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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을 위한 토종 약초 비자나무/노간주나무/옻나무/아가위나무/삽주/어성초/번행초
* 대소변을 잘 나게하는 토종약초 삽주/인진쑥/복분자 * 열을 물리치는 토종약초 지치/구기자/감국 * 자양 강장을 위한 토종약초 하수오/쑥/산수유/오미자
* 기침을 가라앉히는 토종약초 도라지/맥문동/천문동/수세미/곰보배추
* 통증을 없애는 토종약초 복숭아나무/천마
* 암을 이기는 토종약초 뱀딸기/까마중/짚신나물/와송/번행초
* 기혈을 고르게 하는 토종약초 천궁/탱자나무/익모초
* 기타(염증,지혈,해독을 위한 토종약초) 민들레/쇠비름/주목/어성초 산야초 발효효소의 6대작용 (1)~~~소화 흡수 작용 (2)~~~분해 배출 작용 (3)~~~해독 살균 작용 (4)~~~항염 항균 작용 (5)~~~혈액 정화 작용 (6)~~~세포 분할 작용
이때 없어지는 것들이 .지방세포. 암세포. 콜레스태롤.숙변.등이다 좋은균은 . 유산균.이나 효모균.이고 나쁜균.은 대장균이다 ***효소의 종류 *** (1)~~~~단백질 소화 효소인 ~~~~프로태아제 ~protease (2)~~~~탄수화물의 소화효소인~~~아밀라제 ~~amylase (3)~~~~지방소화효소인 ~~~~~~~리파아제 ~~lipase (4)~~~~섬유질 소화효소인 ~~~~~셀루라아제~celluase
효소의 6대 작용 1. 소화, 흡수작용 흡수되기 쉬운상태로 소화시켜 혈액을 통하여 각종 영양소를 장기에 공급한다.
2. 분해, 배출작용 세포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땀이나 소변및 가스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3. 항염, 항균작용 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을 소염시키고 백혈구를 끌어들여 저항력을 강화한다.
4. 혈액 정화작용 혈액속의 독이나 이물질을 분해시키고 특히 산성혈액을 조절하여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한다.
5. 세포 부활작용 세포의 대사기능을 강화시켜 노화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빨리 교체한다.
6. 해독, 살균작용 간기능을 강화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성물질을 빨리 분해시켜 배출한다.
효소 만드는 방법과 효능 양약과 효소의 차이점
■효소의 효능■ 효소제품은 원료의 종류가 많을수록 다종다양한 효소를 포함하게 된다. 수십종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야채효소는 단일효소와는 달리 많은 종류의 효소가 복합되어 있어서 활성도가 대단히 높다. 효소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장에서 곧바로 흡수되며 약리작용에 있어서도 양약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
※ 다만 특이체질인 약 2~3%정도는 가슴이 울렁거린다. 속이 답답하다. 약간의 발진 또는 설사를 한다. 병세가 일시적으로 좀 나빠진다는 등 효소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명현(瞑眩)현상의 일환으로, 공복을 피하거나 4~5일간 다소 복용량을 조절하면 해소된다.
산야초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 중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 시켜 숙성한 것을 말한다. 투병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식품은 없으며,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제조법■ 효소는 발효 성숙과정에서 오랜 시간과 노련한 경험, 기술이 요구된다. 같은 방법, 같은 공정에서도 온도, 습도, 광선, 공기 중의 미생물 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미숙성되어 효소의 역가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또 온도의 조절에 의해 자연 추출된 원액(즙)을 6개월 내지 1년이상 좋은 환경에서 충분히 성숙 발효시켜야만,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소화된 상태가 된다.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가지수가 많으면 좋으나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이 되도록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백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효소라고도 한다.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둘금, 벌꿀이나 노란 설탕 한 둘금씩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항아리를 완전히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2년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완전히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좀더 발효를 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음용법■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 모두 생수 100㏄에 효소 10㏄ 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는다.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 정도 혼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저혈당(빈혈)이나 병약자가 단식 중 일 때는 1일 2~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를 훨씬 높여준다.
