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6월 16일 정기산행 밀양 백운산

[아침한이]

18차 정기산행 코스는 밀양 백운사로 확정하였으며 공지합니다.

여름이 가까이 온지라 좀 시원하게 산행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래서, 호박소 구룡폭포가 있어서 산행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백운산입니다.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바랍니다. ^^;;

마감은 차량 문제로 인하여 산행 4일전 6월 12일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감 이후 취소가 불가능하며 부득이 취소할 경우 차량대여비를 1/N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산악회에서 대여한 차량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산악회에서 요청하지 않은 개인차량 이용시에는 일절의 유류비 지원나 혜택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산악회 제정상 어쩔수 없는 조취임을 이해바랍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시원한 여름 산행 해보입시더~ ^^

* 산행 후 장어 숯불 구이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딸리신 남녀 중년 분들 붙으세요~ ^^;; 

** 산 이름 및 지역: 밀양 백운산 885m

** 산행일자: 2013년 6월 16일 (일)

** 집결시간: 7시 ---> 7시 30분으로 변경

** 집결장소: 경남은행 석전동 본점 주차장

** 산행시간: 4시간

** 대장연락처: 당근(010-3883-9868),아침한이(010-4853-9897),령아(010-2825-7849)

**준비물: 점심,음료및주류,여벌옷(?),맛난간식

** 산행코스 및  기타내용 :

밀양 얼음골 백연사앞 주차장~백연사~울,밀선 24번국도 합류~백운산정상(885m)~구룡소폭포 갈림길 ~가지산,남명초교 갈림길~움막~구룡소폭포(점심식사)~용수골 합류~가지산 진달래능선 갈림길 ~구)제일관광농원~삼양교~시례호박소~쇠점골 갈림길~백연사~백연사앞 주차장순. (원점회귀)

♣백운산 : 밀양 백운산은 가까운 영남 알프스의 가지산, 운문산에 가려 일반 등산객이 뜸한 산이지만 암릉지대로

산행을 해보면 백운산의 진가를 높게 평가할 만한 산이다. 실혜산이 앞가슴에 품고 있으며 산 전체가 한 조각

흰구름처럼 보이는 화강암석으로 되어 있어 백운산이란 이름을 얻었다.

산은 남쪽 6부에서 9부까지지는 하얀 화강석 한 덩이가 건폭을 이루고 있는 나산(裸山)이고, 정상 부근은 돌탑을 쌓은 것 같으며 4부 이하에는 너덩같이 발달해 있다. 산의 동편 하단부에 유명한 시례 호박소 가 있고, 동편 산허리에 구룡폭포가 있으며 서편에는 우리 나라 굴지의 산내 중석광이 있다.

경관으로는 정상 부근의 봄 철쭉 꽃이 일품이며, 남쪽 건폭은 일년 내내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훈련장이 되고 있다.

♣시례 호박소(詩禮臼淵): 시례 호박소는 영남 알프스로 일컫는 1,189m의 재약산 자락과 1,240m의 가지산이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가운데 해발 885m의 백운산 자락 용수골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시례 호박소는 화강암 아래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백옥 같은 화강암이 수십만년 동안 물에 씻겨 커다란 소(沼)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절구(臼)의 호박같이 생겼다 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臼淵)이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에 용이 있으며, 깊이는 헤아릴 수 없고, 가뭄에 범이나 돼지 머리를 넣으면 물이 뿜어 나와서 곧 비가 된다.’하여 기우제를 지내는데, 이는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가 소(沼) 속에 굴을 파고 살고 있으며, 자기가 살고 있는 연못 속에 더러운 것이 들어오면 그것을 씻어내기 위해 조화를 부리기 때문 이라고 한다.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갔을 만큼 깊었다고 하는 얘기도 전해지며 동국여지승람에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祈雨所)이었다고 한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는 백연사, 형제소, 오천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령아]

♥6/11 정산 참석 출석부♥
산골아이님
도가?님
볼매님
케세라세라님
보슬비님
당근님
아침한이님
모란찬비님&G1
호야님
달인님
다람이님
새날님
찌야님
탁이님
석양에 기대어님
악동님
약빨님&G1
해피맨님
개꼴통님
령아
♥♥♥♥♥♥
현재 22명 아뢰오...

