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가은)의 아들 양재원, 아시안게임 양궁 은메달
문경의 아들 양재원 양궁선수가 10월 5일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양궁 컴파운드
남자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재원 선수의 어머니 임선숙 여사가 1963년 가은읍 성유리 성너머에서 출생해
문양초등학교 21회, 가은중학교 25회를 졸업했다.
현재는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고, 가은읍에는 임선숙 여사의 당숙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원 선수는 1997년생으로 26세이며, 2020년부터 울산남구청 선수로
활동해 오다가 올해 군에 입대, 상무양궁선수로 뛰고 있다.
이에 따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면서 문경 국군체육부대를 왕래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