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표 제육볶음 레시피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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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설명2

*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 (차승원 제육볶음)
1. 적당하게 자른 고기에 간장 3스푼으로 밑간을 한다 (이때 후추도 적당히 넣고)
2. 다진 마늘 2스푼을 넣는다
3. 차줌마가 시키는대로 조물조물한다 (밑간을 해두면 고기 속까지 간이 잘 스며들어 더 깊은 맛이 난다)
4. 간장 3스푼, 고춧가루 7스푼, 물엿 6스푼, 후추는 살짝, 참기름도 살짝, 다진마늘 2스푼, 간 양파 2스푼, 소주 1스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소주를 넣으면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면서 양념의 숙성을 도와준다)
5. 이제 고기와 양념을 숙성시키기만 하면 준비 끝
6. 일단 숙성된 고기만 먼저 볶는다
7. 어느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는다 (먼저 고기를 볶고 나중에 양념을 넣으면 간이 잘 배게 되고 양념 맛이 돌아 훨씬 맛있다)
8. 양파, 고추, 파를 넣고 더 볶아준다
9. 이제 강한 불로 빠른 시간 안에 조리

삼시세끼 제육볶음 레시피, 차승원제육볶음

매콤 달달한 제육볶음 완성!

지난 6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을 위해 차승원이 직접 제육볶음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제육볶음에 대해서 "유명한 기사식당 제육볶음이랑 똑같다. 그 레시피를 가서 물어봤다. 신사동에서 직접 전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승원은 "진짜 잘하는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며 제육볶음 요리 비법을 모두에게 공개했습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끓인 수제비에 대해서 "정성껏은 끓였더라고 호박 넣고 수제비도 반죽해야 되니까.. 내가 보기에는 약간 뭔가를 집어 넣었어! 근데 급하게 집어 넣느라고 양이 차지가 않았어"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성훈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 빵도 일체 안 먹는다. 보통 세끼 모두 고기를 주로 먹는다"고 운동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추성훈은 차승원이 그를 위해서 준비한 제육볶음과 황태국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밥에는 정말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마지막회가 예고되었는데, 차승원과 유해진, 추성훈, 손호준은 만재도를 떠나는 날을 앞두고 나영석 PD는 "내일 점심메뉴는 회전초밥에 진짜 마지막 메뉴 해산물 피자!"를 요구습니다. 이에 차승원은 "별걸 다 해 먹는다 진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성훈) 진짜 밥을 안 먹는다!

[사 랑 이]

저도 삼시세끼 프로 보고 제육볶음 한번 따라해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