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 : 그림책쓰는법 9장 ~ 14장
참 가 자 : 오은주, 송정아, 이경진, 이금선, 강경희, 김경화
발 췌 : 이경진, 이금선
사 회 : 강경희 기 록 : 김경화
일 시 : 2004년 7월 6일 오전 10시
<그림책쓰는법> (엘렌 E.M 로버츠 지음 , 문학동네)
9장. 집필계획 ~ 14장. 규칙을 깨뜨려라
1. 느낀점
-> 메모를 하며 하나씩 정리해 나가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을 적어보기로 했는데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 책을 끝나서 뿌듯하고 그림이 접목된 부분이 좋았다.
-> 메모후 정리하는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아이디어파일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
고 서로 정리작업을 공동으로 해서 윤택해지도록 해보자.
-> 동화작가가 되기 위한 작업이 굉장히 어렵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 그림책쓰는것이 그냥 독자가 보기엔 추상적이지만, 간단하게 아이와 책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2. 안건
-> 일상생활에서 많이 비중을 두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만일 내가 작가라면 어떤 소재와
주제로 쓸것인가?
3. 토론내용
-> 자연에 관련된 소재로 자연에 접한 학교등을 배경삼아 쓰고 싶다.
-> 사물을 의인화시켜 어려운 일을 극복해 내는 일상적인 내용을 쓰고 싶다.
-> 인위적으로 변화하지 않은 옛고향을 배경으로 어린시절의 경험을 소재로 쓰고 싶다.
-> 가족(아버지와 딸, 이혼가정 등)간의 갈등을 소재로 용서와 이해가 필요없는 괸계임을
강조 해서 쓰고 싶다. (남성의 권위적인 모습을 여성주의 관점에서 다룬다든가...)
-> 바른 생활습관을 위한, 스토리가 있는, 다소 교훈적이면서도 교과서적이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싶다.
-> 가족앙육태도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을 쓰고 싶다.
4. 평가
-> 안건을 가지고 한 작업이 좋았다.
-> 소재가 다양함에 놀랐다.
-> 책의 소중함을 상기하며 그림책쓰는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 나의 생활반경(생활의 폭, 경험)이 다소 좁았음을 느꼈다.
-> 토론하므로 나의 의견, 남의 의견을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책의 소중함과 이 모임의 소중함을 느꼈다.
5. 지원강의에 대한 교육부 자체평가
-> 강의내용은 좋았으나 workshop을 좀 더 준비가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 강의내용이 생각보다 혼란스러웠다.
-> 부서원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보람이 있었다.
-> 자신의 역량만큼 활동하라는 말에 용기를 가졌다.
6. 공지사항
-> 다음주 (7월13일) 공부할 책은 "오래된 미래"이며, 장소는 이금선씨 집입니다.
-> 다다음주 (7월 20일)는 회지와 1학기 그림책 정리, 2학기 옛이야기책에 관하여
강경희씨집에서 모입니다.
-> 7,8월 회비(25,000원)는 다음주까지 내주세요.
-> 8월12일쯤 창경궁 비원으로 견학예정이니 날짜 비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