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10년 대환난과 교회 멸망의 시간표!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주에 제가 성경을 보면서 굉장히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더 깊게 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마지막 때를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큰 교회 목사님께 알려주신 게 아니고 작은 교회 이름 없는 목사에게 알리셔서 전 세계에 알려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 더 깊게 열립니다. 보이지 않았던 비밀들이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깊이 알려주시나 했는데 너무 심각한 깊은 이야기까지 성경에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성경을 보면서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예수님 오실 때가 다 됐습니다. 왜요? 마지막 때이기 때문에 알려주십니다. 과거에 우리가 몰랐고 바울도 모르고 요한계시록의 요한도 모르고 그 당시에 예수님의 사도들도 몰랐던 이야기들이 우리 시대에는 다 열립니다. 오늘 다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편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절부터 4절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3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가 되면 기독교 곧 예수를 믿는 자들은 핍박을 받을 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교회는 핍박받는 종교입니다. 한국이 그렇지 않다 보니 생각을 안합니다. 아닙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고 하면 당장 가정에서부터 핍박이 시작됩니다. 왜요? 사탄은 예수를 못 믿게 하려고 생명을 걸고 방해합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걸고 복음을 믿게 하려 하십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는 자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슬람이 수많은 테러를 합니다. 그들이 테러를 할 때 뭐라고 생각합니까? 알라를 위하여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그들은 테러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을 죽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었을 때 그러한 일들이 수없이 자행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부터 11절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 말씀에 보면 성령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떠나셔야 성령님이 오실 것이라고 합니다. 보혜사 성령을 예수님이 보내십니다.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의 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라고 합니다. 성령님의 다른 이름입니다. 여기에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성령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한 것입니다. 무엇이 죄입니까? 성령이 말씀하시는 죄는 예수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의는 무엇입니까? 아버지께로 올라가신 예수입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음을 믿는 것이 의 입니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 여러분의 의 입니다. 그래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이 세상 임금 곧 사탄은 심판을 이미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사탄은 물러나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다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대언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곧 하나님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령도 무엇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는데 그가 자기 뜻대로 말하지 않고 듣는 것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내가 성령 받았습니다. 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가라사대 이건 틀린 것입니다. 그가 듣는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도 나는 아버지께 들은 것만 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 들은 것을 적은 말씀을 사복음에서 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들은 말씀이 바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입니다. 그 이후에 사도들이 쓴 성경 말씀이 성령께서 들은 대로 알려서 그들이 들은 대로 적은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 다 적혀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는 장래 일 곧 장차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를 그가 알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성경 속에 다 들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6장 19절부터 22절
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장래 일을 성령을 통하여 알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일을 성경에 기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술한 분들이 다 알까요? 이분들은 장래에 장차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는 분들입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신 대로 글을 썼습니다. 바울이나 베드로 시대 때도 그분들이 장래일을 모두 알지는 못하고 다만 책을 썼을 뿐입니다. 이 일을 언제 알 수 있을까요? 마지막 때가 되어야 열립니다. 그전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십자가 은혜를 믿고 구원받으면 됩니다. 마지막 때가 될 때까지는 그런 일이 있지 않은데 우리 때가 되니까 이제 열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뭐라고 하십니까?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때에 예수님 오시기 전에 반드시 핍박을 받습니다. 우리는 곡하고 애통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핍박하며 기뻐합니다.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마지막 때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놀랍게도 예수님은 비유로 여자를 이야기하셨습니다. 교회입니다.
교회가 기뻐하는 시점은 아이를 낳을 때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걸 아시기 때문에 여자와 아이 이야기를 하신 것입니다. 이게 어디에 나옵니까?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옵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는 이야기를 미리 요한복음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휴거돼서 올라가면 아버지 보좌에 올라가면 기뻐할 것이다. 놀랍게도 이 사건은 휴거의 사건 때 1차로 이루어집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뭐 할 때입니까? 근심할 때입니다. 아직 교회가 아이를 낳지 않았지만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아이를 낳을 때가 되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핍박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이 핍박은 아이를 낳고 난 이후에 점점 강도가 세집니다.
