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이 너무 없어서...
스스로에게 쪼매 찔려서
아침일찍 도착해서 여기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흐미 춥다~~~~~~
현장에는 벌써 지붕팀 전원과 목수팀 1분 와 계십니다. 오늘의 작업 인원 6분
현관중문입니다.
요거는 꽤 고르는데 오래걸린 놈인데...거침없이 하이킥인가 거기도 나왔더군요 코코코
도어 가게에 협찬품이라고 사진 떡 걸어놨던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네요...단조는 철제가 아니고 나무더라구요
가격이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나쁜 넘....바닥 레일은 인조대리석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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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화장실 방수 테스트 중입니다 (사진이 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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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천장을 일부 오픈 시켜놨습니다. 물새는지 확인 용
매입등 타공은 깔끔하게 완료되었습니다.
저렴한 할로겐 등을 개당 5000원짜리 골라놨는데
전기 안 사장님...발열 많다고 개당 1000원 더 주면 된다고 LED등 골라라 하셨는데...가격이 3배던데요...ㅎㅎㅎ
문팀장님..알아서 판단해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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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거실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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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2층 아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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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몰딩도 설치가 끝났습니다. 걸레받이 설치도 거의 끝나갑니다
싸구려제품이지만 화이트로 하니 싸구려 티가 전혀 안 납니다. ㅎㅎ 두꺼운 몰딩 고르길 잘 했습니다. 영림도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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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보는 문 - 실내측에서는 몰딩을 얇게 갔습니다.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몰딩 없는 거지요. 문틀두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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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거실 걸레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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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하단부 마감입니다. 아랫면만 집성목으로 하였습니다. 전체를 두르는 것 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븝니다.
모서리 라운드 처리도 아주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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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창은 4면을 모두 집성판으로 마감을 하였는데..
이것은 다운 실장님의 권유사항이었습니다.
아랫면만 하는 것보다는 잘 한 것 같습니다. 역시 다운실장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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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내 침대방 모서리 마감을 문 몰딩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이건, 배과장님의 아이디어.
그냥 집성판으로 둘렀는데 목조주택 느낌이 살게되어 잘 한 선택 같습니다.
이렇게 있는 재료로 싸고 이쁘게 집 잘 지어주는 브하하하하~~~~~~
큰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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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방
여기는 바닥에 건축주 직영공사로 바다님 댁처럼 30 cm높이의 평상(바닥면 촘촘하게 - 바다님과 차이 : 아이디어 도용 아님...들레네
집 지을때부터 정해진 것임돠. 바다님...ㅎㅎ)을 만들고 그 위에 저 방이 꽉 차는 매트리스 (퀸 사이즈...들레부부 쓰던 거 ㅎㅎ)를 놓을
생각입니다.
벽면은 남은 집성판을 활용 선반을 많이 달아서 인형들 놓을 겁니다. 작은애 인형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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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제일 고민이 많았던 부분.....
걸레받이는 화이트 몰딩으로 ㄱ자로 계단면을 따라 가려던 것을 다운실장님, 오팀장님, 배과장님 모두 말렸습니다. 벌어진다고...
그래서 포기하고 일자로 주욱~~~~ 근데 이쁘네요 코코코
계단과 벽과 만나는 부분의 재료뷴리대 목적으로 만든 계단 몰딩 겸 기둥?..... 오팀장님 아이디어인데..괜춘합니다. 역시 목조주택 느낌이
남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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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거실에서 본 계단... 애들 낙상을 대비하여 좀 높게 벽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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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참 부분 모서리 마감상태입니다. 깔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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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판부분
다운실장님...바닥만 해야 이쁘다....무척 강조하셨으나
들레 마눌은 벽부분이 벽지로 되면 때탈까 걱정하여 모두 집성목으로 고집....결정......
근데...이뻐요 ^^ 물론 바다님 계단이 훨~~씬 더 이쁜 건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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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받이 설치 되었구요...
이거 때깔나는 것으로 달고 싶었으나
빗물 버리는 데 돈쓰기가 너무 아까워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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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실장님 궁금해하시는 처마마감상태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최고로 이쁜 처마 마감입니다. 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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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손봐야되는 부분
2층 서쪽 큰딸방 방문 옆 걸레받이 입니다.
적당히 튀어나오면 넘어갈랬는데 이건 너무 튀어나왔네요...고쳐야 겠는데..근데 방법이 잘 안보여유...석고를 깎을수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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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같은 방인데..걸레받이가 너무 떴습니다. 틈이 많이 벌어졌어유...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사실 아침에 바빠서 제대로 못 봤는데..
밝을 때... 점심시간에나 다시 가서 꼼곰히 점검 해야 할 것 같네유...
목수팀 철수하기 전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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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배과장님께 이미 말씀 드린 부분..
주방 후드 나가는 구멍...
우레탄폼으로 충진 부탁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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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공사 3일째인데 처음 본 기와... ㅡ.ㅡ 완전 게으른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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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땜시 사진빨 안 받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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