■효소용 용기■ 1.항아리 장 점 ① 숨을 쉰다 적당한 습도와 공기의 통풍으로 기물 자체가 숨을 쉬며, 독을 빨아들이거나 정제 하는 방부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음식물을 자연발효시켜 맛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 시키는 역할을 하는 최상의 기물로서의 특징이 있습니다. 산야초를 넣어 두어도 본래의 맛이 살아나고 싱싱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②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하다 단 점 ① 가격이 비싸다! ② 구매(약품 처리가 되지 않은 무공해 항아리)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③ 재사용시 소독을 하여야 한다 ④ 이동하기가 불편하다! 특히 요즘 많이 만드는 항아리들은 화학약품이 들어간 유약을 써서 통풍이 안되는 반면, 재래식 방식으로 만드는 항아리들은 외부와 공기가 통하는 이른바 '숨쉬는 항아리'다. 재래식 항아리라도 사려면 그것도 발품을 팔아야 하고, 제대로 하려면 짚을 태워서 소독해야 하고 깨지지 않게 하게 조심해야 하는 등 조금 번거로운 면이 있다. ⑤ 아파트와 같은 환경내에서는 보관이 어렵다
2.유리병 장 점 ① 맑고 투명하여 발효 및 숙성과정을 지켜볼 수있다 (초보자의경우) 내부를 잘 볼수 있어서 혹시 설탕이 다 녹지 않고 가라앉아 있다면 쉽게 알 수 있으며,. 또한 발효되는 것도 잘 지켜볼 수 있다 ②산야초를 발효 및 숙성후 건더기로 술을 담글 수 있다 (용도다양) ③구하기가 용이하다
단 점 ④ 가격이 부담스럽다 ⑤ 빛의 투시성 등이 좋아 발효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⑥ 공기가 통하지 않는다 어떤 분은 효소음료를 만드는 효모균은 산소가 있거나 없거나 잘 살아가는 통기성세균으로 발효과정에서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숨쉬는 항아리가 굳이 필요치 않다고 합니다
3.PET병 장 점 ① 첨단 신소재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일반플라스틱과는 달리 인체에 절대 무해하고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② 미국의 FDA, 일본의 후생성, Coca-Cola, PEPSI등 세계 유수의 기관 및 식음료회사들로 부터 인증받아 세계인들이 다같이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는 식음료품 용기 전용원료이다. ③ 깨질 위험성이 적으며 강하고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하다 ④ 가격이 저렴하다! 단 점 ① 내용물의 부패속도 빠르고 보관기간이 짧다 신선도가 3개월정도 밖에 유지되지 않는다고 함
약초 요약 약초강의 1 독음독양은 없다. 상호의존해야 조화가능 (시이소오 논리) 양이 승하면 열 음이 승하면 한 한이 중하면 열 열이 중하면 한이된다.
사람은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하다. 양의 기운에 문제가 있으면 오후 3시 이후에 처지고 늘어지며 음의 기운에 문제가 있으면 해뜨기 직전(새벽5시) 설사할 수 있다.
약성의 음양 예를 들면 수박이나 배는 끓여먹어도 차고 꿀이나 대추는 얼음에 채워먹어도 속이 덥고 체온을 돋운다.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간세포 84000개가 죽는다. 간은 80% 이상이 망가져야 비로소 이상진단이 나온다. 화내는 이에게 쑥을 주라. 간열을 내리는 데는 쑥이 최고.
두한족열-중국=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게 두한복온족열-우리나라=머리는 차게, 배는 따스하게, 발은 따뜻하게 밀짚모자-밀의 설질이 차기 때문 볏짚신발-발을 따뜻하게 하려는 선조들의 지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잔병치레없이 살아온 지혜)
130,000여가지 병명에 약은 고작 21가지! 화장실-깨끗하다는 이유로 서양식으로 바뀐 뒤 몸에 병 와 아궁이에 불넣는 방식-부인병 없었다 아궁이 바닥엔 반드시 황토를 넣었다-열을 받으면 원적외선 방출-가장 깊이 들어감 아궁이바닥 황토흙은 복룡간이라 하여 동벽토보다 훨씬 좋은 약재로 쳤다. 약초가 약으로만 쓰여서는 안된다. 약초는 곧 음식이다.
간에 좋은 약초-돌나물(생), 미나리 생즙 몸 51군데서 암이 생긴다. 오장(음)-심장, 신장, 간,...두개씩이고 종일, 평생 죽을 때까지 일해 육부(양)-쓸개, 소장, 위, 대장, 방광-하나씩이고 쉬었다 일해 현대질병 95% 육부에서 보인다. 대추, 천문동, 감초 : 달다,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옛날엔 진하게 달여 설탕대용으로 썼다.