오늘 제목이 10년 대환난과 교회 멸망의 시간표입니다. 지금까지 교회가 7년 대환난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7년 대환난은 잘못된 용어입니다. 7년 대환난은 정확하게 말하면 한 이레의 언약에 관한 것을 가지고 앞에 계신 목사님들이 파악해서 이해를 하시고 거기에 넣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단편입니다. 한 이레의 언약입니다. 한 이레의 언약은 7년 대환난이 아닙니다. 왜 7년 대환난이라고 기술을 했냐면 요한계시록 11장에 가면 딱 맞는 7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두 증인의 기간 3년 반과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기간 42개월이 나오기 때문에 이것과 저것을 함께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맞지 않습니다. 왜 맞지 않은가 볼까요? 성경에 미리 기술되어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 8절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이 여자가 아이를 낳을 때까지 근심하나 아이를 낳고 나면 기쁨이 충만하리라 하셨습니다. 바로 이 시점부터 10년 대환난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아시기 때문에 뭐라고 하십니까?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겠다. 환난과 핍박을 당하게 되므로 예수를 믿는 자들의 원한이 가득 차게 됩니다. 원한이 가득 찰 때 그 원한을 풀어주시 것입니다. 이것이 10년 대환난의 내용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을 당하고 핍박당하는 그리스도인의 원한을 풀어주는 사건들이 기술된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핍박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오실 때 이 땅에 남아 있지 않고 하나도 없다고 적어놓은 것입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인자가 이 땅에 오실 때 예수 믿는 교회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놀랍게도 교회 멸망의 시간표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10년 대환난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시작되고 또한 교회가 사라지는 사건입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7년 대환난 이라는 용어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앞으로는 10년 대환난으로 용어를 고치는 게 맞습니다. 다니엘서 9장 보겠습니다. 마지막 때 환난의 초점에 맞춘 시간표를 말씀드릴 것입니다.
다니엘서 9장 27절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여기에 용어는 적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 이레의 언약 곧 7년 대환난은 적그리스도 관점입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무엇이 중심입니까? 언약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을 평화조약이라고 합니다. 평화조약을 맺을 때 7년 동안만 평화하자고 맺습니까? 그런 평화조약은 없습니다. 한국과 북한도 휴전입니다. 휴전을 언제까지 하자고 날짜를 정했습니까? 안 정했습니다. 평화조약은 기한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평화 조약을 한 이레의 언약으로 말씀하십니다.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기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무엇입니까? 평화조약 7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평화조약이 진짜 7년 간다는 뜻이 아니고 적그리스의 통치 기간이 7년일 거라는 것입니다. 그가 권세를 누리는 기간의 중간에 언약을 깰 것이며 자기를 우상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에 자기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를 경배하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마태복음 24장에서는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것에 선 것을 보거든 너희는 산으로 도망하라. 창세 이래로 이런 환난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으리라. 이 관점은 누구 관점입니까? 유대인의 관점입니다. 창세 이래로 이런 환난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으리라는 것은 그때 환난을 당하는 유대인들입니다. 그것을 후3년 반의 환난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용어는 있지만 이스라엘이 당하는 야곱의 환난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이스라엘의 환란은 우리가 말하고 있는 후3년 반의 환난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당할 환난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도 당하는데 가장 환난이 심할 때는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우상이 섰을 때부터 환난이 가장 심각해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0년 대환란의 시작은 휴거를 기점으로 합니다.
