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계절 이면 양지바른 햇볕이 비치는 곳이면 쑥이 쏟아나는 4월 중순 이다.
계절에 비해서 쑥이 잘았다.
하순이면 쑥이 튼실할것 같다.
강화나들길 2코스 돈대가 있는 황토길 부근에서 쑥채취에 나섰지만 아직은 이른것 같다.
*강화 쑥*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어 봄을 느끼기도 하며, 떡(쑥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곰이 쑥 1다발과 마늘 20개를 먹고 사람으로 되었다는 한국의 개국설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쑥은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로부터 귀중히 여겨왔다.
쑥은 약으로 쓰기도 하여 약쑥이라고도 부르는데, 줄기와 잎을 단오 전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약애(藥艾)라고 해 복통·구토·지혈에 쓰기도 하며, 잎의 흰 털을 모아 뜸을 뜨는 데 쓰기도 한다.
잎만 말린 것은 애엽(艾葉)이라고 하며, 조금 다친 약한 상처에 잎의 즙을 바르기도 한다. 옛날에는 말린 쑥을 화롯불에 태워 여름철에 날아드는 여러 가지 벌레, 특히 모기를 쫓기도 했고, 집에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오에 말린 쑥을 집에 걸어두기도 했다.
강화나들길 2코스 갑곶돈대~ 초지진. 17km [호국돈대길]
2코스 오두돈대 전에 황톳길이 건강을 증진 시켜준다.
황톳길과 휴계정자.
황톳길이 잘 조성됐다.
맨발 황톳길 걷고난 후 세족 이용 안내문
황토길 세족장
4인이 동시 세족장.
강화나들길 2코스 황톳길 가지런히 맨발걷기를 기다린다.
한번 맨발로 걸어 보세요.
건강에 좋다고들 합니다.
황톳길 맨발걷기길
맨발 걷기도 했고 쑥도 채취 하고 점심 먹을 시간.......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지 않는가 .....
맛 있겠다~
"양푼 열무김치 비빔밥"
계란후라이, 열무김치, 고추장, 참기름, 넣고 썩썩 비벼대는 열무김치 비빔밥~ 침 넘어가네 ....꼴깍.
2024년4월19일
-shin taek-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