살 빼고 싶은 사람은 -맵게 먹어라. 갑상선에 문제 있는 사람-햇빛을 보지 않아서 생긴다. 햇빛 때문에 기미 생기거든 생가지 잘라서 문지르면 효과 속은 냉한데 피부가 뜨거워 땀을 마구 흘리는데도 속에 열이 많다고 오진... 생과 극이 조화롭지 않고 논리가 없으면 역사는 없다. (불이 쇠를 녹여 쟁기나 무기를 만들고, 물은 반드시 흙으로 막는다(논둑)) 신장이 나쁘면 몸 부어-아침엔 얼굴 붓고 오후엔 발붓고 신장염-맵게 먹어라 신토불이가 뭔가-몸과 자연은 하나다, 거기에 하나 더. 제철음식을 먹어라. 하우스재배=햇빛이 하우스 통과하면서 미네랄이 턱없이 줄어... 하우스 재배-겉모양은 좋으나..향과 질 떨어져 바닷물에 햇빛이 녹아서 그게 곧 소금(84가지 성분) 모든 약초의 순은 식용이다 인삼:황색(날것)-흰색(껍질벗긴것)-적(3번 찐 것 홍삼)-흑삼(9번 찐 것)-청(이파리) 약-질병이 없는 상태에서는 필요없다 병이 있을 때 약을 쓰는 것은 매우 힘들다 병에 걸리지 않았을 때-미리 막아야 한다 모든 약초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관절염의 원인은-위장에 있다(밥만 천천히 먹으면 된다)
약초강의 2 지구상 식물 25만-30만종그 가운데 약성을 가진 식물 1% (2500-3000종)지리산 인근에만 1200여종이 있다고 하네요. 원래는 '약초'란 말 이전에 '본초'라고 했다.
식용쑥이 가장 좋은 때는 음 3.3, 그 가운데서도 해안가 쑥을 최고로 쳐 5.5 단오 때 쑥은 새벽에 채취-약쑥으로 가능. 약성이 더 강하다 쑥-몸을 따뜻하게, 강력한 소화제(쑥먹고 체한 이 없다)-건위제 인삼 자를 때-쇠칼을 쓰지마라, 약성이 다 날아간다. 대칼을 써라 오수유, 모과는 중국이 원산지인데 모과는 겨울철 차로 먹는다.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말려서 먹으면 폐해 적으나 약효 느려 청으로-꿀에 담그면 모과속 수분 때문에 썩을 수 있다. 그래서 꿀을 쓰되, 수분을 줄여서 썼다고 한다. 모과를 황토에 싸서 불구덩이에 넣는다- 흙이 말라 금이 갈 때 꺼내어 차숟가락으로 떠먹으면..그 자리에서 먹는 중에 (냉한통)- 나아진다. 추워서 생긴병에 치료! 속효가 있다.
인삼은 전라도 화순에서 제일 먼저 재배시작한 것 인삼은 기를 보하는 약초(보기제)이고 기를 위로 띄우는 성질 있다. 뇌두는 피로할 때 먹으며(많이 먹으면 기를 상해) 이파리는 명약으로 발모제, 비듬치료에 쓴다 (다만 농약을 않는 것이라야 효과를 보는데 인삼밭 농약사용량 많다...)
원뿌리 1 은 기를 보한다. 잔뿌리 2 는 기를 내린다. O형은 인삼먹으면 손해 없지만 득도 안돼 인삼을 먹으면 산모가 젖이 삭는다? 뿌리쪽을 먹어서 그렇지, 인삼 몸통을 먹으면 젖 잘 나온다. 수삼을 꿀에 재면 상한다(수분 때문) 따라서 먹을만큼 조금씩 만들어서 바로 먹는다. 여름 산삼은 무 한뿌리만 못하다-여름엔 지상으로 다 올려보내고 뿌리에는 약효없다 단오 전에 이파리, 꽃을 따고 단오부터 처서까진 줄기나 가지를 채취하고 처서 뒤에 비로소 뿌리를 캔다
쑥은 단오 지나면서 독성이 생긴다. 옻나무 상극은 밤나무인데 옻나무 주변에 밤나무 있으면 옻 질이 좋아진다. (대항하려는 성질 때문)
옻 밭 네 귀퉁이에 밤나무를 심으면 뛰어난 약성 가진 옻을 구할 수 있다. 옻 올랐을 때 처방법-밤잎을 씹어서 바르면 바로 들어간다 옻닭을 먹고 속으로 탈 날 때-밤나무 줄기 껍질 벗겨서 달여마시면 낫는다
삽주뿌리 오래된 것은 창출-보하는 성질 햇뿌리는 백출로 사하는 성질이 있다. 그런데 상반된 약성을 함께 팔아버리니 약이 되겠나...