레위기 23장 16절부터 21절
16 제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찌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되고 흠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 돌릴 것이며
21 이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것은 오순절 제사 예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두 떡덩이를 어디서 만듭니까? 처소에서 만듭니다. 처소에서 두 떡덩이를 흔드는 사건 곧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흔드는데 요제는 흔들어 변화된다는 뜻입니다. 왜 요제가 흔들어 변화된다는 뜻이냐면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새벽에 제사장이 들판에 나가서 보리 이삭을 흔들었습니다. 보리 이삭을 흔들 때 보리가 탁탁 터져버렸습니다. 똑같이 무덤에 갇혀 계시던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요제는 부활하여 살아난다는 뜻입니다. 부활하여 살아나고 변화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살아난 육체가 거룩한 육체입니다. 예수님이 거룩한 영육체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제의 뜻은 거룩한 영육체로 변화된다는 뜻입니다. 두 떡덩을 흔든 것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과 이방인들 중에 거룩한 영육체로 변화되어 아버지께 올려갈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점부터 오순절 제사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휴거 시점부터 우리가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휴거의 시점으로부터 7년 동안 두 증인이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두 증인이 어떻게 됩니까? 여기 봤더니 1년 된 두 어린 수양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리라. 두 증인이 순교하는 것입니다. 위에 보면 흠없는 어린 양 일곱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7년이라는 뜻으로 두 증인이 7년 동안 활동하되 7년이 끝나면 그들이 순교한다는 것입니다. 순교로 끝이 납니까? 아닙니다. 밑에 보면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제사 지낸 두 어린양을 흔들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죽었던 두 증인이 살아나고 부활 승천한다는 뜻입니다. 첫 번째 휴거의 사건과 두 증인이 부활 승천한 사건 사이에 7년의 기간이 있다고 하십니다. 레위기 23장에 나오는 말씀은 두 증인의 활동 기간은 첫 휴거의 시점으로 시작하여 7년으로 두 번째 휴거는 첫 휴거 후에 7년 후에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첫 휴거의 시점에 예수님이 인자가 도적같이 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예비하고 있지 않으면 도둑을 맞을 거라고 마태복음 24장에 나옵니다.
첫 번째 휴거는 시간을 알 수 없는데 두 번째 환난 중에 있는 휴거는 두 증인이 부활 승천한 사건과 동일한 사건이고 그때 시점은 알 수 있습니다. 환난 중간기에 휴거는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다음 주에 말씀드릴 마지막 세 번째 휴거가 있습니다. 우리 이방인은 없습니다. 세 번째 휴거 때도 내가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이 또 나옵니다. 내가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이 요한계시록 16장에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이 첫 번째 휴거와 세 번째 휴거 때는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이 두 번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뒤에 도적같이 오리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는 목사님도 많이 계십니다. 이것은 둘 다 있는 것입니다. 레위기 23장은 두 증인의 관점이고 우리 이방인의 관점을 볼까요? 왜 10일의 환난을 얘기하는지 요한계시록 2장입니다. 성경을 보실 때 관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다니엘서는 적그리스도의 관점, 레위기 23장은 두 증인의 관점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8절부터 10절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서머나 교회는 환난에 들어가는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가 10일 동안 환난을 받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관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관점은 교회의 관점입니다. 교회의 관점으로 봤을 때 교회는 10년 동안 환난을 받습니다. 교회 관점으로 보면 10년 대환난입니다. 10년 대환난의 기간에 있는 일들은 다음 주에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몇 번이나 의구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몇 명만 옥에 갇히고 10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옥에 갇힌 이후에 환난을 받는다는 말씀이 나오고 그 다음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서머나 교회는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라는 뜻입니다. 구원은 죽도록 충성해야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가르쳐준 믿는다는 의미는 틀린 의미입니다. 고백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의미는 법정에서 내가 예수를 믿습니다.하고 순교하는 믿음을 이야기합니다. 잘못 가르친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에 죽도록 충성해야 생명을 얻습니다. 구원을 너무나 쉬운 것으로 가르치면 큰일 납니다. 그러면 교회 관점에서 환난 받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5절 6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예수님이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근심이 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똑같은 말씀이 나오는데 여자가 아들을 낳습니다. 아들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고 하나님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는 휴거의 사건입니다. 이 휴거의 사건을 기점으로 여자가 광야로 도망갑니다. 도망간 이유는 환난이 있기 때문입니다. 환난에서 도망하여 1260일 동안 양육을 받습니다. 그런데 도망하는 기간이 안 나와서 궁금했습니다. 도망을 하루 만에 갑니까? 시간이 걸립니다. 그 기간이 놀랍게도 레위기 23장에 적혀 있습니다. 레위기 23장에 두 증인이 활동한 기간이 7년 입니다. 도망하여서 여자가 양육받는 기간이 3년 반입니다. 여자가 양육받는 기간과 두 증인의 활동 기간은 동일합니다. 앞에 도망하는 기간이 3년 반이고 양육 받는 기간이 3년 반으로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문제가 안 됩니다. 10일의 환난이 (도망하는 기간) 3년 반과 (양육받는 기간) 3년 반으로 두 증인이 부활 승천해서 간 시점으로 보면 교회가 핍박받는 기간이 3년 남았습니다. 교회는 그 3년 안에 사라집니다. 다음주에는 교회가 사라지는 사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마귀가 절대로 가만히 안있습니다. 다음주에 환난 중에 어떤 일이 있을까를 얘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먼저 순서상으로 맞습니다.
