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훈트가 가능한 강아지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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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훈트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여가 시간이 필요하고, 워킹독을 만들겠다는 충분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훈련 장소가 있어야 하며, 훈련에 필요한 장비 및 클럽 활동비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훈련관련 자료를 탐독해야 하며, 슈츠훈트에 경험이 많은 사람을 만나 도움과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훌륭한 워킹독 혈통라인을 갖고 있는 자견을 만나야 합니다. 그럼 지금 여러분 앞에 아주 훌륭한 혈통의 워킹독 자견들이 있다면, 어떤 강아지를 고르시겠습니까?
" 500리터짜리 이동식 켄넬에 8주된 자견들을 모두 싣습니다. 집에서 약 1.5~3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차를 태우고 갑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켄넬 문을 열었을 때 5초 이상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으면 그 강아지는 테스트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한마리만 나왔다면 그냥 집으로 오십시오. 한 마리만 남은 대서 테스트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약 15보 떨어진 곳에서 총성 테스트도 합니다. 움추리거나, 숨겨나, 놀라는 기색이 있으면 않됩니다. 다음은 바이트 테스트를 합니다. 터그나 수건으로 하며 3초 이상 물고 버티어주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조용하고 편한히 물고 있는 강아지를 고릅니다. 너무 많이 흔들지도 말고 그렇다고 전혀 흔들지도 않아도 안됩니다. "
이러한 테스트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라운드에 먹이를 뿌려 놓습니다. 누가 가장 먼저 찾아내는 지를 고릅니다. 마지막으로 발가락을 꼬집고, 그 반응을 봅니다. 너무 반응이 강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9년전 저는 반응이 아주 강한 강아지를 선택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핸들러에게 30 바늘이나 꾀메는 상처를 입혔습니다."
"6주도 7주도 또는 10주 이상도 아닌 8주에 테스트를 합니다. 8주에 테스트 하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8주면 아직 어리고, 잠을 많이 잡니다. 사람들은 아직 드라이브가 없을 때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8주가 지나면 공포를 느끼는 단계로 접어들기 때문에 8주에 강아지 테스트를 합니다."
이상 Choosing a Puppy with Schutzhund Potential 이라는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역 ; 코리아 K9 워킹독 켄넬 자료제공 ; www.koreak9.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