[아침한이]

ㄷㄷ

[산골아이]

인원은 최대 23명까지 탈수있답니다~~

[호야(문정호)]

담달에는 45인승으로~~~ㅋㅋ

[모란찬비]

찬비게스트 1명더 추가~

[당근]

당근 게스트 2인합류

[령아]

아~~~~행운아님 아침 출석부에서 빠짓따.우얄꼬?
그람 막 게스트 세 분꺼정 26 분 ㅋ

[찌야]

전부다타고갈수있나 ㅎㅎㅎㅎ 나는빠져야되낭 ㅎㅎㅎ

[아침한이]

니가..왜ㅠ빠지노..차량섭외중이다..걱정마라..ㅎㅎ

[보슬비]

찌야 여기서 이러믄 안돼징~~^^

[못난이]

오우~~~ 사람이 많네요^^

[령아]

이번엔 뭔 일있다했쥐?다음 정산에 같이가자.
쥐들. 산에서도 좀.봐야쥐

[개꼴통(김창환)]

사람에 치이겠어영 우엉ㅠㅠ

[령아]

니는 행님.누나들이 잘 보살피 줄끼당.
일욜보자이^^~

[악동(임상효)]

♥6/12 정산 참석 출석부♥
행운아님
산골아이님
도가?님
볼매님
케세라세라님
보슬비님
당근님&G2
아침한이님
모란찬비님&G2
호야님
다람이님
새날님
찌야님
탁이님
석양에 기대어님
악동님
약빨님&G1
해피맨님
개꼴통님
령아
♥♥♥♥♥♥
현재 25명 아뢰오...

차량 부족하믄 지 똥차라도 지원요 앞뒤 다섯에 트렁크에 다섯 ㅋㅋㅋ

[령아]

새끼총무님,수정아뢰오.
맨우에 행운아님 넣어주세유.
모란찬비님은 G2로
글고,달인님 갠사정으로.다음달에 참석.
ㅋㅋ트렁크 그래 널나?
잘됐다.주문한 고기 그릴 넣어가장 ㅋ

그람,모두 몇분이쥐?계산기 꺼내시구요.
아,대타 있으니 조오타 ㅋㅋ

[아침한이]

5시쯤 마감할께요...

[악동(임상효)]

대빵 수정완료 오바~~
일욜 장어 꼬랑지 한개 더~~ㅋㅋㅋㅋ

[령아]

꼬랑지 두개.챙기봄아.ㅋ

[호야(문정호)]

욕본다능~~~ㅋ

[령아]

마지막 1분?추가요.선녀인지 나무꾼인지 잘모림 ㅋ
26명.

[모란찬비]

찬비G3 맞제?

[아침한이]

============================================ 마감선 ====================================================
18차 정기산행 접수 마감하겠습니다.
이후 참석하실분은 운영진에게 문의 바랍니다.

다음에는 좀더 편안하게 산방가족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연구하겠습니다. ^^

그리고,
마감 이후 취소가 불가능하며 부득이 취소할 경우 차량대여비 및 뒷풀이 준비금를 1/N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산악회에서 대여 및 섭외한 차량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산악회에서 요청하지 않은 개인차량 이용시에는 일절의 유류비 지원나 혜택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산악회 제정상 어쩔수 없는 조취임을 이해바랍니다.
-끝-

[다람이]

담주로 예정이였던양파 캐는일이 장마로인해 이번주로 앞당겨정.산 꼬리내립니다~첫정.산으로 설래인맘이였는데
아쉽네요ㅠㅠ~즐산안산하시길바래요~

[아침한이]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같이 합시다

[호야(문정호)]

진심 아쉽네.....양파 캐기 수고 ㅎ

[다람이]

나두 얼마나가고싶었는데 ~효도하는길로.

[령아]

에구...다람아.아숩넹...
저번 정.모때 겹칠까 걱정하더마는...
...
수고하구 다음 산에서 보자이^~^

[달인]

양파 다캐고 우리집에 마늘캐러와라 ㅋㅋ

[아침한이]

우리나라 농업 발전를 위해 일요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두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

장어 맛날텐데.....

[달인]

한이님 위로의 말씀? 약발? 구분이 안되네(요) 짱어 맛나게 드시고 담에 사주삼

[산골아이]

장어 구워먹는 과정은 달인과 다람이에게 실시간으로 전송예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