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사랑 운영자 멜리아입니다.
꽃사랑 칼럼 게시판에서는 자연으로님께서 칼럼을 연재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부터는 저도 동참을 하여 가끔 칼럼을 써볼까 합니다.
칼럼을 통해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덧 12월이 되었습니다.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요즘 많은분들이 힘들어하고있으며,그나마 12월에는 다른때보다 매출이 높기 때문에 바쁘게 지내실것이라 생각을합니다.
몇일전 화원을 운영하시는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나이가 30대 초반의 여성분이었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무슨 방법이 없나하고,푸념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에 저에게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분은 꽃이 좋아서 공부를 하시고,아무런 경험도없이 화원을 창업하였습니다. 창업후 몇 개월동안 적자만 봤으며,무척이나 힘들어 하셨습니다.
아마도 이런분들이 많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꽃집이 잘되기 위해서는 상품도 잘만들어야합니다. 하지만 더중요한 것은 상품을 팔 수 있는 능력을 샹항시키는것입니다.
모든 기업은 기획부서 및 영업부서를 가장 중요시 여기고있습니다. 기업에서 상품을 아무리 잘만들어도 영업이 안된다면 그상품은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고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플라워 마케팅의 방법은 아주많이 있습니다. 돈이 많다면 방송이나 신문등 매체를 통해서 광고를 한다면 상품은 많이 팔려나가겠죠. 하지만 광고비용 투자대비하여 수익을 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방송이나 신문등 매체에서는 꽃관련 광고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광고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포털사이트에서는 키워드 광고를 받고있는데,광고비가 가장 비싼 키워드가 무엇인줄 회원님들은 알고계신가요?
대기업의 광고도 아니며,유명한 회사의 광고도 아닌 “꽃배달”키워드입니다.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광고비는 올라가고 한달 광고비만 요즘은 500만원이 넘습니다. 5월달에는 700만원이 넘어가는 것이 현실이구요. 그만큼 화훼업계는 화원들끼리도 치열한 경쟁을 사이버상에서도 하고있습니다.
그분과 소주한잔을 나누면서 돈도 안들이고 쉬운방법부터 찾아서 하나씩 진행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거래처는 멀리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주변에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대기업을 상대로하여 거래를 한다면 어느정도의 매출이 보장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업과의 거래성사는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매년 대기업 및 큰병원의 경우 입찰을 통하여 거래처와의 계약을 하는데 많은 돈이들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기업과의 거래가 힘들다면 주변에 많은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모든 것이 우리의 거래처가 아닐까요? 제가 있는 사무실근처만 하여도 수백개의 사업장이 있습니다. 홍보물이라도 돌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자신의 거래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화원을 운영하시는분들중 성별을 보면 여성분들이 앞도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영업을 하시는데 더많은 도움이 됩니다.
화원 주변의 사업장을 한번 둘러보세요.사업장을 보시면 대부분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남성분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많을것입니다. 여자분들이 영업을 하기에 딱좋은 곳들입니다.
영업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무척중요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명절이나 생일이라고 해서 선물을 보내라는 것은 아닙니다.
꽃은 마음의 선물입니다. 마음의 선물을 가끔 보내보라고 하고싶습니다. 꽃만 마음의 선물일까요? 꽃을 가끔 보내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돈이 더 안들어가는 좋은 선물도 있습니다.
12월인데 이럴때 편지나 엽서를 직접 팬으로 써서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은 편지나 엽서를 동경하고있습니다. 특히 30대이상의 남자분들은 여성분들이 보내준 편지나 엽서에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아마 저랑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분은 지금 엽서를 열심히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에게도 엽서 한 장 보내줄지 기대가 되네요..^^
자신이 팬으로 직접쓴 엽서한장....이것도 돈안들이고 효과가 큰 플라워 마케팅의 방법입니다. 엽서한번 써보실분들 손들어보세요..^^
저에게 엽서를 보내주시면 꽃사랑에서 준비한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첫댓글 늘 좋은 자료에 이젠 칼럼까지요?? 와우 ~~~감사합니다. 자필 엽서나 편지...감동을 줄수 있는 참 좋은 방법이죠~ 고객들에게 감동을 끌어낸다면 마케팅에 있어서는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 멜리아님 항상 감사합니다. ★★★ 근데 취침시간은 없으신가바요????★★★ 별빛도 서늘한 시간이네요?
주소는..
아래주소로보내면되나요
뵌적은 없지만 멜리아님은 희망이 넘치는 분같아요. 그래요 위기가 곧 기회라는 평범하고 비범한 진리를 꼭 기억해야겠어요 *^^*화이~링!!!
아래주소로 보내주세요..^^
저는 왜 저런생각을 하지 못했는지....적은돈으로 감동을 줄수있는 가장 쉬운방법중 하나...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간이 나는데로 엽서좀 써봐야겠네요.우표도 한번 사보구요.우표 사본지도 오래됫음..ㅋㅋ
첫눈 오는 날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지지요. 오늘은 멜리아님이랑 꽃사랑식구들에게 마음의 편지를 써 보냅니다.메레 크리스마스~해피 뉴 이어~^^
오마나~~~ 메레 크리스마스래^^
좋은정보 늘 감사합니다.
편지뿐만아니라 크리스마스카드도 한번씩 보내보세요.요즘 우편함을 보면 각종 광고물및 카드대금 영수증등....보기 싫어지거든요.직접쓴 엽서한장 편지한장 카드한장 정말로 누구가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꽃사랑이 아니면 얻을수 없는 좋은 정보네요~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되네요~우리모두 좋은 아이디어로 열심히 영업 활동해서 다들 성공하자구요!!!^^* 오랜만에 케롤로 카페 분위기 부활~~~
멜리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문제 해결이 내 가까이 있네용^^
저도 이번에 고객들께 카드를 보내볼까 생각중입니다...곧 크리스마스니 서둘러야겠네요...ㅎㅎ 멜리아님께도 한장 보내드릴까요??
저두 요~몇년 카드안보냈는데......요번엔 지인들에게 행복의카드를 보내야겠네요....고맙습니다....좋은날들이 되시길.....^^*
올해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을것 같네요..^^ 회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작은 희망이 더 큰 발전을 줄 수 있을것 같네요 계절이 우리의 마음을 얼리고 있지만 좋은 희망이 우리를 발전 시키네요
멜리아님은 신통방통하셔라....항상좋은 정보감사..^^*
자주 들러서 힘을 얻어야 게씁니다. 항상 애쓰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
멜리아님~~항상 좋은정보 잘보고있습니다..^^지금 초보인데 확신이 서지 않네요 꽃집은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이 앞서네요 여기오면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되네요 옆서는 시간내서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굿~~오늘 또하나 좋은 영업정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