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굼 (Talitha cumi) Get Up, little girl
캄캄한 인생길 홀로 걸어가다
지치고 곤하여 내영혼 깊은 잠이 들었었네
어두운 죄악의 길을 걸어가다
상하고 찢기어 내영혼 깊은 잠이 들었었네
내 영혼 어둠속에 방황할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주님 음성
깨어라 일어나라 달리다굼 일어나라
일어나라 죄악에 잠자던 영혼아
달리다굼 깨어라 일어나 걸으라
어둠은 물러가고 새날이 다가오네
주님 오실날 멀잖았네
어둠속에 잠자던 영혼 일어나라
일어나 걸으라 달리다굼 일어나라
주님을 떠나서 세상을 향해
맘대로 고집하며 내영혼 먼곳으로 나갔었네
인생의 어려움 절망 가운데
눈물과 한숨과 내영혼 슬픔속에 잠이드네
주님을 떠나서 방황할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주님 음성
깨어라 일어나라 달리다굼 일어나라
일어나라 죄악에 잠자던 영혼아
달리다굼 깨어라 일어나 걸으라
어둠은 물러가고 새날이 다가오네
주님 오실날 멀잖았네
어둠속에 잠자던 영혼 일어나라
일어나 걸으라 달리다굼 일어나라
일어나 걸어라 달리다 굼 일어나라
달리다굼 [Talitha cumi] Get Up, little girl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의 아람어.
당시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아람어로, 탈리타는 소녀, 쿰은 일어나라는 뜻이며, 헤브라이어 표기는 탈리타쿰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회당장인 야이로의 12살배기 딸을 살릴 때 한 말이다.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고 사람들이 와서 말했을 때 예수는 옆에서 듣고 있던 회당장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했다.
이어 예수는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회당장의 집에 찾아가 아이의 손을 잡고 한 말이다. 《마가복음》 5장 41절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네이버백과)
<막5:41-43>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