지치(지초, 자초)는 산삼보다 귀하거나 버금가는 귀한 약초다. 겨울에 눈이 얇게 쌓여있을 때 피가 배어나오듯 붉은 빛이 땅위로 번지는 자리에 지치 뿌리가 있다. 산과 들녘 경계, 양지녘에 지치 있다. 치자나무 뿌리를 지치로 속여 팔기도 한다. 지치는 술에 1-3회 찌면 약성올라간다
동경 85-140도사이 북위 30-48도 사이에서만 인삼이 자란다. 이 지역이 바로 우리나라. 제주도만 제외하고 전역에서 인삼 나온다. 산중록에 보면 처서이후에 캔 삼만 효과를 본다고 되어 있다
짐승들이 녹차 안 먹는다, 녹차는 절대 빈 속에 먹지 말라-10년 감수한다. 몸 찬 여성 녹차 먹으면 냉장고 된다. 젊은 애들은 먹어도 된다^^-열나는 세대니까 수박은 끓여먹어도 차듯 녹차 성질도 마찬가지다
뽕나무(상심자)는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 청혈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뽕나무를 심은 사람은 '태조 이성계' 잎 큰 것은 누에 먹이를 위한 개량종. 가새뽕이나 산뽕, 구지뽕잎이 효과 높다 뽕, 감, 은행, 조릿대 네가지 잎을 구해서 같은 양을 넣어 달여먹거나 물로 끓여 먹으면 제대로 된 약성을 얻을 수 있다.
두가지 이상이라도 된다. 감, 뽕 단오전 채취, 조릿대는 아무때나, 은행은 잎이 엄지손가락 한마디만 할 때 대잎, 은행잎 수분 없어서 금방말라 감잎 뽕잎은 소금물 타서 분무기로 뿌려가며 말린다. 1년가도 멀쩡하다 폭건은 안된다 음건(그늘에서 말리기)으로...
어혈은 소화불량으로도 생긴다. 요새는 소화불량도 있지만 소화불능음식(식품첨가제..착색제,,,항생제) 판친다 이 소화불능 성분을 몸안에 못돌아다니도록 잡아둬야 하는데 그게 바로 어혈이다! 피 더러워서 생기는 병 고혈압 중풍은 피가 잘못되어 막힌 것이지 풍병이 아니다.
남자는 8의 배수 16세에 변성기오고 목젖 나오고 64세까지 성행위 가능 여자는 7의 배수 14세에 초경, 49세에 폐경 온다
뽕과 오디-정력을 높이고 피를 맑게 꾸지뽕-잔가지는 항암약효가 제일 강해 백초효소는 풀 100가지라는 말이아니다. 약성이 강한 약초는 빼고 모든 잡초가능 (효소를 담그는 목적은 잡초의 질긴 생명력을 얻기 위한 것) 백초 효소 담글 때 옛날에 조청을 썼고 숙성기간 9년짜리를 최고로 쳤다
약초강의 3 토양과 수질 제대로 된 약초를 기르기 위해서는 땅이 얼마나 중요한가... 약을 법제하기 전에 땅, 흙을 법제해서 제대로 된 약초를 가꾸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약초는 야생상태 그대로를 구해다 쓰는 게 가장 좋다. 신기하게도 흙과 사람...을 구성하는 원소가 같다 옛말에 사람이 사람똥 3년 먹지 못하면 죽는다고 했다 사람이 사람똥을 먹고 살 때는 사람구실을 했는데 요새는 축산분뇨(거름)을 먹고 사니 사람구실을 못한다. 닭에게 숯가루 섞어주면 조류독감에 걸리지 않는다. 고삼에 물을 20배 부어서 달여 3/4으로 줄인 뒤 살충제로 쓴다
버드나무-아스피린 원료 버드나무가 만발하면 보리농사 잘되고 버드나무가 안되면 나락농사가 잘된다 수양버들 가지 잘게 썰어서 소변을 섞은 다음 가을 걷이 뒤 밭에 뿌려주면 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버드나무 도마, 버드나무 칼...다 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만들어 쓴 조상들 지혜 돋보여 생고추상태에서 고추끝이 검으면 수은중독이다.
