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차 등 5대 신산업 R&D 투자 확대...산자부, 산업기술 R&D 비중 2022년까지 50%로...외부 기술 도입 때 기업 현금 부담 완화
♧ 김동연 "15일 청년일자리정책 발표 때 추경 문제 결정…한다면 빨리"..."세제·정책 수단 등 다양한 방법 준비…추경 배제 안한다"
♧ 홍종학 장관 "중기부, 한국GM 공장폐쇄 전 개입 안한다"..."중기부는 지원부처…사태 개입 적절하지 않아"
♧ 역주행하는 일자리 정책...편향·反기업·규제…`일자리 파괴 3종세트` 버려야 기업이 뛴다
♧ "골든타임 놓칠라"…정부 지원방안 지연에 속 타는 해운업계...해양수산부, "조선업 이슈가 워낙 중요하다 보니 해운업 지원 문제는 후순위로 밀려"
♧ ‘GM 쇼크’·설 연휴…국산차 판매 직격탄...2월 내수 12.4%·수출 17.1% 감소...GM, 내수 반토막…수입차는 24% 증가
♧ 독일·미국·일본에 한참 밀린 한국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KOTRA, 한국과 중국·일본·미국·독일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해외 경쟁력 설문조사...59개국 932명 설문 결과, 독일 독보적 1위...한국 1위 산업 전무...뚜렷한 목표도 없고 규제 완화 미온적
♧ 1월에도 세금 2.7조 더 걷혀…추경예산 '실탄' 확보 탄력...부가세·소득세 수입 늘어
♧ '미투' 틈타…슬금슬금 가격 올리는 업체들...공정위 “가격규제 없다” 밝히자...업계, 서둘러 자재값 상승 반영...식품·외식가격 등 줄줄이 올려...서민들 ‘팍팍한 살림살이’ 걱정
《금 융》
♧ "반도체 호황 계속된다"…외국인, 삼성전자 사상 최대 순매수...외국인 3일간 9819억 순매수…코스피 2,500 탈환 눈앞...삼성전자 250만원…SK하이닉스 9만원 최고가 경신
♧ 벼르는 금감원…바짝 긴장한 하나금융...‘채용비리 의혹’ 특별검사 착수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수익률…은행 예·적금의 6배...도입 2년…평균 12% 육박은행도 우려 씻고 높은 수익...ISA 가입자(210만 5,300명) 중 일임형으로 가입한 사람은 전체의 10% 수준에 불과 ※ 일임형 ISA : 전문 운용역이 고객이 맡긴 자산을 펀드·주식·채권 등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한 계좌에 넣고 고객의 ‘위험추구 성향’과 시장상황을 고려해 분산투자하는 계좌
♧ 퇴직연금 운용, 작년 수익률…회사보다 근로자가 굴렸을 때 성과 더 좋아...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의 수익률 최대 3.29%p 차이...DC형, 실적배당형에 7.1% 투자...DB형, 적립금 94% 예금·채권에..."작년에 주식시장 달아오르면서 펀드비중 높은 DC형 수익률 ↑"
♧ 완성차株 서행하는데…특화된 車부품株는 '쌩쌩'...휠·에어백 등 고부가 제품 앞세워...글로벌 자동차기업에 납품 확대...핸즈코퍼레이션, 올 11% 상승...모트렉스·두올 등도 연일 강세
♧ 금감원 "카드 현금서비스에도 금리인하요구권 도입"
♧ 해외서 원화로 카드 긁으면 '수수료 폭탄'…금감원, '해외원화결제(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 사전차단제 도입...'전월실적' 제외대상도 간소화…'제휴포인트'도 대표포인트로 전환
《기 업》
♧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단에 반도체 제조 공장 증설...신설 공장에서는 주로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품이 제조될 전망
