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하우스] 발코니 & 베란다 & 테라스 꾸미기 - 데크 및 소품 가구 part-3

[빌더하우스]

발코니나 베란다에서 쉽게 꾸밀 수 있는 사례를 간략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일부는 좁고 작은 사이즈에서 편의 공간이나 생활 공간으로 재 창출 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으며

새삼 느끼지 못했던 공간의 효율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소품을 이용한 공간 꾸미기를 먼저 소개하고 향후 전체 구성틀이 연출되어 있는 사례들을

천천히 소개할까 합니다.

사소한 것 하나의 변화가 모두를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티타임을 위한 커피 선반이네요.

난간대에 원목이나 집성판으로 제작하셔서 위와 같이 고정핀으로 고정하면 됩니다.

불필요시 걷어내도 되고 특별히 사용시에만 설치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가구들의 배치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면 이와 같은 방법도 좋습니다.

화분을 배치하여 일부 꾸미기에도 매우 접합한 예도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DIY하여 제작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으며 다채로운 꽃을 심어서 화사한 공간 연출을

시도하시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애용하고 있는 장식으로 다육을 이용한 사례입니다.

워낙 다양한 품종이 있어서 꾸미는데는 상당히 많은 연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 지인의 사무실에도 이런 사례가 상당히 많은데 볼 때마다 식물이 주는 묘한 감동이 있습니다.

화로에 불이 붙은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효과로써 적당한 통에 솔망울과 작은 장작을 넣어둡니다.

그런다음 줄램프로 촘촘하게 가로 질러주면 위와 같은 효과를 연출하실수 있습니다.

음~ 나름 크리스마스 트리의 효과도 느낄 수 있겠네요.

끝으로 여러 소품들을 이용한 발코니 꾸미기 연출된 사례입니다.

각자 주는 시각적 요소가 다채롭고 일종의 컨셉트처럼 개성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향후 포스팅에는 이와 같은 전체적인 연출 사례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정원과 같이 예쁘고 현대식처럼 실용적인 다양한 사례를 중점으로 준비해보겠습니다.

모쪼록 베란다나 발코니를 꾸미는데 적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