마귀는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할 때 두 가지 방법을 씁니다. 첫 번째는 미혹입니다. 대충 믿어도 구원받는다는 것으로 넘어지게 합니다. 이것은 핍박이 없는 자유주의 국가에서 합니다. 회개하고 기도만 하면 된다고 괜찮다고 아담과 하와에게 말한 것입니다. 자유주의 국가에 마귀가 이렇게 속삭입니다. 교회 성도들이 예수 믿으면 복받고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모든 걸 함께해 주시고 인도하고 이끌어 주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 주시는 분, 함께하시는 분, 역사하시는 분으로 나를 위한 존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범죄하게 했을 때 똑같은 수법을 썼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한 존재로 나를 돋보이게 하려는 존재로 마귀는 미혹합니다. 마귀는 자유주의 국가는 미혹을 하고 미혹이 안 통하는 자들은 핍박합니다. 마귀의 수법은 첫째는 미혹, 두 번째는 핍박으로 두가지입니다. 미혹해도 안 넘어간 자들은 먼저 데려 가시는게 휴거입니다. 마귀가 남겨진 분들에게는 뭐 하겠습니까? 핍박이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3절에서 17절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용이 쫓겨난 후에 휴거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늘에서 쫓겨나자마자 이 땅에 핍박이 있습니다. 휴거 직후부터 핍박이 시작되고 환난입니다. 그래서 10일의 환난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교회가 핍박을 받으니까 하나님이 교회를 피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환난 날의 피난처입니다. 환난 날의 피난하는 사건은 우리 이방인에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피해야 됩니다. 알리야의 사건과 교회가 피하는 사건은 동일한 것입니다. 이렇게 피하게 하는 대상자가 있고 피하게 하는 주체자가 누구입니까? 성경에 두 증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독수리의 두 날개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피하게 하셨다면 독수리라고 말씀하시고 출애굽기에는 독수리로 나옵니다. 요한계시록은 독수리의 두 날개로 말씀하시고 두 증인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날개는 히브리어로 〔카나프〕인데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나에게 들어오는 자는 보호하고 내 자녀는 반드시 보호하고 지킨다는 뜻입니다.
지난주에 어떤 분이 좋은 글을 쓰셨습니다. 댓글에 한국이 왜 환난의 피난처에서 제일 중심 국가입니까? 죄송하지만 목사님 국뽕 먹은 거 아닙니까?라고 말씀하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댓글로 제가 상세히 말씀드렸습니다. 환난 날에 도피 활동하는 것들은 아마 미국이 가장 중심이 되어서 할 것입니다. 피난 갈 수 있고 도피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중심 되게 일을 하는 것은 미국일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 보면 환난을 도피하게 만드는 주체가 두 증인이라는 뜻입니다. 교회가 핍박을 받으면 나팔 재앙을 시작하여 전 세계를 벌벌 떨게 합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안 내보내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10가지 재앙을 내리니까 할 수 없이 보내는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두 증인을 통하여 나팔 재앙이 일어나니까 놓아주는 것입니다. 재앙을 일으키는 주체가 두 증인이고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환난의 피난처로 도망가게 하는 주체가 두 증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두 날개로 말씀하신 것인데 피하는 기간이 3년 반이라고 레위기 23장을 통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용이 여자를 핍박하여 도망가는 기간이 3년 반입니다.