돌려짓기(윤작)하면 병충해 절반으로 줄인다. 약용으로 쓰는 열무-7엽(잎사귀 7장일때) 때 뽑아 쓴다. 유황 끓인 물을 과수원에 뿌려주면 토양개선 충해방지. 유황으로 법제한 땅-1년을 묵힌다. 마늘과 대나무는 유황을 가장많이 함유한 물질. 죽염은 곧 '유황'을 먹자고 만드는 것이다. 무좀 심한 사람 마늘 세통을 가로로 쪼개서 따신물 붓고 발 담근 뒤 심하게 긁어라. 금세 좋아진다. 무좀엔 먹(먹물)이 좋다 탄저를 이기려면 쑥을 이용하라 단오 일주일전 쑥을 채취해서 막걸리로 찐다. 그 쑥을 한줌씩 포기에 박아준다 상추즙에 물 10배 희석해서 벌레를 쫓는다.
벌레를 죽이는 건 사람도 죽인다(농약) 그냥 벌레가 피하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향기나는 채소기르기 쌀뜨물+생선씻은 물을 채소에 뿌리면 향 강해진다. 태농자(게으른 자)는 풀만 거두고 근농자(부지런한 자)는 곡식을 거두고 상농자는 흙을 얻고 신농자는 사람을 살린다. 물은 흐르게 만들어야 썩지 않는다.
산야초의 숨겨진 비밀
1. 산야초의 신기한 약효 이 지구상에 자라고 있는 38만종에 가까운 식물들중에는 맛있고 영양좋게 먹을수 있으면서 약으로 쓰이는 종류가 대단히 많다. 산야의 풀들은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동물들은 병이 생기면 산속의 풀들을 뜯어먹고 스스로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많이 알려지고 있다. 세계 보건 기구의 기록에는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2만가지의 약용 식물의 용법이 수록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매년 7000톤의 약초가 약 5500종의 약초 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미국에서는 전체 의사 처방전의 과반수에 식물성 약제가 처방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고양이나 개들은 변질된 음식,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때 그해독을 위해 각종 녹색 풀을 뜯어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동물들도 몸이 불편하면 약이 되는 특정 식물을 씹어 먹고 몸에 바르기도 하여 치료한다. 인디언들은 동물이 다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어떤 식물을 골라 먹는지을 지켜보고 의약의 기본을 배웠다고 한다. 인간은 동물들에게서 배운 치유법을 사용해봄으로써 여러 세기에 걸처 서서히 치료약의 품목을 늘려갔다.
코카인의 발견은 코카 잎을 씹으면 공복통이 둔화되고 피로가 풀리는 것을 관찰한 데서 시작되었다. 코카인을 분리하고 그 분자 구조를 바꿈으로 화학자들은 국소 마취용 합성 유도체를 만들어 냈다. 이로인해 치과 의사가 턱의 일부분에 동결 마취용 주사를 놓아 고통스러운 경험을 우리는 면할 수 있게 되었다.
동물들은 약도 되고 음식도 되는 식물을 본능적인 지혜로 알고 있다. 우리는 수많은 산야초들이 동물들의 식량자원이면서 약이 되는 동시에 인간에게도 매우 유익한 보배의 구실을 하는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벌에 쏘인 거미는 명아주 잎에 자꾸 비벼 대어 통증을 해소 시킨다. 꿩은 날개나 다리를 다쳤을때 주둥이로 늙은 소나무의 송진을 쪼아 상처에 문지른다. 사냥꾼의 총에 설맞아 부상 당한 꿩이 뜬히 치유되어 다시 훨훨 날아 다니는 것을 봤다는 포수들의 이야기가 꽤 전해지고 있다. 송진에는 살충, 살균 작용을 하고 통증을 해소시켜 상처를 보호해서 새살을 돋게하는 신비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구렁이가 산불로 화상을 입으면 소루쟁이의 싱싱한 잎에 몸을 서리어 걸침으로서 회복을 도모하고, 독사 한테 물린 동물은 쥐방울 덩굴을 뜯어 먹어 해독한다는 기록도 전해지고 있다. 독사에 물린 산짐승이 쥐방울덩쿨을 뜯어먹고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숲속에서 제멋대로 사는 야생 동물들은 병에 걸리거나 상처를 입으면 특정한 풀을 뜯어 먹거나 잎사귀에 몸을 문지르는 등의 자가 처방으로 건강을 회복하거나 상처를 아물 게 한다. 짐승들은 왕벌에 쏘였다고 해서 사람처럼 누워 버리거나 엄살을 떨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식물체에는 온갖 질환의 치유와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거두는 미지의 성분들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 자연 숲속에는 우리가 찾아야할 보배가 가득 쌓여있는데 우리의 지혜는 그것을 알아내기에는 너무 짧다.