♧ '사드 해빙'…LCC, 다시 중국으로 날아간다...티웨이, 1년 만에 원저우행 재개...4월부터 웨이하이 노선도 취항...제주항공, 산둥성 옌타이행 추가..."중국 노선 살아나면 호실적 기대"
♧ 공업용 다이아몬드 전쟁...일진다이아, 중국산 저가 쏟아졌지만 태양광 잉곳 절단·원유 시추 등 고부가 제품으로 이익 증가세
♧ 아베 내각 지지율 급락…몰락 신호탄 되나...‘사학 스캔들’ 공문서 조작 결정타...71%, “아소 부총리 사퇴해야”...시민들 분노하며 대규모 시위도...자민당 총재선거 승리 장담 못해...이시바 차기 총리후보로 급부상
♧ 국무원 슬림화·黨 영도력 강화…中, 국가기구 개편 잰걸음...국가감찰 기능 등도 대폭 확대...‘習 주석 장기 집권 플랜’ 분석도
♧ "中 전인대 기간 중 베이징 시내 술집에 외국인 금지령"...이례적 출입제한 이유는...개헌 부정적 시각 가진 외국인 中대학생에 비판의식 전파 우려
♧ 英 총리, '이중스파이 피살 사건', 러에 최후 통첩...메이 "13일 자정까지 소명하라"...못하면 경제 제재 등 보복 예고
♧ 브로드컴-퀄컴 M&A 제동 이끌어 낸 CFIUS(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는...16개 부처 참여 막강한 입김...中자본 침투 차단 주력...트럼프 행정부, 보호주의 정책 위해 CFIUS를 ‘규제 바주카포’로 활용...앞으로 전 세계에 CFIUS의 입김 더욱 거세질 전망
《정 치》
♧ 총체적 난국 '금융'..."혁신 속도 높여라" 文대통령, 공개석상 경고...부동산 중심 낡은 담보 개혁, 약속어음제도 폐지 방안 등 국무회의서 강력 추진 주문
♧ 文대통령, 21일 개헌안 발의…정국 최대 쟁점으로...“지방선거·개헌 동시투표 다시 오기 힘든 기회”...헌법자문특위 자문안 보고 받아...4년 연임제·결선투표 등 도입...野 강력 반발…정국 뇌관으로
♧ 文대통령 개헌안…"국민과 약속" 앞세워 정면 승부...靑 발의 예고 배경 및 전망..지방선거서 野에 불리한 ‘카드’...쟁점 많아 국론분열 우려도 커...한국당 단독으로 개헌저지 가능...文 “개헌, 더 미루지 못해” 소신...국회서 논의 지체되자 직접 행동...靑 “동시투표 땐 여러 가지 효과”
♧ 평화·정의당도 “대통령 권한 분산 빠졌다” 반발...與野, 자문안 놓고 공방...한국당 “관제 개헌으로 오점 남겨”...국회 총리 추천권 도입 등 주장...與 “시간 촉박…국회서 서둘러야”
♧ 헌법 개정 자문안, 현행 헌법과 무엇이 다른가...‘4년 연임제 vs 분권형 대통령제’ 팽팽…與野 충돌 불가피...연임제, 재선 실패 땐 대선 도전 불가...제안 당시 효력 없어…차기부터 적용...권력구조 개편안 시기는 명시 안 해...한국당 “연임제, 대통령제 폐해 키워”...외치·내치 분리 이원집정부제 주장
♧ 아베 “비핵화 전제 北과 대화 환영”...서훈 만나 南北·北美회담 지지 표명...정의용, 中 이어 訪러…러 외무와 면담
♧ 남북 정상회담 진행 절차 어떻게 될까...준비위 출범 → 실무접촉 →정식회담順 예상...1·2차 정상회담 때도 추진위 발족...3차 회담 준비위 구성도 유사할 듯...남북, 판문점 연락채널로 의견교환...대표단·의제 등 실무논의 가능성
♧ 문무일 “공수처 독립법안, 삼권분립 위배 소지”...文검찰총장,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문제 제기...“경찰 정보기능 분리 운용을” 주장
♧ 유사시 北내륙 타격 타우러스 미사일 90발 추가 도입...방사청, 2019∼2020년 실전 배치...北의 미사일 이동발사차량(TEL) 등 대응 킬 체인 핵심 전력
♧ ‘경기 분도론’ 지방선거 앞두고 뜨거운 감자로...여야 도지사 예비 후보들 찬반 공약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