성경에서 신기했던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7년 흉년이 들었는데 요셉은 미리 어디 땅에 들어가 있습니까? 애굽에 가 있습니다. 미리 곡식을 축적을 해두었는데 야곱과 자녀들이 애굽 땅을 들어올 때 그냥 들어옵니까? 시간이 2년 지체됩니다. 흉년이 지속되므로 환난이 계속 있으므로 할 수 없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두 증인이 활동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알고 도망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환난이 시작되고 2년 후부터 도망가기 시작해서 3년 반이 되면 다 끝납니다. 괜히 야곱이 늦게 간 게 아니라 하나님이 미리 그 상황을 알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교회는 동일합니다. 스페인에서 종교 핍박이 있었습니다. 스페인 왕이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다 쫓아냈습니다. 도망가고 아니면 죽었습니다. 그들이 제일 많이 도망간 데가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로 도망을 갔더니 국가가 갑자기 부강해져서 약 50년 동안 세계를 지배하고 그것이 영국으로 넘어갑니다. 놀라운 사건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때 핍박받은 자들이 도망가는 국가가 잘 됩니다.
지난 메시지를 전할 때 (24.6.16) 도피한 자를 열방으로 보냈는데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이라고 했는데 (이사야 66:19) 제일 먼저 다시스가 나옵니다. 다시스가 잘 사는 국가가 아닙니다. 디시스는 두로와 시돈에게 하청받는 국가입니다. 하청을 주는 국가가 잘 살고 두로와 시돈은 요즘으로 말하면 미국으로 보면 됩니다. 장사하는 국가이고 세계 무역의 중심 국가입니다. 잘 살지 않은 국가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다시스가 중요합니다. 한국이 잘 살고 세계를 장악할거라는게 아닙니다. 말씀을 봤더니 사람의 관점에서는 활을 당기는 룻이 크겠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다시스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그런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뒤에 한 때 두 때 반 때 양육을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광야로 도망가는 기간이 3년 반으로 나와 있습니다. 두 증인의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3절부터 12절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두 증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증인이 1260일을 예언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12장에 교회인 여자도 1260일을 양육받습니다. 동일한 기간이고 둘은 같이 움직입니다. 교회와 이스라엘은 환난에 들어가면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이때까지는 분리 되어 있었다가 환난에 들어가면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마지막 10일의 환난이 끝나면 교회는 소멸하고 예수님이 인자가 오실 때 믿는 자를 못 보신다고 합니다. 교회는 소멸되고 이스라엘은 부활합니다. 두 증인을 해하고자 할 때 그들이 예언하여 비가 못 오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칩니다. 나팔 재앙은 두 증인으로부터 시작되고 이스라엘과 교회가 광야로 도망가는 사건이 생깁니다. 바로 오지 않고 한참 있다가 옵니다. 열 재앙이 있을 동안에 그들은 고센 땅에 있었습니다. 핍박은 받되 하나님이 보호해주십니다. 교회와 이스라엘도 그런 고센 땅이 있을 것이고 도망갈 것입니다.
두 증인이 순교하시고 3일 반 만에 부활합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이스라엘 이야기입니다. 3년 반 동안 고난받고 죽어 있던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살리십니다. 두 증인의 부활 사건은 이스라엘을 살리는 사건입니다. 전에 그 예로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3일 만에 살아나셨기 때문에 3천년을 얘기했더니 오해하는 분의 댓글이 있었는데 그 뜻이 아닙니다. 돌아가시고 나면 2천년이 지나고 3천년이 시작될 때 새벽에 오십니다. 지금이 언제입니까? 이미 2천년이 지나갔고 이제 3천년 시작입니다. 지금이 새벽입니다. 예수님이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지금 오십니다. 하나님이 이런 시점까지 정확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두 증인이 3일 반 만에 부활 승천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3년 반 후에 살아나리라는 것입니다. 10일의 환난도 날짜가 아니라 연도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핍박받는 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메시지 마치겠습니다.
지난주에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순교하신 분들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언제까지 우리 원한을 안 갚아주십니까?라고 합니다. 누가복음 18장에 과부가 언제까지 내 원한을 안 갚아주십니까?하고 기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속히 갚아주십니다. 똑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교회의 원한을 갚아주는 시점에서 예수님이 잠깐만 기다리라고 두두마기를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 예수님이 순교하신 분들에게 주신 두루마기와 7장에 나오는 휴거자가 입은 옷은 동일합니다. 둘 다 똑같은 예복이고 흰옷입니다. 이것과 세마포는 다른 옷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하늘에서 세마포가 내려온다 하는 것은 세마포가 아니라 두루마기입니다. 어떤 분이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는 건 아니고 그것은 세마포가 아닙니다.