2. 질병을 물리치는 강한 자연 자연과의 친화는 건강을 낳는다. 비록 소생할 가망이 없더라도 마지막으로 하늘이 내려주신 드넓은 수풀과 대지를 맘껏 밟아 보라. 약이 되고 식량자원이 되는 온갖 식물 들이 붙박아 살고 있는 대지의 흙냄새를 흠씬 맡아 보라. 내가 죽어서 정해지지 않은 기간 뭍힐 고향인 흙냄새를 미리 맡아 본다는 것은 진한 의미가 있으며 나도 종당에는 그러한 흙냄새를 풍기게 될 존재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때 다시 활기를 찾게 될것이다.
자연은 짓궂은 질병을 물리치는 강한 힘을 품고 있다. 산골의 그윽한 냄새,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공기, 깨끗한 물, 약이 되기도 하는 영양가 높은 산나물등..... 자연 환경은 신체를 활력 넘치게 한다. 또 산새들과 풀벌레들의 울음, 바람소리, 물소리 ....., 이 갖가지 음향이 어우러지는 숲속의 교향악은 마음을 평안히 안정 시킨다.
이런 자연 환경속에서 먹을 풀을 찾아 숲속을 유유히 오르내리는 가운데 적절한 운동력이 향상된다. 더욱이 자연의 아름다움은 세상의 인간사를 깡그리 잊게하여 정신이 맑게 정화 된다.
비로서 정신건강, 운동건강, 영양건강이 저절로 한꺼번에 획득 되는 것이다. 그러노라면 이상한 질병이 몸속으로 몰래 숨어들어 오려다가 질겁하여 도망 칠것이다.
예로부터 두루 알려져 오는 이야기 하나 몸이 허약하고 잔병을 자주 앓는 사람이 산야의 1백가지 풀을 아무거나 뜯어다가 물엿에 푹 고아 날마다 조금씩 계속 먹었더니 어느사이에 몸이 튼튼해지고 병을 앓지 않았다고 한다.
혹시 독성 풀이 섞였더라도 물엿과 다른 풀과의 중화에 의하여 별 해로움 이 생기지 않았으며 또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약으로 먹기 때문에 해가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미지의 수많은 화합물질들이 결합 조화를 이루어 몸 구석 구석 허약한데를 보강 해주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가 자연과 하나가 된다면 또 자연을 향하여 올바로 접근하면서 당황하지 않는다면 자연은 절대로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인간은 자기 앞에 펼처진 식물과 신비들을 먹으면서 사는것이다.
3. 식물체 섭취를 권하는 의학자들 영양물질이 풍부한 식물체는 온갖 성인병을 이기게 한다. 그러나 농약, 화학 비료, 중금속, 환경오염에 중독된 채소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 지금은 의사가 환자에게 "채소와 과일을 많이 잡수시요" 하는말을 할줄 모르면 멍청한 사람으로 취급 받기 쉽다. 영양의학의 발전에 의해 인체의 기능과 식품의 관계를 의학전문가들은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오늘날 인체에 결핍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물질을 식물체에 의해 대량으로 섭취함으로써 암을 이기는 시대가 열렸다는 것은 정설로되어 있다.
암 뿐만 아니라 간염, 다스크, 심장병등 각종 성인병 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따라서 의학자들은 항상 유기농법과 같은 신선한 무공해 채소, 과일, 야생 산야초 등의 섭취를 적극 권장 하고 있는것이다.
