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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김해숲놀이 (4월 10일 후기) 봄향기 가득한 시간
버들 추천 0 조회 49 24.04.10 16: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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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0 18:43

    첫댓글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더욱 더 감사함과 아쉬움으로 가득한 하루였어요. 따뜻한 봄날씨도, 함께 웃는 친구들도, 늘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주는 버들, 가을, 밤톨선생님도, 모든 것이 축복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잘 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친구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꼭 숲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 작성자 24.04.10 19:25

    "언젠가는 못 만나는날이 오겠지" 하면서도 아쉬움은 단련이 안 되는것 같아요~ 늘 밝고 해맑은 두친구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면 제가 오히러 많은 배움과 선물을 받은것 같아요 "또 만나~" 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힘을 내어 봅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버들은 늘 숲에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 😀 😃 😄

  • 24.04.10 19:55

    봄꽃카나페 만들기 했다며 꽃봉지를 내밀며 이건 먹을수 있는거~ 이건 먹을수 없는거야~라고 말해주는 이안이^^
    오늘도 역시나 도시락먹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다면서 올챙이 이야기, 꽃이야기도 하네요ㅋ 숲체험 덕분에 다양하게 봄을 만끽하게 됩니다~♡

  • 작성자 24.04.10 20:32

    친구들중에 제일 먼저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하는 이안이는 까나페 만들고 먹는거에 얼마나 정성껏 열심히 하던지요~ 올챙이도 말랑말랑 하다고 신기해 했어요 "다음달에도 다시와서 까나페 해 먹자요~" 하는 이안이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

  • 24.04.10 19:57

    오늘 올챙이 많이 잡았다고~ 너무 즐거웠대요~
    오늘도 마치고 헤어지기 힘든 우영이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겨우 헤어졌네요 ㅎㅎ
    에너지를 얼마나 쏟아부었는지
    저녁을 엄청 먹었습니당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0 20:42

    갈수록 아인이의 도전정신이 나오는것 같네요 장지뱀도 직접 만져보는 모습에 조금씩 숲과 친해지고 도전정진이 성장하는것 같아 참 보기 좋았답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되네요 ~ 👍

  • 24.04.10 21:02

    버들만나러 가는 차안에서 아인이랑 둘의 대화를 들으니 "우리 죽을때까지 숲체험 다니자"라며 결의를 하는 모습에 늘 좋은곳 가고싶은곳으로 만들어주셔서 새삼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4.04.10 22:12

    오늘도 신나게 활동한 우영이는 장지뱀 집에 데리고 가고싶다고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버들에게 진짜 친구처럼 대해주는 우영이 최곱니다 👍

  • 24.04.11 12:10

    서우는 집에 오자마자 버들 언제 다시 만나냐고 말하네요ㅋㅋㅋ 서우는 해먹 타는게 너무 재밌었다하고 규은이는 올챙이 많이 잡았다고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하려한다며 신기하고 재밌었다합니다 점심식사는 늘 맛있고 잘먹었다합니다^^
    날씨도 좋고 더없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버들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1 14:29

    규은이와 서우는 까나페를 정성을 다해서 만드는 모습이 참 이뻤어요 결과물을 보니 실력이 얼마나 대단하던지 깜짝놀랬어요 ~ ㅎㅎ 규은이의 "꽃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네" 라고 웃으며 이야기하고 서우는 올챙이를 만지더니 "말랑말랑 너무 기분좋고 귀여워~" 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규은이가 친구들에 초콜렛 을 나눠 주었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인기 만점이였어요 ^^ 😀

  • 24.04.11 15:27

    지아는 꿀맛이 가득한 꽃이 엄청 신기했나봐요 ~ 체험 끝나고 만나자마자 얼른 먹어보라고 입에 넣어주네요 ^^ 규량이는 이 꽃으로 비빔밥도 해먹자고 합니다 ㅎㅎ 장지뱀이 꼬리 자르고 가는 것도 봤다며 엄청 신기해하네요 ~ (아이들이 장지뱀이 생각이 안 났는지 도마뱀이라고 말해주네요 ^^)
    줄을 가지고 이렇게 신나게 놀다니 저도 놀이 배웁니다 ^^
    규량이는 이번 체험 가서 봄을 많이 느끼고 왔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4.11 15:55

    지아는 "진짜 꿀맛이나~ 신기해" 하면서 보리수꽃을 정말 많이 채집하더니 엄마 아빠줄꺼라고 더 따더군요 ㅋㅋ 규량이는 로즈마리가 향도 좋고 까나페로 어울린다고 장식으로 사용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 두친구의 아이디어 덕분에 까나페 만드는 시간이 더욱 풍성했어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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