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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령 덕곡초등학교 46회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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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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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친구들아 이글 꼭 한 번 읽어봐라.
새목양지 김경수 추천 0 조회 37 11.01.23 13: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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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3 13:50

    첫댓글 1월 11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환경부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이번 의견서에는 그동안 대응활동을 해오던 환경단체 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대거 참여함으로써 2003년 대법원 판결내용에 대한 준수와 20년이상 방치되어 있는 고시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게 된 것이다.

    이미 끝난 사업을 가지고 20년이나 된 고시를 철회하지 못하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직무유기로 골프장 사업이 추진된다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환경부는 그들의 이름으로 더 이상 '환경'이나 '국토보존'이라는 말을 운운할 자격조차 없을 것이다.

    우리 같이 끝까지 지켜 보자꾸나.

  • 11.01.24 14:26

    참 안타까운 사실이네 국토의 70%가 산인 우리나라가 산을 지켜야지 골프장은 돈 좀 있는 사람들이 하니
    싼 나라에 가서 쳐도 될 법한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주4일제를 만들어 주면 골프장 더 많아 질려나
    적어 질려나 어찌하든 간에 훼손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꼭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안하는게 조은데
    말이야 상술에 앞서 다음에 억만금을 들여도 복구하지 못하는 작당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지는
    다음세대가 알려나 모르것다,,,,,,,,여하튼 참 안타깝네 --------

  • 나중에 노후에 촌에 가서 황토집 짓고 살려고 했는데 골프장이 웬 말이냐~~

  • 작성자 11.01.26 14:17

    찜찜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윗 글이 무서웠는지 국립공단이 판단을 계속 미루고 있는 가운데 사업주가 골프장 안 짓겠다고 21일 사업신청을 취하했다고 24일 국립공단에서 발표했단다. 공단에서 불허를 해서 완전히 끝을 내야 하는데, 공단이 사업주와 모종의 협의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업주가 취하를 하는 것으로 일단락시켜 아직 불씨가 남아 있는 꼴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반가우면서도 찝찝하다.

  • 11.01.31 01:00

    우째든 축카해야될세 수고했다

  • 11.02.05 08:17

    사회각층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골프장 사업이 완전 종식될때까지 우리의 뜻을 모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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