우리 몸의 기능을 균형있게 유지 하기 위해서는 식물체가 품은 수많은 비타민과 무기질(미네랄)이 필요하며 기타의 다른 영양물질도 식물체에서 공급 받아야 한다. 한 종류의 식물체에도 수백종이 넘는 화합물이 있다고 추정 하고 있지만 거의 찾아 내지 못한 미지의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세포는 생화학적으로 식물세포와 흡사 하므로 인간이 먹을수있는 식물의 저장 물질은 곧 인체에 요긴하게 이용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식물은 스스로의 성장과 생명유지를 위해 절대 필요한 수많은 화합물을 쉴새없이 생산해내고 있다. 이식물의 생장 물질들은 거의 우리몸에 유익한 영양소로서 특수한 약효 까지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암이나 동맥경화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문명병은 원시적이라 할 초식생활을 되살림으로서 해결 할수 있다고 보는데 이것은 그동안 경험학을 통해 인류학적 연구를 통해 제기되어 온것이다. 곳곳의 산야에 널려 있는 무성한 풀과 나무들이 생존의 기본을 받쳐 주고 있다는 실증에 주의를 쏟아야 한다.
4. 산야초의 효능 우리는 흔히 귀한 약이라고 하면 으례 인삼이나 녹용, 웅담 등을 떠올린다. 또한 심산유곡에서 자라는 희귀한 풀이나 재배가 아주 까다로운 외래 약초들이 약성이 높고 몸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은 대부분 비싼 것일수록 효용가치가 더 클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다. 과연 그러한가? 이 지구상의 존재질서에는 우연이란 없다. 많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 그 이유가 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주변에 흔한 것은 그만큼 인간을 비롯하여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필요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그런 면에서 보면 흔한 것이 오히려 값진 것이요, 절대로 필수적인 물질인 것이다. 공기와 물이 그러하지 않은가? 우리 주변의 산과들에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야말로 그 강인한 생명력과 풍부한 영양소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환우들이 힘든 고통의 질곡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불을 밝혀주는 천혜의 보약인 것이다. 산야초는 우리가 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수시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요, 약품이다. 따라서 산야초로 뒤덮인 산과들은 곧 그 자체가 약국이요, 병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채소 중에는 같은 채소라 할지라도 재배환경과 재배방식에 따라 영양가에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노천야지에서 재배한 채소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채소에 비해 각종 영양소 함유량이 월등하게 높다. 또 같은 야지에서 재배한 채소라 할지라도 비료와 농약을 뿌려 재배한 채소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는 영양가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소위 무공해채소보다도 몇배 더 뛰어난채소가 있는데, 산과들에 무진장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가 바로 그것이다.
무엇보다도 산야초의 가치는 뛰어난 생명력에 있다. 산야초는 자신을 둘러싼 자연환경과 늘 부딪치며 살아간다. 때로는 긴 장마에 시달리기도 하고 오랜 가뭄을 견디어내기도 하며 혹심한 추위와도 싸워야 한다. 해충과도 부단히 싸워야 하며 다른 식물과의 치열한 영역다툼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산야초의 생명력은 이와 같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길러진다.
그래서 재배채소는 뜯은지 2, 3일이 지나면 시들어버리지만 산야초는 그 끈끈한 생명력 때문에 1주일이 지나도 싱싱함을 유지한다.
산야초에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효소,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산야초를 오랫동안 고루 섭취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장을 비롯한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산야초는 대부분 이뇨와 통경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해독, 소염, 강장,해열, 진통 등 마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산야초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는 때문으로 보인다.
민간요법에서 각종 임상실험과 체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야초만 해도 100여 가지 이상이 되는데,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바위옷, 번행초, 돌나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쇠뜨기, 꿀풀, 뱀딸기, 까마중, 쇠비름,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화살나무, 구지뽕나무, 상황버벗, 영지버섯, 운지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소루장이, 달래, 냉이, 쑥, 곰취, 미역취, 개미취, 참취, 머위, 느릅나무뿌리껍질, 겨우살이, 산죽, 천문동, 으름덩굴,가시오가피, 석창포, 와송, 광나무, 마름열매, 일엽초, 백화사설초, 어성초, 삼백초, 노나무, 차전자, 석위초,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호장근, 강활, 우슬초, 상백피, 길경, 천마, 향부자, 소엽, 갈근, 복령, 속단, 익모초, 백출, 솔뿌리, 시호, 하수오, 금은화, 포공영,감초, 생강, 대추, 행인, 파, 산머루 개머루덩굴 및 뿌리, 청미래덩굴, 모과, 진피, 방풍, 현호색 등을 들 수 있다.
산야초에는 뿌리의 삼투압작용과 잎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흡수한 대지의 생명력과 태양에너지가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산야초가 좋은 이유, 산야초가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고 회복시켜 주는데 큰 힘을 발휘하는 원천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야초가 가지고 있는 어떤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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