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과 취미로 3년 만에 1억을 모은 무술소녀의 신통방통 재테크 노하우!
책소개
우슈가 인생의 전부였던 20대 중반의 국가대표 소녀.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냉혹한 현실로 던져졌다. “나 이제 뭐 먹고 살지?”라는 막막함과 두려움으로 한 달에 100만 원을 받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월급에서 방값을 빼고 남은 돈으로는 한 푼도 모을 수 없었다.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었다. 수중에 가진 것은 선수 시절 사 모았던 쌍절곤 20개. 이베이에서 해외 판매를 시작으로 차곡차곡 전세자금을 마련하고 투잡, 쓰리잡을 시작해 돈 모으는 데 청춘의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러던 서른 살의 어느 날, 그녀의 통장엔 기적처럼 1억 원이 찍혔다.
『서른 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는 평생 운동만 해온 무술소녀가 쌍절곤 스무 개를 팔기 시작해 3년 만에 1억을 모은 노하우를 공개한 책이다. 좋아하는 아이템만 골라 해외 판매를 했고, 외국어 공부하는 재미로 에어비앤비 사업을 했기 때문에 1억은 고되게 번 돈이 아니라 ‘놀면서 번 돈’이었다고 고백한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저자의 돈 공부와 인생 공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저자가 1억을 모으기까지 스스로 깨우쳐온 ‘돈 공부’는 재미나고 기발하기까지다. 뿐만 아니라 밑천 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취미로 돈을 버는 방법 등을 낱낱이 공개했다. 아울러 진짜 내 돈 불리는 대출과 실속 없는 대출을 비교해 알려주고 투잡족에게 가장 최적화된 통장관리법도 알려준다.
첫댓글 와우~! 갸냘퍼 보이던 우리 까페회원인 혜미공주님이
무엇보다 국가대표 우슈선수였다는 것이 감동적이네요 대단하세요
24이란 한참 운동할 나이에 퇴행성관절염이란 좌절과 극복의 인생스토리가
무술 매니아인 저에게도 땡기네요^^"; 억씨로 재밌을것 같습니다
혜미공주님은 우슈 그리고 가이아님도 무술매니아 대단들 하시네요.
저는 비리비리한데... ㅎ 책을 꼭 구매해야겠네요. ^^
저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아 ㅠㅠ 감사합니다 가이아님 난나님 부끄럽습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