵 해주세요^^
기대에 부흥하도록
열심히 쓸테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OVEJIHOON
[ 마지막 작품을
끝내고ㅠㅠ
이제 첫작품을 시작할 때가
왔습니다^^*
첫 작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배경음악 : 휘성 - 하늘을 걸어서
( 이 노래가 ..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뒤에
남겨진 사람의 가슴아픔을 노래로
표현한거래요^^
왠지 분위기에 맞는 것 같아서
마지막회 배경음악은
휘성씨의 ' 하늘을 걸어서 ' 입니다 ^^
CD 구입하여 가요계를 살립시다 ★ )
첫댓글 아,, 제가 일빠네요,, ^^ ,,, 아쉬워요,,,, 마지막편 ㅠㅠ ,,, 풀하우스,, 대박나세요^^
감사해요^^ ---> 대박나려면~, 많이 사랑해주시는 쎈스^^ , 그 쎈쓰가 있어야 소설은 빛난답니다. 아무리 재밌는 소설이라도 보는 독자님들이 안계시면, 대박 안나는 건 마찬가진까요^^; ,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풀하우스 편도 기대 만빵! 해주세요^^!!
와~~~ 너무 슬퍼요ㅠㅠ.... 풀하우스도 설마 슬프진 않겠죠?
감사해요^^ ---> 그렇죠? 많이 슬펐죠? ㅜ_ㅜㅋㅋ, 겨울이라 엔딩이 슬프면서도, 감동있게 되길 바라면서 썼는데ㅜ_ㅜ, 잘 봐주셨다니 다행이구요. 풀하우스요? 로맨틱 코미디가 .. 설마 슬프겠어요?, 슬플지 행복할지는 보셔야 아는 거 아시죠?^^ ,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풀하우스 편도 기대 만빵! 해주세요^^!!
T.T잉 ㅠㅠ 왜 새드앤딩인거에요 ㅠㅠ............. 상두를죽였어....상두를죽였어.......엉엉 ㅠㅠ..대구지하철참사와 엮으시는 재치 ?! 대단하세요 ! 정말 소설잘쓰시네요 ~ 그럼 풀하우스기대합니다 ㅇ_<
감사해요^^ --->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 요런거보다 , 왠지 색다른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었답니다ㅠ_ㅠ, 이해해주세요ㅜㅜ , 그냥 문득 지하철참사가 생각나서^^ , 네 ! , 풀하우스는 아마 , 해피가 많을듯^^ , 기대많이 해주세요~~
슬퍼요ㅠㅠㅠ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풀하우스 꼭 볼께요!!
감사해요^^ ---> 네! , 꼭 보셔야해요 ㅋㅋ, 상두야 학교가자 봐주신 것 처럼 ㅋㅋㅋ , 님두 새해 복 ~ 많~이 받으시구요, 하는 일마다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 화이팅입니당!!
넘 슬펴요..ㅠ.ㅠ,, 상두..... 넘 착한것두 탈이라니까.!>.!~, 은환♡상두 forever,!! 그럼 영재랑 지은이는?/// 암튼 새해복 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받으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 그쵸ㅠ_ㅠ , 너무 착해서 ㅋㅋ , 탈이예요 ㅜㅜ. 그래도 멋졌죠?ㅋㅋ 영재는 .. 아마 멋지다기 보단 , 많이 귀여울듯^^, 지은이도요 ㅋㅋㅋ, 풀하우스 보시면 알게되실거예요~ㅋㅋ
요번엔 팔빠야ㅠㅠ 언니가 문자했을때는 할머니병원에 갔었어ㅠㅠ 거긴 컴터가 없거등;; 긍데 상두가 죽었오ㅠㅠ완전슬포ㅠ 눈물이 주룩주룩~ 풀하우스 기대할께요>므< 언니 새해복 마니마니 받아~♥
감사해요^^ ---> 아 .. 할머니 병원? 어디 편찮으셔?? . 얼른 나으시라고 기도할게 ㅋㅋㅋ, 정말 눈물났어??? , 그걸 원했는데 ㅋㅋㅋㅋ , ㅠ_ㅠ , ㅋㅋㅋ 나 쫌 사악하지 ㅋㅋㅋ 걱정마 ㅋㅋ 풀하우스는 즐겁게 쓸꺼야 ㅋㅋ
★도브-슬퍼슬퍼ㅜ 새드엔딩과해피엔딩+ + 풀하우스완전기대♡♡♡ 새해복많이받아+ +★
감사해요^^ ---> 나답지?ㅋㅋㅋ 새드와 해피의 짬뽕ㅋㅋㅋ 내가 워낙 짬뽕을 좋아해 ㅋㅋㅋㅋ 응! 풀하우스 많이 기대해주구~ , 도브도 새해 복 듬!뿍받고, 하는 일마다 잘되길 바랄게~ , 건강해야해 ♡
이번에도 늦었지ㅜㅜ 지금 2007년 14분 지났다! ㄲㄲ 공로상? ㅋㅋ고마워고마워! 상은 풀하우스 멋지게 써주기로 대체해ㅋㅋ
감사해요^^ ---> 늦으면 어때 ㅋㅋ 써주는게 어디야 ㅎㅎ, 그러게ㅜ_ㅜ , 이제 나도 ... 고3ㅠ_ㅠ , 2,3월달가면 활동 뜸해질텐데ㅜㅜ, 그걸 대비해서 정말 열심히 할거니까 , 지켜봐죠ㅜ_ㅜㅋㅋ
그래! 소설만 쓰면 안되지! 공부도 해가면서! ㄲㄲ 화이팅!