제사장과 대제사장이 입는 옷이 세마포입니다. 세마포 옷은 요한계시록 19장에 나옵니다. 예수님과 함께 내려오는 자들이 세마포 옷을 입고 있습니다. 흰옷과 다른 빛나고 깨끗한 옷을 영어로 보면 세마포로 나옵니다. 영어 원문에 보면 이것은 마옷으로 나와 있습니다. 제사장이 입는 옷으로 나온 것입니다. 성경이 가장 정확합니다. 오해할 수 있고 부분적으로 전해지다 보면 틀리기 쉬운데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가 중요합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 나왔던 원한을 갚기 시작하시는 시점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 1절부터 5절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째 인을 떼셨습니다. 아직 나팔 재앙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일곱째 인을 떼자 반 시 동안쯤 고요하다고 합니다. 왜 반 시 동안쯤 고요할까요?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고 나팔 재앙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3절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많은 향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어떤 기도일까요? 아까 용이 땅으로 쫓겨나서 여자를 핍박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을 받자 그들이 하나님께 탄원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핍박을 받습니다. 왜 우릴 그냥 두십니까? 기도합니다.
4절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들이 성도들의 기도를 받아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찬양은 기도입니다. 우리가 예배 마치고 찬양드립니다. 찬양은 기도가 여호와 앞에 올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갈 때 하나님이 분노하시고 이 땅에 환난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나팔 재앙입니다.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6장에 나왔던 언제까지 우리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십니까? 이때 원한을 풀어 주는 사건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시면서 불의 재앙이 시작됩니다.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이런 하나님의 불의 재앙이 시작될 때 마귀는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지구온난화 라고 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분노와 심판을 과거에 너희들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맞습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은 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반항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아까 죄에 대하여는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를 믿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환난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때문에 이 땅에 불의 재앙이 임합니다. 이들이 불의 재앙을 당할 때 하늘이 반 시 동안 고요합니다. 반 시는 어느 정도 시간이 될까요? 그 당시에 로마식으로 시계는 낮이 12시간 입니다. 반 시라고 한 것은 낮의 시간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24시간의 1시간 입니다. 환난 기간은 10일이 10년 입니다. 10일의 환난을 개월로 환산해 볼까요? 1년은 12개월, 10년은 120개월입니다. 10일의 환난을 받는 게 120개월이고 시간은 12시간입니다. 나누면 10개월이 나옵니다. 10개월의 반은 5개월입니다. 그래서 반 시의 기간은 5개월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산수를 쉽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5개월 정도의 핍박을 받고 하나님의 이 땅에 대한 심판이 시작됩니다. 교회를 핍박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보복하십니다.
환난과 재앙이 있기 전에 핍박부터 있습니다. 핍박은 이스라엘과 교회가 같이 받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일이 있기 전에 교회의 핍박부터 시작될 거라고 누가복음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전부 장래 일을 알려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하여 장래 일을 왜 알려주실까요? 들어가지 말고 예비하라고 알려주십니다. 휴거의 시간은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우리 예비하고 있습시다. 주님 오실 때가 다 됐기 때문에 성경이 자꾸 열립니다. 다음 주는 한 때, 두 때, 반 때 곧 양육받는 기간에 대해서 환난 중에 대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바로 순교자가 나오는 기간의 현장을 생생하게 알려드릴 것입니다. 예수를 기다리고 휴거될 줄 믿었다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준비해야 됩니다. 환난중에 또 못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계속 알려드릴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거의 다 휴거 될 것을 믿습니다. 일가 친척이 귀를 막고 안 믿고 안 듣는 남겨진 분들에게 알려드려서 환난에 들어갈 때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반드시 예비하여 사랑하는 주님 만나야 합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문을 여신 것은 성도 한분 한분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복음이 전 세계에 전해질 거라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완전히 우리를 구하여주신 그 은혜를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세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거나 핍박하여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우리가 깨달았습니다.
주님 우리가 말씀만 붙잡고 가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지켜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