ㅜ_ㅜ 새드엔딩 싫은데./.. 그래도 이때까지 재미있었으니깐 그걸로 족합니다 풀하우스는 절대 새드엔딩이 아니길 바래요!! 부탁합니다 전 해피가 좋다는..ㅋ
감사해요^^ ---> 그래도 끝에는 거의 해피였어요ㅜ_ㅜ. 위에서 말했다시피, 왠지 그냥 끝내는건, 허전해서요 .. 다행이도 풀하우스는 로맨틱 코미디라서 슬픈 건 드물것 같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새드엔딩이라 너무 슬펐어요ㅠㅠ 풀하우스는 해피겠지요??
감사해요^^ ---> 감사해요 ㅎㅎ, 새드엔딩이라 슬펐다고 하시니 사악한 작가의 의지대로 된것 같아서 기쁘네요-_-;ㅋㅋㅋㅋ 풀하우스 ...... 보시면 알게 되실거예요 ㅎㅎ, 풀하우스, 많이 기대바랍니다^^
정말 슬프게 끝나네요.. 엉엉~ 대구지하철과 또 연결이 되다니 상상력 풍부^^ 다음것도 엄청 기대되요.. 복 많이 받아요~!!!
감사해요^^ ---> 정말 감사해요 ㅋㅋ, 어떻게 할까 하다가 대구지하철참사와 연결했답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이 참 많은데 우리가 그걸 잊고 사니까, 왠지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서요^^ , 그렇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ㅎ
마지막에 눈물 완전 잘 봤어요~풀하우스 기대할께요~
감사해요^^ ---> 처음으로 꼬리말 남겨주신 '세계스타비'님 감사합니다^^ , 닉네임이 참 멋진것 같아요 ㅎ, 그대로 될테죠 ㅎㅎ , 눈물까지 흘리셨어요?ㅜ , 이거 죄송스러우면서도 뿌듯한데요?ㅎㅎ
마지막에 눈물 완전 잘 봤어요~풀하우스 기대할께요~
감사해요^^ ---> 처음으로 꼬리말 남겨주신 '세계스타비'님 감사합니다^^ , 닉네임이 참 멋진것 같아요 ㅎ, 그대로 될테죠 ㅎㅎ , 눈물까지 흘리셨어요?ㅜ , 이거 죄송스러우면서도 뿌듯한데요?ㅎㅎ
마지막에 눈물 완전 잘 봤어요~풀하우스 기대할께요~
감사해요^^ ---> 처음으로 꼬리말 남겨주신 '세계스타비'님 감사합니다^^ , 닉네임이 참 멋진것 같아요 ㅎ, 그대로 될테죠 ㅎㅎ , 눈물까지 흘리셨어요?ㅜ , 이거 죄송스러우면서도 뿌듯한데요?ㅎㅎ
님두 복많이받으세욯! 완전울었습니다 ㅜ_ㅜ
감사해요 ^^ ---> '쩡레인' 님도 우셨군요!ㅜ_ㅜ , 감동입니다ㅜㅜ, 사악하게 새드로 썼지만, 저도 사실 해피가 좋거든요 ㅎㅎ, 걱정마세요! , 풀하우스는 눈물보다 환하게 번지는 미소가 많이 생기도록 재밌게 쓸테니까요 ㅎㅎ
ㅜ_ㅜ 짱슬퍼여 ㅋㅋㅋ완젼감동 ㅋㅋ끝에 대구지하철참사 ㅋㅋ
감사해요^^ ---> 처음 남겨주신 분, 감사합니다^^ , 위에서 말했다시피, 대구지하철참사가 잊혀져 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연관되어서 쓰면, 조금이나마 기억이 나실 것 같아서^^
배경음악도슬프고 ㅜㅜ 사실 해피엔딩으로 끝날줄알았는데 ㅜㅜ .... 소설잘읽었습니당~ 순수님소설처음읽는건데ㅡ, 다읽어봐야겠어요~ 풀하우스기대할게요!
감사해요^^ ---> 또또또! 처음으로 남겨주신 감사한 분 ㅠ_ㅠ , 이순간 저 운영-순수는 너무 행복합니다! , 기대해주신만큼, 아니 그것 보다 더 분발하여 완전 재밌는 소설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지막 완전 슬펑.... 넘 잘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